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내가만드는 세상 – My AI Smarteasy 사용자 정의 코파일럿 에이전트 – 일타 저스틴
[KBC 창사 30주년 특별기획] AI 시대, 내가만드는 세상 1편 –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타 강사 저스틴입니다! 🚀
오늘은 스마트 인재 개발원 박병관 수석님의 KBC 특별 기획 교양 강좌 “AI 시대, 내가 만드는 세상” 특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병관 강사님께서는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AI 시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해야 할지, 그 지혜로운 방법을 제시해 주셨어요.
🎯 핵심 메시지
“AI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물결. 우리는 막을 수 없고, 제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박병관 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핵심은 AI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이제는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활용할지 고민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스틴이 쉽게 풀어드릴게요! 인류 역사상 러다이트 운동처럼 새로운 기술을 거부했던 과거가 있었지만, 결국 기술은 발전했고 우리는 적응했습니다. AI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 우리 삶에 스며든 AI의 흔적들
박병관 강사님은 우리가 이미 알게 모르게 많은 AI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장 마지막으로 써 보셨던 AI 서비스 프로그램 어떤게 있을까요?”
생각해 보면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음성 인식,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 등 정말 많죠?
강사님은 AI가 우리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진 두 가지 큰 사건을 꼽으셨습니다.
첫째,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입니다. 당시 많은 사람이 이세돌 9단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알파고의 승리였죠. 이 사건은 “AI가 생각보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구나”라는 충격을 주며 AI에 대한 관심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습니다.
둘째, 2022년 챗GPT의 상용화입니다. 챗GPT는 이제 논문 작성, 코딩, 자료 요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일반인들도 AI를 밀접하게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AI는 텍스트를 넘어 이미지, 영상까지 창작하며 상상 이상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어색했던 AI 생성 영상들이 지금은 놀랍도록 자연스러워졌고, 윌 스미스가 스파게티를 먹는 영상처럼 불가능해 보였던 영역까지 해내고 있어요.
📌 AI의 진화 단계: 모방에서 창작까지!
박병관 강사님은 AI의 발전 단계를 세 가지로 나눠 설명하셨습니다.
1. 모방 (Imitation)
- 사람의 행위를 똑같이 따라 하는 단계입니다.
- 예시: 가천대 길병원의 AI 의사 왓슨은 의사가 하던 검진 업무를 보조하며 의료 영상 판독을 돕습니다.
2. 대체 (Substitution)
- AI의 기술이 사람보다 뛰어나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단계입니다.
- 예시: 축구의 VAR 시스템이나 야구의 컴퓨터 볼/스트라이크 판정은 심판의 고유 영역을 대체하고 있죠. 변상욱 앵커의 AI 모델처럼 실제 인물을 모방해 뉴스 진행까지 합니다.
3. 창작 (Creation)
- AI가 단순히 시키는 일을 넘어 스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단계입니다.
- 예시: 한 번도 보지 못한 이미지를 텍스트로 설명하면 AI가 그림을 그려내고, 시나리오, 소설, 작곡, 심지어 웹사이트 코딩까지 AI가 해내고 있습니다. 저스틴도 깜짝 놀랐습니다!
🧠 AI, 어떻게 똑똑해지는 걸까요? 학습의 비밀
강사님은 AI가 학습하는 방식을 크게 세 가지로 설명하며,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1. 지도 학습 (Supervised Learning)
- 정답을 알려주면서 학습시키는 방법입니다.
- 예시: 타이타닉 생존자 데이터(성별, 나이, 등급, 생존 여부 등)를 AI에 학습시킨 후, “1등석 20세 여성은 살았을까 죽었을까?”라고 물으면 이전에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합니다.
2. 비지도 학습 (Unsupervised Learning)
- 정답을 알려주지 않고 데이터의 특징을 스스로 파악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 예시: 여러 동물 사진을 보여주고 “비슷한 것끼리 묶어봐”라고 하면 AI가 스스로 특징을 찾아 강아지, 고양이, 물범 등으로 분류합니다.
3. 딥러닝 (Deep Learning)
- 인간의 뇌 신경망(뉴런)을 모방한 학습 방식입니다. 여러 층의 은닉층을 통해 복잡한 패턴을 학습하고 사람처럼 판단합니다.
-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한 분야입니다. 사람처럼 유연하게 사물을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 딥러닝의 흔한 문제: 과대적합 vs 과소적합
- 과대적합: 야구공만 보고 “공은 주먹만 하고 실밥이 있는 흰 가죽”이라고 학습하면 축구공은 공이 아니라고 합니다. 너무 특정 데이터에만 학습된 거죠.
- 과소적합: “공은 동그래”라고만 학습하면 수박도 공이라고 합니다. 너무 일반화된 거죠.
