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습니다. 저스틴 쌤이 짚어주는 트레이딩뷰 ‘Yield Curves’ 완전정복!

오프닝

네, 여러분 반갑습니다! 일타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파헤쳐볼 내용은 바로 트레이딩뷰의 야심작, ‘Yield Curves‘ 툴입니다. 금리, 채권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 혹은 시장 분석을 더 깊이 있게 하고 싶은 분들은 오늘 강의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 오늘 강의는 2025년 5월 30일에 트레이딩뷰 공식 채널에 올라온 “The New Yield Curves Tool: Tutorial” 영상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실제 유튜브 영상 링크 삽입)

오늘의 강의 목표

Yield Curves 툴 완벽 이해: 기능, 활용법 A to Z
금리, 채권 시장 분석 인사이트 얻기
실전 투자 전략에 적용하는 방법 배우기

Yield Curves 툴, 도대체 뭘까? (0:08-1:00)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Yield Curves 툴은 트레이딩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으로, 전 세계 국채 수익률 곡선을 한눈에 시각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이란? 만기까지의 기간(duration)에 따른 채권 수익률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이 곡선의 모양을 통해 투자자들의 심리,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 등을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

트레이딩뷰에서 Yield Curves 툴을 찾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트레이딩뷰닷컴(tradingview.com)에 접속해서 ‘Products’ 메뉴에 마우스를 올리면 ‘Yield Curves’ 항목이 보일 겁니다. 클릭하면 바로 Yield Curves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죠.

화면 구성 살펴보기

기본적으로 미국(USA) 국채 수익률 곡선이 여러 개 표시됩니다.
아래에는 캐나다(Canada) 수익률 곡선이 보이네요.
핵심 기능: ‘Add’ 버튼: 이 버튼을 클릭하면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의 국채를 추가하여 수익률 곡선을 비교 분석할 수 있습니다.

실습: ‘Add’ 버튼을 눌러 이탈리아(Italy), 독일(Germany), 스페인(Spain) 국채를 추가해 봅시다. 이렇게 간단하게 여러 나라의 국채 수익률 곡선을 동시에 볼 수 있다니, 정말 편리하죠?

각 점(dot)이 의미하는 것은?

가로축: 채권의 만기 (Duration) –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 25년 만기 등
세로축: 해당 만기 채권의 수익률 (Yield)

수익률 곡선이 중요한 이유

투자자, 트레이더들이 채권 시장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
만기에 따른 투자 심리를 파악 가능: 짧은 만기를 선호하는지, 긴 만기를 선호하는지
미래 경제 상황에 대한 예측 가능: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등

‘Tenor’ 기능 파헤치기 (2:05-3:00)

자, 이번에는 ‘Tenor’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Tenor’는 채권 만기까지 남은 기간을 의미합니다.

‘Key Tenor’ 버튼: 이 버튼을 클릭하면 수익률 곡선이 살짝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는 채권 만기를 단기(Short), 중기(Medium), 장기(Long)로 구분하여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 단기 테너: 3년 미만
- 중기 테너: 3년 ~ 10년
- 장기 테너: 10년 초과
Key Tenor 활성화의 중요성: Key Tenor를 켜면 하단의 데이터 테이블에서 해당 Key Tenor에 해당하는 데이터만 표시됩니다. 불필요한 데이터를 줄여 더욱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하겠죠?
Key Tenor 선택 여부는 여러분의 분석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 됩니다.

‘Linear Scale’ vs ‘Tenor Scale’ (3:04-3:35)

차트를 볼 때 ‘Linear Scale’과 ‘Tenor Scale’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Linear Scale (선형 스케일): 각 채권 만기 간의 거리가 동일하게 표시됩니다.
Tenor Scale (테너 스케일, 로그 스케일): 채권 만기의 간격에 따라 스케일이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25년 만기와 30년 만기 채권 간의 간격, 8년 만기와 15년 만기 채권 간의 간격 등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Tenor Scale을 사용하는 이유: 장기 채권의 변화를 더 자세히 보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어떤 스케일을 사용할지는 여러분의 분석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겠죠!

화면 캡쳐 기능 활용하기 (3:43-3:57)

트레이딩뷰의 편리한 기능 중 하나, 바로 화면 캡쳐 기능입니다. Yield Curves 툴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아이콘 클릭: 화면 이미지 다운로드, 이미지 복사, 링크 복사, 새 탭에서 열기, X(트위터)에 공유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자신이 만든 Yield Curve 분석 화면을 간편하게 공유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테이블 완벽 분석 (4:00-5:25)

Yield Curves 툴 하단에는 데이터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 테이블에는 수익률 곡선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국가 선택: 테이블에서 특정 국가를 체크 해제하면, 해당 국가의 수익률 곡선이 차트에서 사라집니다.
날짜 선택: ‘On Date’를 변경하여 특정 날짜의 수익률 곡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분석할 때 유용하겠죠?
테너(만기) 확인: 1개월, 2개월, 3개월… 만기별 수익률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ey Tenor 활용: Key Tenor를 켜면, 데이터 테이블에서도 Key Tenor에 해당하는 데이터만 보여줍니다.

꿀팁: 9개월 만기 채권처럼 Key Tenor에 해당하지 않는 데이터는 Key Tenor를 켜면 사라집니다. 이를 통해 Key Tenor를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Clone’ 기능: 특정 채권(yield)을 복제하여 자신만의 분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Trash Can’ 아이콘: 불필요한 채권 데이터를 삭제할 수 있습니다.

Supercharts에서 Yield Curves 툴 활용하기 (5:28-6:52)

트레이딩뷰의 강력한 기능, Supercharts에서도 Yield Curves 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Supercharts에서 TNX(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또는 10Y(10년 만기 국채 선물) 등을 검색합니다.
차트 하단에 있는 ‘Yield Curves’ 버튼을 클릭하면, Yield Curves 툴이 활성화됩니다.
Split View: 화면 분할 기능을 활용하여 10년 만기 국채 선물 차트와 Yield Curves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Supercharts에서의 Yield Curves 설정: 우측 상단의 설정 메뉴(톱니바퀴 모양 아이콘)를 클릭하면 Key Tenor, Linear Scale, Tenor Scale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Yield Curves, 이렇게 활용하세요! (7:02-8:21)

자, 이제 Yield Curves 툴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국가별 채권 비교: ‘Add’ 버튼을 사용하여 여러 국가의 국채 수익률 곡선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투자 전략 수립: 각 국가별 경제 상황, 금리 정책 등을 고려하여 투자할 채권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 추세 분석: 과거 데이터와 현재 데이터를 비교하여 수익률 추세를 파악하고, 미래 수익률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주의: 투자 결정은 항상 신중하게!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셔야 합니다.

마무리 (8:21-9:04)

오늘 강의에서는 트레이딩뷰의 새로운 기능, Yield Curves 툴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Yield Curves 툴은 전 세계 국채 수익률 곡선을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다양한 기능(Key Tenor, Linear Scale, Tenor Scale, Split View 등)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분석이 가능합니다.
Yield Curves 툴을 통해 금리, 채권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숙제: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트레이딩뷰 Yield Curves 툴을 직접 사용해보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워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다음 강의에서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만나요! 지금까지 저스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