My AI Smarteasy – 사용자 정의 AI 에이전트 – 일타 저스틴 – 코딩 몰라도 OK! 나만의 AI 비서 만드는 ‘에이전트 빌더’

Inside LangSmith’s No Code Agent Builder – YouTube

여러분, “나만의 똑똑한 AI 비서가 있어서, 귀찮은 이메일 정리나 자료 조사를 대신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상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코딩을 알아야만 가능할 것 같았던 그 꿈이 이제 현실이 됐어요! 바로 랭체인(LangChain)의 ‘에이전트 빌더’ 덕분인데요. 오늘은 저스틴과 함께 코딩 한 줄 없이, 말로만 시켜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드는 놀라운 방법을 알아볼 거예요!

🤔 그냥 챗봇이랑 뭐가 다르냐고요?

자, 여기서 포인트! 우리가 흔히 쓰는 챗봇은 정해진 순서대로만 움직이는 ‘워크플로우’ 방식에 가까워요. 마치 요리 레시피처럼, 정해진 길을 벗어나지 못하죠. 하지만 ‘에이전트 빌더’로 만든 AI 비서는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진짜 ‘에이전트’랍니다.

이 똑똑한 비서의 두뇌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딥 에이전트(Deep Agents)’라는 특별한 설계도예요. 이 설계도 덕분에 우리 비서는 다음과 같은 놀라운 능력을 갖게 되거든요.

  • 계획 세우기: 복잡한 임무를 주면, 해야 할 일을 목록으로 착착 정리해요.
  • 파일 활용하기: 중요한 내용은 파일에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내보는 기억력을 가졌어요.
  • 전문가 초빙(서브 에이전트): 어려운 과제는 그 분야의 전문가(서브 에이전트)에게 맡겨서 효율적으로 해결해요.

💬 “내 이메일 비서 좀 만들어줘!” 말로만 뚝딱!

‘에이전트 빌더’의 가장 멋진 점은 바로 자연어로, 즉 우리가 평소에 대화하듯이 AI 비서를 만들 수 있다는 거예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그게 뭐죠?” 하는 친구들도 전혀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냥 “내 이메일 받은 편지함을 정리해주는 비서를 만들어줘” 라고 말하면, ‘에이전트 빌더’가 “어떤 이메일이 중요해요?”, “답장은 어떤 스타일로 할까요?” 하고 똑똑하게 질문하면서 스스로 완벽한 비서를 뚝딱 만들어준답니다. 정말 쉽죠?

🤖 단순 반복은 그만! 스스로 일하는 ‘앰비언트 에이전트’

우리가 만든 AI 비서는 채팅으로 시킬 때만 일하는 게 아니에요. 특정 상황이 되면 알아서 움직이는 **’앰비언트 에이전트(Ambient Agents)’**로 만들 수도 있어요. ‘앰비언트’는 ‘주변의’라는 뜻으로, 우리 주변 환경의 신호를 듣고 스스로 일하는 똑똑한 비서를 말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새로운 이메일이 오면 자동으로 읽고, 중요하면 나에게 슬랙으로 알려줘!” 라고 ‘트리거(Trigger)’를 설정해두면, 우리는 신경 쓰지 않아도 AI 비서가 24시간 내내 배경에서 열심히 일하는 거죠.

🙋‍♂️ “잠깐! 그 이메일은 내가 확인할게!” (Human-in-the-Loop)

“AI가 내 마음대로 중요한 이메일을 보내버리면 어떡하죠?” 걱정 마세요! 우리에겐 ‘잠깐 멈춤’ 버튼이 있으니까요. 이걸 ‘사람 참여(Human-in-the-Loop)’ 기능이라고 해요.

AI 비서가 이메일 보내기처럼 중요한 행동을 하기 전에, 우리에게 먼저 “이렇게 보내도 될까요?” 하고 물어보게 설정할 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수정하거나 승인할 수 있죠. 마치 비서가 올린 보고서를 결재하는 사장님처럼요! 모든 기록은 ‘에이전트 인박스(Agent Inbox)’에 차곡차곡 쌓여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늘의 정리

첫째, 랭체인의 ‘에이전트 빌더’는 코딩 없이 자연어로 대화하며 나만의 AI 비서를 만들 수 있는 도구예요. 첫째, ‘딥 에이전트’ 설계도 덕분에 스스로 계획하고, 기억하고, 전문가에게 일을 맡기는 똑똑한 비서를 만들 수 있어요. 둘째, ‘트리거’를 설정하면 24시간 배경에서 일하는 **’앰비언트 에이전트’**로 만들 수 있고, ‘사람 참여’ 기능으로 중요한 결정은 우리가 직접 내릴 수 있어요.

오늘의 실천 과제! 만약 여러분에게 말로만 만들 수 있는 AI 비서가 생긴다면, 가장 먼저 어떤 일을 시켜보고 싶나요? 학교 숙제를 도와주는 ‘숙제 비서’? 아니면 매일 아침 재미있는 뉴스를 요약해주는 ‘뉴스 비서’? 한번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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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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