- AI 평가: 정확도, 정밀도 등 다양한 지표로 AI의 성능을 평가하며, 챗GPT 같은 대화형 AI는 ‘튜링 테스트’를 통해 인간적인 대화 능력을 검증합니다.
🛠️ AI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박병관 강사님의 3가지 제안!
박병관 강사님은 AI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중요한 자세를 세 가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1.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
- 일상 속에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아이가 기침을 많이 하고 밥을 안 먹네? 곧 아프겠네.” 이것도 데이터 분석입니다.
- AI의 분석 결과를 맹신하지 말고, 나의 분석 결과와 비교하며 의심해 보는 비판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 “쓰레기 데이터를 넣으면 쓰레기 결과값이 나온다.” 아무리 유명한 셰프에게 썩은 재료를 줘도 맛있는 음식이 나올 수 없듯이, 좋은 데이터를 통해 좋은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AI 도구 활용 능력
- 나에게 필요한 AI 도구를 찾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PPT 제작, 영상 편집, 데이터 가공 등 목적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세요.
- 무료 AI 도구도 많으니 부담 없이 시작해 보세요!
- AI 도구에 너무 매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챗GPT가 시키는 대로만 공부하는 학생의 예시처럼, AI는 나의 서포터일 뿐,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패러다임의 변화 수용
-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1시간짜리 드라마를 봤지만, 지금은 10초짜리 쇼츠도 빠르게 넘겨보는 시대죠.
-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AI를 막을 수는 없으니, 잘 활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AI의 어두운 면과 윤리적 딜레마
강사님은 AI 기술이 가져올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경고하셨습니다.
1. 악성 활용 사례
- 딥페이크: AI로 사람의 얼굴이나 음성을 합성해 보이스 피싱이나 범죄에 악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2. 트롤리의 딜레마
- 다섯 명이 묶인 선로와 한 명이 묶인 선로 중 어느 쪽으로 기차를 돌릴 것인가? 인공지능 자율주행차가 사고 시 누구를 보호할 것인가?
- 이러한 사람도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윤리적 문제를 AI에게 맡기는 것은 매우 복잡한 딜레마를 야기합니다. 박병관 강사님은 이 문제 해결을 위해 AI에 ‘전자 인격’을 부여하자는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저스틴의 정리
첫째, AI는 이미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으며, 기술 발전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알파고와 챗GPT를 통해 AI의 놀라운 발전 속도를 경험했습니다.
둘째, AI는 모방, 대체, 창작의 단계를 거쳐 진화하고 있으며, 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 딥러닝이라는 방식으로 사람처럼 학습합니다.
셋째, AI 시대의 생존 전략은 ‘데이터 분석력’, ‘AI 도구 활용 능력’, 그리고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빠른 패러다임 전환’입니다. AI를 두려워 말고, 나의 든든한 서포터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오늘의 실천 과제
오늘 저녁, 10분 동안 챗GPT에게 “오늘 하루 일과 요약”을 부탁하거나, 무료 AI 이미지 생성기로 재미있는 그림 하나를 만들어 보세요. AI와 친해지는 작은 시도가 여러분의 큰 변화를 만들 겁니다!
[KBC 창사 30주년 특별기획] AI 시대, 내가만드는 세상 2편 – 일.잘.러 되는 AI앱 활용 방법
💡 일잘러의 비밀 병기! AI 앱 10가지, 저스틴이 파헤쳐 드립니다!
오늘은 KBC와 스마트 인재 개발원이 함께하는 특별 강좌, 그 두 번째 시간!
스마트 인재 개발원의 김민수 연구원님을 모시고 “일잘러 되는 AI 앱 활용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구원님은 “코딩을 잘하는 사람보다 AI를 잘 쓰는 사람이 더 중요해진 시대!“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어떻게 AI 앱을 활용해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그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해 주셨어요.
🎯 핵심 메시지
“선배들의 노하우에 나만의 신기술을 결합할 때, 진정한 일잘러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김민수 연구원님은 과거에는 선배들의 노하우를 잘 물려받는 것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거기에 자신만의 ‘신기술’, 즉 AI 앱 활용 능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저스틴이 쉽게 풀이하자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AI 앱을 내 손안의 비서처럼 활용하며, 더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거죠!
💡 AI 앱, 왜 나에게 ‘맞춤형 서비스’일까요?
김민수 연구원님은 AI 앱의 핵심을 ‘맞춤형 서비스’라고 정의했습니다.
“오늘 제가 열 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 드릴 건데, 전부 다 여러분들이 사용하셔야 되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들에게 어울리고 필요한 세 가지만 가져가셔도 충분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 여러분의 업무나 생활 방식에 맞춰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AI 앱을 골라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오늘 소개된 10가지 무료 AI 앱 중에서 여러분에게 딱 맞는 ‘인생 앱’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일잘러로 거듭나는 AI 앱 10가지, 실전 활용 케이스!
