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계속 적자? 돈 벌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이경일) [경제적 본능]

일타강사 저스틴의 AI 분석 강의: “AI는 계속 적자? 돈 벌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완벽 해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일타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살펴볼 내용은 CBS 경제연구실에서 2025년 2월 21일에 공개된 “AI는 계속 적자? 돈 벌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영상입니다. (영상 ID는 제공해주신 유튜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님께서 출연하셔서 AI 산업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주셨는데요. 이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지식 레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드리겠습니다!

서론: AI 시대, 네이버와 카카오를 넘어설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까?

과거 웹과 소프트웨어 시대에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대한민국 IT 산업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 두 기업이 예전만큼의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경일 대표님은 과거 네이버가 직원 수 2, 30명의 작은 스타트업이었을 때, 삼성 SDS, LG전자, SK, KT 등 대기업들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네이버만 살아남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AI 시대에도 새로운 강자가 나올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0:41].

중요 포인트: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업만이 미래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본론 1: 역사는 반복된다 – MS와 애플의 사례

이경일 대표님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 시대에 철저하게 실패했지만 AI 시대에 다시 부활하고 있고, 애플 역시 인터넷 시대에 실패했지만 스마트폰으로 다시 일어섰습니다 [3:49].

핵심 내용: 중요한 것은 시대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자세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만 합니다.

본론 2: AI는 정말 돈이 안 될까? – AI 비즈니스 모델 5가지

많은 분들이 AI는 아직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경일 대표님은 AI로 돈을 벌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1:50].

1. 구독 모델: 이미 많은 분들이 ChatGPT Plus와 같은 AI 서비스 구독 모델을 이용하고 계십니다. 무료 버전보다 빠르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료 구독 모델은 AI 기업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입니다 [11:58].
   • 강조 포인트: 사용자들은 더 나은 성능과 기능을 위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PaaS (Platform as a Service) 모델: PaaS 모델은 AI 기업이 자신들의 기술을 API 형태로 제공하고, 다른 기업들이 이 API를 활용하여 자체 서비스나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델입니다 [12:34].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대기업들이 AI 기술을 내재화하지 않고도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죠. 이는 클라우드 시장과 유사하게,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 강조 포인트: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기업은 기술 사용량에 따라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3. 광고 모델: 현재 많은 AI 서비스들이 광고를 제공하지 않지만, 앞으로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처럼 AI 챗봇 내에 광고를 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4:28]. 사용자의 질문에 맞춰 맞춤형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예시: 휴대폰 추천을 요청하는 사용자에게 삼성 갤럭시 S 모델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식입니다.
4. 에이전트 비즈니스 (중개 비즈니스) 모델: 이는 AI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특정 요구에 맞춰 최적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는 모델입니다 [16:04].
   • 핵심: 부동산, 무역, 여행, 증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중개 수수료를 받음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위험 요소: 기존 중개업자들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지만, 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극화 심화 문제에 대한 대비입니다.
5. AI 자체 거래 시장: 마지막으로, 이경일 대표님은 AI 자체를 거래하는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24:00]. 사용자가 자신만의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이를 다른 사용자에게 판매하거나 대여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예시: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여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 비유: 유튜브 채널을 개인이 운영하다가 기업에 매각하는 것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결론: AI 시대,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이경일 대표님은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실업률보다는 양극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21:49]. AI를 소유하고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격차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AI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을 사회 전체에 공정하게 분배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강조: AI는 위협이 아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혁신하며, AI를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내용:

• 카니발라이제이션 (Cannibalization):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가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잠식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3:09]. KT와 SKT가 유료 문자 서비스 수익을 포기하지 못해 카카오톡에 대응하지 못했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 캡티브 마켓 (Captive Market): 특정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만을 구매하는 충성 고객층을 의미합니다 [10:00]. 애플이 맥킨토시를 사랑하는 캡티브 마켓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폰 시대에 재기할 수 있었습니다.

저스틴) AI 모델이나 인프라가 아닌 AI를 사용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저스틴) AI를 사용해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