김민수 연구원님은 실제 업무 상황에 대입하여 AI 앱들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영상과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저스틴이 그 내용을 꽉 잡아, 여러분께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1. PPT 제작 시간을 확 줄여주는 마법의 앱 3가지
갑작스러운 발표 준비, 자료 요약부터 PPT 초안까지 AI가 대신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릴리스 AI (Relay AI): 긴 영상 자료를 순식간에 요약해 줍니다.
- 유튜브 영상 URL이나 녹음 파일을 업로드하면, AI가 이미지와 텍스트로 핵심 내용을 정리해 줘요. 긴 강의나 회의 영상을 일일이 보지 않고도 핵심을 파악할 수 있겠죠?
- 냅킨 AI (Napkin AI): 복잡한 텍스트를 시각적인 표나 도표로 변환해 줍니다.
- PPT나 사업 계획서에 들어갈 이미지 자료 만들기가 어려울 때, 긴 글을 붙여 넣기만 하면 다양한 차트나 인포그래픽 형태로 깔끔하게 도식화해 줍니다. 연구원님도 “한번 사용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AI”라고 극찬했습니다!
- 리튼 (Wrtn): 한국어에 최적화된 생성형 AI로, 다양한 문서의 초안을 작성해 줍니다.
- PPT 발표 자료는 물론, 이력서, 독후감, 뉴스 기사, 블로그 포스팅까지 한국어에 자연스러운 문맥으로 작성해 줘요. 챗GPT가 영어 기반이라 번역 과정에서 어색함을 느꼈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2. 회의록 정리부터 전문 자료 검색까지, 스마트한 업무의 시작!
회의 내용은 놓치지 않고 정리하고, 필요한 전문 지식은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다면 업무 효율이 껑충 뛰겠죠?
- 클로바노트 (Clova Note): 회의나 강의 녹음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요약해 줍니다.
-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목소리까지 구분하여 정리해 주고,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 않게 요약까지 해 줍니다. 회사에서 회의록 대용으로 활용하는 곳도 많다고 해요!
- SCI 스페이스 (SCI Space): 전문적인 논문이나 자료를 빠르게 찾아주는 AI입니다.
-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어렵거나 비용이 부담될 때, 작성 중인 PPT나 과제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논문 형태로 검색해 줍니다. 심지어 PDF 파일로 바로 다운로드도 가능해요.
3. 언어 장벽을 허물고, 나만의 이미지를 창작하다!
해외 파트너와 소통하거나, 특별한 로고 이미지가 필요할 때 AI가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 딥 (DeepL): 고품질의 실시간 번역을 제공하는 앱입니다.
- 기존 번역기처럼 글자 수 제한 없이, 드래그만 해도 앞뒤 문맥까지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번역해 줍니다. 연구원님도 “한 번 사용하면 이 앱 없이는 번역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씀하셨죠!
- 아이디어그램 (Ideogram AI): 텍스트(글자)가 포함된 이미지를 생성하는 데 특화된 AI입니다.
- 회사 슬로건이 들어간 멋진 로고나 표지 이미지가 필요할 때, 한글로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고품질의 이미지를 네 장씩 만들어 줍니다. 캘리그래피 느낌의 디자인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 클립드롭 (ClipDrop): 사진의 불필요한 배경이나 사물을 깔끔하게 지워주는 이미지 편집 앱입니다.
- 인생샷에 방해되는 사람이 찍혔거나, 로고 이미지에서 필요 없는 부분을 제거하고 싶을 때, 마치 포토샵 전문가처럼 감쪽같이 편집해 줍니다. 따로 디자인 전공자에게 부탁할 필요가 없어요!
4. 스마트폰을 더 스마트하게! 통화 관리부터 예술적 이미지 생성까지!
이제 스마트폰도 AI 비서가 됩니다.
- A닷 (A.dot): 아이폰 통화 녹음을 지원하며,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요약해 줍니다.
- 통화 중 나온 일정은 바로 캘린더에 저장해 주고, 카테고리별로 통화 목록을 분류해 줍니다. 심지어 낯선 번호에서 전화가 올 경우, 이전 통화 기록을 요약해서 화면에 띄워주기도 한다니 정말 똑똑하죠? (LG 유플러스에서는 익시오라는 대항마 앱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 달리 3 (DALL-E 3): 챗GPT와 연동하여 고품질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AI입니다.
-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특별한 제한’, 즉 구체적인 프롬프트만 잘 입력하면 회사 로고 디자인이나 캐릭터 이미지 등 상상 속의 그림을 현실로 만들어 줍니다. 연구원님은 직접 로고 디자인 대회에 출품까지 하셨다고 해요!
📌 저스틴의 정리
첫째, 일잘러는 단순히 경험 많은 사람을 넘어, 선배들의 노하우에 ‘나만의 AI 앱 활용 신기술’을 더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AI 앱은 ‘맞춤형 서비스’이므로, 오늘 소개된 10가지 무료 앱 중에서 여러분의 업무와 생활에 필요한 2~3가지 핵심 앱을 선택하여 마스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셋째, 릴리스 AI, 냅킨 AI, 리튼으로 자료 준비와 초안 작성을, 클로바노트, SCI 스페이스로 회의와 전문 지식 검색을, 딥, 아이디어그램, 클립드롭으로 번역과 이미지 창작/편집을, 마지막으로 A닷, 달리 3으로 스마트폰 활용과 예술적 이미지 생성을 손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실천 과제
오늘 소개된 AI 앱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2가지 앱을 스마트폰이나 PC에 설치하고, 직접 기능을 한 번씩 사용해 보세요! 예를 들어, 릴리스 AI에 짧은 유튜브 영상 URL을 넣어 요약해 보거나, 리튼으로 짧은 블로그 글 초안을 작성해 보는 거죠. AI와 친해지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KBC 창사 30주년 특별기획] AI 시대, 내가만드는 세상 3편 – 전 국민이 쓰는 AI 현황과 미래
💡 AI 대전환 시대,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현명한 준비!
오늘은 KBC 창사 30주년 특별 기획 교양 강좌,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스마트 인재 개발원의 황해도 팀장님을 모시고 “전국민 AI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로 아주 유익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AI 중심 도시 광주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강의를 진행하시면서 ‘수염 난 따뜻한 로봇 선생님’으로 불린다고 해요! 오늘 이 강연을 통해 AI가 우리 삶에 얼마나 깊숙이 들어왔고,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저스틴이 핵심만 쏙쏙 뽑아 전해드리겠습니다!
🎯 핵심 메시지
“AI는 위대한 평균화 도구이며, 앞으로 우리는 AI를 활용하는 인재가 되어야 합니다.”
황해도 팀장님께서 말씀하신 핵심은 바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이야기한 것처럼, AI는 개인의 부족한 능력을 보완하고 평준화시키는 ‘위대한 평균화 도구’라는 것입니다. 저스틴이 쉽게 풀이하자면, AI 기술을 만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만들어진 AI를 내 삶과 업무에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가 훨씬 중요해지는 시대가 왔다는 거죠!
💡 이미 우리 일상 속에 깊이 들어온 AI
황해도 팀장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강조하셨어요.
실제로 최근 기사를 보면 두 명 중 한 명 꼴로 AI를 사용하고, 열 명 중 한 명은 생성형 AI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AI가 폭발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시점은 바로 2023년, ‘챗GPT’의 등장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팀장님께서는 본인이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재미있는 사례들을 들어 설명해 주셨어요.
- 지식 습득: 모르는 개념이나 용어를 챗GPT에게 “쉽게 설명해 줘”, “예시 뉴스와 함께 찾아줘”라고 물어봅니다.
- 학습 보조: 하루에도 수많은 논문이 쏟아지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챗GPT에게 논문 요약본을 받고, “내가 잘 이해했는지 퀴즈 내줘”라고 요청하며 학습합니다.
- 강의 자료 제작: 강의 교안을 작성할 때 주제만 던져주면 콘텐츠 구성에 대한 고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콘텐츠 기획: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시, 챗GPT에게 “이런 도전 콘텐츠를 하고 싶은데 뭘 해야 할까?”라고 물어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해요. 실제로 팀장님은 챗GPT가 제안한 ‘성심당 오픈런 러닝 챌린지’로 평소보다 7~8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죠?
이처럼 2021년 대비 2023년에는 전 연령층에서 AI 활용률이 엄청나게 상승했으며, 특히 생성형 AI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2025년에는 무려 95%가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인식이 좋아졌고, 일상과 업무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 AI, 어떻게 이토록 똑똑해졌을까? 기술의 발전
황해도 팀장님은 AI 기술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1. 인공지능 (AI)의 기본
- 인간의 학습, 추론, 지각 능력을 기계가 스스로 모방하도록 만든 기술입니다.
2. 머신러닝 (Machine Learning)
- AI의 핵심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기술입니다. 컴퓨터에게 다양한 학습 방법론을 적용하여 지식을 습득하게 합니다.
3. 딥러닝 (Deep Learning)
- 사람의 뇌 구조와 신경망을 모방한 기술로, 훨씬 복잡한 데이터도 잘 학습합니다.
4. 생성형 AI (Generative AI)
- 딥러닝을 기반으로 음성, 사진, 텍스트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쓰는 챗GPT가 바로 이 생성형 AI의 대표적인 예시죠.
📌 AI 발전의 숨은 공신: 트랜스포머 (Transformer)
예전 AI는 ‘기린’과 ‘고양이’를 구분할 때, 두 이미지의 ‘경계선’을 찾는 얕은 학습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원숭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주면 기린이나 고양이 둘 중 하나로 분류하는 한계가 있었죠.
하지만 챗GPT의 ‘T’에 해당하는 ‘트랜스포머’ 기술이 등장하면서 AI는 진정으로 데이터를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 텍스트를 숫자로 변환 (인코더): “철수는 사과를 먹었다”라는 문장이 들어가면, ‘사과’가 가진 정보(빨갛다, 상큼하다, 맛있다 등)를 숫자로 추출합니다.
- 숫자를 텍스트로 변환 (디코더): 추출된 숫자 정보를 바탕으로 다시 텍스트를 생성합니다.
이 기술은 단순히 텍스트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지를 넣으면 이미지 정보가 추출되고, 음성을 넣으면 음성 정보가 추출되어, 이를 다른 형태(글자→이미지, 음성→영상 등)로 변환하고 생성할 수 있게 된 거죠. 이 덕분에 지금의 놀라운 생성형 AI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 패러다임의 대전환: AI를 활용하는 시대
황해도 팀장님은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하며 AI 시대가 가져올 거대한 변화를 설명하셨습니다.
- 모바일 시대: 펜과 노트 대신 스마트폰 앱으로 기록합니다.
- 영상 콘텐츠 시대: 검색 엔진 대신 유튜브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찾습니다.
- AI 활용 시대: 이제는 사진 편집, 정보 검색, 영상 제작, 업무 자동화까지 모두 AI에 부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 포토샵을 배워야만 가능했던 사진 합성이 이제는 AI에게 “여기 있는 사람 지워줘” 한마디로 해결되는 거죠. 이는 “내가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는 관념에서 벗어나 “AI를 통해 결과를 얻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의미합니다.
📌 새로운 AI 서비스의 등장 (2025년 기준)
2024년에는 글쓰기, 이미지, 영상 만들기 같은 큰 범주의 AI 서비스가 주를 이뤘다면, 2025년에는 ‘회의 전문 AI’, ‘3D 영상 제작 AI’, ‘PPT 제작 AI’처럼 업무별로 더욱 세분화된 AI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 미래를 이끌어갈 최신 AI 기술 트렌드!
팀장님은 현재 개발되고 있는 흥미로운 AI 서비스와 미래 기술 트렌드까지 소개해 주셨습니다.
1. 학습과 아이디어를 위한 AI 서비스
- 노트북 LM (Notebook LM): 학습 자료를 업로드하면 요약, Q&A, 심지어 음성 팟캐스트까지 만들어주는 AI입니다. 학생들이 시험 공부할 때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방식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겠죠?
- 피카 랩스 (Pika Labs): 창의적인 영상을 쉽게 만들어주는 AI입니다. 영상에서 불가능해 보이는 행위(차 안에서 수술, 요리 등)를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구현해 냅니다.
2. 음성 복제 AI: 슈퍼톤 플레이 (Supertone Play)
- 이전에 고인이 된 가수 터틀맨의 목소리를 복원하여 화제가 되었던 기술입니다.
- 내 목소리를 단 15초만 녹음해도 AI가 이를 복제하여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원하는 문장을 생성해 줍니다.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딥페이크 악용 가능성 때문에 살짝 무서운 기술이죠.
3. 다음 세대 AI: 에이전틱 AI (Agentic AI)와 피지컬 AI (Physical AI)
이제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 에이전틱 AI: 스스로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AI입니다.
- 현재는 “30대 여성을 위한 쇼핑몰 만들고 싶어”라고 GPT에 입력하면, 사람이 선호도 조사, 구두 배치, 홈페이지 제작 등 다음 단계를 일일이 지시해야 합니다.
- 하지만 에이전틱 AI는 이 한 문장만 입력하면 AI가 스스로 다음 스텝을 계획하고, 필요한 도구를 활용하여 최종 결과물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마치 옆에 있는 유능한 동료나 배우자처럼 알아서 일을 처리해 주는 거죠!
- MCP (Meta-Cognitive Protocol): 에이전틱 AI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메일 앱, 드라이브 앱 등)들을 표준화하여 AI가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중심의 앱 마켓’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이제는 사람이 아닌 AI가 앱을 다운로드해서 쓰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 피지컬 AI: 현실 세계, 즉 물리 법칙이 적용되는 공간에서 직접 행동하는 AI입니다.
- 가장 대표적인 분야는 로봇공학(Robotics)입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가 로봇 전문 업체 ‘피규어’와 협력하여 개발한 로봇은 “배고픈데 뭐 줄 수 있어?”라는 말에 스스로 사과를 찾아주고, “쓰레기 정리하면서 왜 나한테 사과를 줬는지 설명해 줘”라는 복합적인 명령까지 동시에 수행합니다. 에이전틱 AI와 피지컬 AI가 결합되면 영화에서 보던 자율 로봇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 AI,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가?
황해도 팀장님은 AI가 사회적 약자부터 기업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활용
- 사회적 약자: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AI 안경은 옆 사람의 대화를 텍스트로 보여줘 소통을 돕습니다.
- 어린이/학생: 캐릭터 AI를 통해 이순신 장군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위인과 대화하며 학습합니다.
- 농업인/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AI가 판매 멘트나 판매량 예측을 도와줍니다.
- 직장인: 업무 자동화 AI가 수많은 메일을 읽고 긴급 상황을 파악하여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연락하는 등 단순 반복 업무를 처리합니다.
- 엔터테인먼트: 가상 아이돌(플레이브, 하이브의 버추얼 걸그룹 Midnatt/CD)이 실제 가수의 보컬과 AI 캐릭터의 시각적 요소를 결합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2. AI를 선도하는 국내 기업들
- 네이버: 옴니서치(사진+글 동시 검색), 리치 스니펫(심도 깊은 검색 품질), 쇼핑 AI(개인 맞춤형 추천, 판매량 예측)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AI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 LG: 가전 제품에 AI를 적극적으로 탑재하며 생활 가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에 집중하여, LG 그램 노트북처럼 AI가 기본 탑재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 정보 보호에도 큰 이점이 있습니다.
3. 국가적 노력: 소버린 AI (Sovereign AI)
- 미국과 중국 중심의 AI 기술 종속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나라 자체 AI를 개발하려는 노력입니다. 네이버,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AI, 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협력하여 국가 대표 AI를 만들고 있습니다.
📌 저스틴의 정리
첫째, AI는 이미 우리 삶과 업무에 깊이 들어와 있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둘째, AI 기술을 만드는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AI를 어떻게 잘 활용하여 나의 능력과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셋째, AI는 사회적 약자부터 직장인, 그리고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네이버, LG와 같은 회사들이 AI 기술을 선도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실천 과제
오늘부터 여러분의 관심 분야에서 ‘AI를 통해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일까?’를 한 가지씩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AI를 만드는 것보다 ‘활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다음 주부터 챗GPT에게 매일 아침 뉴스 요약을 부탁해 봐야겠다”처럼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는 거죠!
[KBC 창사 30주년 특별기획] AI 시대, 내가만드는 세상 4편 – 모두가 익혀야 할 AI 필수역량 ‘생성형 AI’ 활용법
📈 지식 반감기 시대, 생성형 AI로 ‘필수 역량’ 업그레이드!
오늘은 KBC 창사 30주년 특별 기획 교양 강좌, 네 번째 시간으로 스마트 인재 개발원의 최영화 연구원님을 모시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특강을 들었습니다. 연구원님은 LG전자 DX 스쿨과 인공지능 사관학교에서 활발하게 강의하시는 베테랑이신데요. 직장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수 역량이 된 생성형 AI 활용법을 아주 쉽고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저스틴과 함께 AI 시대의 필수 역량을 업그레이드할 준비 되셨나요?
🎯 핵심 메시지
“지식의 반감기가 짧아지는 시대, 생성형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입니다.”
최영화 연구원님은 지금 시대를 ‘지식의 반감기’가 짧아지는 시대라고 설명하며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저스틴이 쉽게 풀이하자면, 우리가 힘들게 배운 지식의 유효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옛날에는 종이 지도로 길을 찾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쓰듯이, 컴퓨터와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새로운 지식이 빠르게 등장하고 기존 지식의 유용성은 절반으로 줄어드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이 변화 속에서 생성형 AI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필수 역량’이 되었다는 것이죠!
💡 생성형 AI, 도대체 무엇이길래?
그렇다면 생성형 AI가 무엇일까요? 연구원님은 말 그대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또 다른 새로운 정보를 생성해 내는 기술”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 정보는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등 다양하게 포함됩니다.
특히 이 생성형 AI의 대표 주자인 챗GPT의 등장과 파급력에 대해 강조하셨습니다.
- 챗GPT는 출시 후 단 5일 만에 1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엄청난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넷플릭스가 3년 6개월, 트위터(현 X)가 2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30일 걸린 것과 비교하면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의 챗GPT 활용도도 매우 높아, 오픈AI가 한국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AI 전문가가 과기부 장관으로 임명될 만큼 우리 생활과 산업, 정책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챗GPT, GPT는 무엇의 약자일까요?
연구원님은 우리가 매일 쓰는 챗GPT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 챗 (Chat): 채팅 형태로 정보를 주고받는다는 의미.
- GPT: 정보를 생성하는 모델의 이름입니다.
- G (Generative): ‘생성해 낸다’는 의미입니다.
- P (Pre-trained): ‘사전 학습’을 의미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미리 학습했다는 뜻입니다.
- T (Transformer): ‘최신 모델 기술’을 의미하는 내부적인 인공지능 기술입니다.
이러한 챗GPT는 과거 백과사전처럼 정보를 찾고 확인하는 단계를 넘어, 이제는 창작, 기획서 작성, 아이디어 발상, 자문 의견 제시, 업무 자동화까지 가능하게 했습니다. 2018년 최초 GPT 모델부터 2023년 GPT-4(현재는 GPT-5까지)에 이르기까지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잘 활용하면 업무 효율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 실무에 바로 적용! 생성형 AI 업무 효율화 꿀팁!
최영화 연구원님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실무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1. 문서 작성 자동화: 회의록, 보고서, 기획서 작성 시간 90% 단축!
업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문서 작성, AI가 도와줄 수 있습니다. 연구원님은 기획 부서에서 하루 4시간 회의에 8시간 회의록 작성에 매달렸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생성형 AI 덕분에 회의록 작성 시간을 90% 이상 줄였다고 하셨어요.
- 챗GPT 활용: 회의 데이터(텍스트 형태)를 챗GPT에 입력하고 “요약해 줘”라고 프롬프트(명령어)를 입력하면, 회의 시간, 참석자, 안건, 중요한 내용(굵은 글씨), 담당자, 마감일까지 1분 안에 정리해 줍니다.
- 클로바노트 (Clova Note): 회의 중 녹음된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요약해 주는 네이버의 AI 서비스입니다.
- 핸드폰 앱으로 녹음 또는 파일 업로드 가능.
- 참석자 목소리 구분 기능 (5명 이상도 가능!).
- 녹음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인공지능으로 자동 요약해 줍니다. 많은 기업에서 회의록 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2. 자료 수집 혁신: 똑똑한 검색 엔진 AI 3대장!
문서 작성을 위한 기본 활동인 자료 수집, 이제는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도와줍니다.
- 퍼플렉시티 (Perplexity AI): 실시간으로 최신 정보를 검색하고 출처를 명시해 줍니다.
- 검색 결과 요약본과 함께 관련 문서까지 알려주며, 출처를 클릭하면 원문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예전처럼 블로그 여러 개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가 없어지는 거죠!
- 젠스파크 (Zenspark AI): 다른 생성형 AI들의 검색 결과를 비교하고 검열해 줍니다.
- 생성형 AI의 가장 큰 단점인 ‘환각(Hallucination)’ (없는 정보를 있는 것처럼 출력하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러 AI의 답변을 교차 검증하여 가장 정확하고 공통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 펠로 AI (Poe AI): 검색 결과로 마인드맵이나 PPT까지 만들어주는 추가 작업이 가능한 AI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많이 활용하는 플랫폼이라고 해요.
3. 아이디어 생성: 막혔던 아이디어, AI가 뻥 뚫어준다!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성, 생성형 AI도 가능하게 합니다.
- 연구원님은 챗GPT와 함께 특강 스크립트를 작성하면서 단순 키워드만으로도 다양한 주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확장하여 전체 강의 스크립트까지 짜는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 “하루 종일 생각해도 안 나오는 아이디어가 단순 키워드만으로 다양하게 나온다”고 하며, 아이디어를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엄청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엑셀 수식 작성 자동화: 복잡한 수식,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생성형 AI는 엑셀 업무 효율화에도 기여합니다.
- 엑셀 파일을 업로드한 후, AI에게 “이 데이터에서 홍길동이라는 사람의 직업을 가져오고 싶습니다. 어떤 수식을 작성해야 할까요?”라고 물으면, 다양한 수식 예시와 함께 ‘코드 복사’ 버튼을 제공해 줍니다. 직접 수식을 입력할 필요 없이 복사해서 붙여 넣기만 하면 업무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생성형 AI 마스터의 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생성형 AI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롬프트란 생성형 AI에게 명령하는 텍스트 질문을 의미합니다. 연구원님은 질문을 잘할수록 퀄리티 높은 답변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프롬프트 작성 3단계
- 구체적으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수록 더 정확한 답변을 얻습니다.
- 단계별로: 복잡한 질문은 작은 부분으로 나눠서 대화하듯이 질문합니다.
- 반복해서 개선: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2번 내용을 고쳐줘”, “3번 내용을 더 자세히 말해줘”라고 요청하며 다듬습니다.
📌 프롬프트 작성 5가지 법칙 (Feat. 사람에게 부탁하듯이!)
- 페르소나 (Persona): AI에게 ‘역할’을 부여합니다. “너는 인공지능 강사야”, “우리는 사무실 관리에 대해 이야기할 거야”와 같이 명시하면, 그 역할에 맞는 전문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컨텍스트 (Context): 상황이나 배경 정보를 제공합니다. “생성형 AI 특강을 하려고 하는데, 교육생들 대상으로 순위를 알려줘”와 같이 맥락을 명확히 하면, IT 업계 특강인지 단순 사무직 특강인지에 따라 다른 순위를 알려주는 식이죠.
- 임무 (Task): 명확한 지시를 내립니다. 마치 부하 직원에게 명령하듯이 구체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해 줘”라고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포맷 (Format): 원하는 입력 형식을 명확하게 지정합니다. “파일명은 ~로, 파일 형식은 ~로 해줘”와 같이 명시하면, 사람이 수정하는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예시 (Example): 원하는 결과물의 예시를 제시합니다. 명사형/동사형 마무리, 목차 구성 등 구체적인 예시를 주면, AI가 그에 맞춰 답변을 생성합니다.
📌 프롬프트 작성 7가지 추가 팁
- 요약된 정보: 복잡한 내용은 차근차근 요약해서 작성.
- 대화 연령 설정: 고등학생 대상, 광주 시민 대상 등 연령대 설정.
- 유사 단어 사용: AI가 이전에 했던 내용을 기억하므로 동일 단어를 반복 사용.
- 자세히 작성: 구체적으로 요청.
- 한글보다는 영어 사용 권장: GPT의 사전 학습 데이터가 영어가 훨씬 방대하므로 더 폭넓고 깊이 있는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필요 시 영어 질문 후 한글 번역 활용)
- 앞뒤 상황 제시: 질문의 맥락 제공.
- 교정 반복: 지속적인 수정 요청.
연구원님은 “AI는 초안 도구이며, 후속 질문과 수정이 진짜 활용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마치 사람을 성장시키듯이 AI와 대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 생성형 AI, 올바르게 활용하는 5가지 원칙!
생성형 AI는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만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원님은 다섯 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 AI 답변을 반드시 검증하라:
- 생성형 AI의 가장 큰 위험은 ‘환각(Hallucination)’입니다. AI는 ‘정답’을 말하는 기계가 아니라 ‘대답’을 하는 기계이므로,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세종대왕의 맥북 던진 사건’처럼 재미있는 환각 사례도 있지만, 업무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챗GPT에게 “네가 방금 말한 자료, 웹페이지에서 검색한 거 맞아?”라고 직접 검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개인 정보와 민감한 정보는 입력하지 말라:
- 챗GPT는 대화 내용을 학습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나 민감한 정보를 입력하면 오픈AI 서버로 넘어가 학습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의 ‘딥시크’라는 AI가 “안녕, 나는 챗GPT야”라고 답한 사건처럼 학습 데이터가 섞이는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GPT 설정창에서 ‘내 정보를 통한 학습 중지’ 기능을 반드시 활성화하세요!
- 창의성과 윤리를 겸비하라:
- AI에 너무 의존하면 연구원님처럼 “내 생각을 잃고 단어가 기억나지 않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AI의 도움을 받되, 나의 창의성을 절대 잃지 않도록 계속해서 생각하고 질문해야 합니다.
- AI가 생성한 결과물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검열해야 합니다.
- 목적에 맞는 도구를 적절히 사용해라:
- 영상을 생성하는 AI, 채팅하는 AI, 이미지 생성 AI 등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가 있습니다. 나의 업무 목적에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여 활용해야 합니다.
- 인간의 전문성을 보완하는 도구로 활용하라:
- 생성형 AI는 ‘나의 비서’이지, 나의 모든 것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나의 전문성을 보완해 주는 도구로 활용해야 합니다.
- 스마트폰에 챗GPT 앱을 설치하여 여행 계획, 인테리어 구상, 유튜브 콘텐츠 기획 등 일상생활에서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GPT 맞춤 설정을 통해 고정적인 페르소나를 부여하거나, “모르면 모른다고 답하세요”와 같은 규칙을 설정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단순 반복 작업자가 아닌, 결과를 검토하는 ‘검열자’의 역할에 집중하며 새로운 업무에 몰두해야 합니다!
📌 저스틴의 정리
첫째, 지식의 반감기가 짧아지는 시대에 생성형 AI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수 역량이 되었습니다.
둘째, 챗GPT를 필두로 한 생성형 AI는 문서 작성, 자료 수집, 아이디어 생성, 엑셀 수식 작성 등 다양한 실무에서 압도적인 업무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셋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구체적, 단계별, 반복 개선, 5가지 법칙)을 통해 AI에게 고품질의 답변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넷째, AI를 활용할 때는 환각 현상 검증, 개인 정보 보호, 나의 창의성 유지, 적절한 도구 선택, 전문성 보완이라는 5가지 올바른 활용 원칙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 오늘의 실천 과제
오늘부터 여러분은 AI 역량 업그레이드를 시작해야 합니다! 챗GPT 맞춤 설정을 열어 ‘나만의 페르소나’를 설정해 보거나, “모르면 모른다고 답하세요” 규칙을 추가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 배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5가지 법칙을 활용하여 챗GPT에게 여러분의 관심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물어보고 다듬는 연습을 시작해 보는 겁니다. 이 작은 시작이 여러분을 진정한 AI 시대의 일잘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