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티지와 글 읽기 – Mustafa Suleyman: How AI Will Transform Work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타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채널 Matt Wolfe에서 공개된 영상, ‘Mustafa Suleyman: How AI Will Transform Work’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AI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일자리와 기술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의해 볼게요. 이 영상은 마이크로소프트 AI의 CEO인 무스타파 술레이만(Mustafa Suleyman)과의 대화를 통해 AI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망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자, 함께 들어가 보시죠!

우선, 무스타파 술레이만은 AI 업계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딥마인드(DeepMind)의 공동 창립자이자 인플렉션 AI(Inflection AI)의 창립자로,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소비자 대상 AI 제품을 총괄하고 있는 인물이에요. 그는 딥마인드 시절 알파고(AlphaGo)와 알파폴드(AlphaFold)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었고, AI 안전과 윤리에 대해 백악관과 영국 의회에 자문을 제공하며, 타임 매거진의 AI 분야 상위 100인에 2년 연속 선정된 전문가죠. 그의 책 ‘The Coming Wave’는 빌 게이츠와 버락 오바마가 추천할 정도로 큰 영향을 미쳤어요.

이 인터뷰에서 술레이만은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한 이유를 설명하며, 50년의 역사를 가진 이 회사가 매번 새로운 기술 혁명에 적응하며 변화해 온 점에 매력을 느꼈다고 했어요. 그는 현재 AI가 ‘코파일럿 에이전틱 AI 컴패니언’ 시대를 맞이하며, 회사 문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하는 시점에 있다고 보았죠. 여러분, 이건 AI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미예요.

술레이만은 AI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 2010년 딥마인드 창립 시절부터 변해왔다고 이야기했어요. 초기에는 인공 일반 지능(AGI)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제는 실질적인 사용자 경험과 일상에서의 AI 활용에 더 관심을 두고 있죠. 그는 AI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처럼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을 거라고 전망했어요. 여러분, AI가 단순히 먼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지금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점,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AI 발전의 한계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과거 많은 이들이 데이터 부족이나 컴퓨팅 자원의 벽을 걱정했지만, 6~12개월마다 새로운 해결책이 등장한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합성 데이터 생성이나 AI 피드백을 통한 강화 학습(RL from AI feedback)이 발전하고 있으며, 모델 크기도 대형과 소형으로 양극화되며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죠. 특히, 대형 모델이 소형 모델을 고품질 데이터로 가르치는 방식이 비용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하니, 단순히 컴퓨팅 자원을 늘리는 것 외에도 다양한 혁신이 진행 중이라는 거예요.

AI의 신뢰성과 ‘환각(hallucination)’ 문제에 대해 술레이만은 ‘환각’이라는 용어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그는 AI의 창의적 추론이나 지식 간 연결 능력이 기존 데이터베이스의 경직성을 넘어서는 장점이라고 보았죠. 과거에는 모델이 사실적, 스타일적으로 제어하기 어려웠지만, 최근 2~3년간 더 많은 컴퓨팅 자원과 훈련으로 모델이 훨씬 통제 가능해졌다고 했어요. 또한, 출처 인용(grounding with citations) 같은 기능이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죠. 여러분, AI가 점점 더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변해가고 있다는 점, 정말 희망적이지 않나요?

AGI(인공 일반 지능)에 대한 정의를 묻는 질문에, 그는 딥마인드 시절 사용하던 정의를 언급하며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능력’으로 보았어요. 하지만 그는 추상적 지능보다는 구체적 능력(Artificial Capable Intelligence)에 초점을 맞추며, 특정 작업 수행 능력을 기준으로 AI를 평가해야 한다고 했죠. 이는 AI를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관점에서 접근하자는 현실적인 시각이에요.

대형 언어 모델(LLM)을 넘어서는 다음 단계에 대해, 술레이만은 LLM이 이미 강력한 시스템의 핵심을 형성하고 있다고 보았어요. 특히, 도구 사용(tool use)이 AI의 메타 능력으로, 인간처럼 환경을 조작하고 지능을 증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죠. 그는 모델 개발이 멈추더라도 기존 모델의 도구 사용 능력과 다른 AI와의 소통, 사실적 지식 검색, 순차적 작업 조율 능력이 이미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망했어요.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그는 일의 본질이 근본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인정했어요. 50년 전 PC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과 비교하며, AI도 우리의 작업 방식, 삶의 방식, 심지어 거주 방식까지 바꿀 큰 전환점이라고 했죠. 유튜버 같은 직업이 1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AI 시대에도 새로운 직업과 변화가 올 거라는 거예요. 여러분, 변화에 두려워하기보다는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메시지, 정말 와닿지 않나요?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AI로 인해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그는 특히 소규모 회사들에게 지금이 전례 없는 기회라고 했어요. 예를 들어, GitHub Copilot 같은 도구로 자연어로 앱이나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고 하죠. 이는 소비자들에게는 더 많은 마법 같은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지만, 경쟁도 치열해질 거라고 전망했어요. 하지만 그는 결국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은 큰 보상을 받을 거라고 낙관적 시각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술레이만은 현재 AI로 할 수 있는 것 중 코파일럿과의 음성 대화와 코파일럿 비전(Copilot Vision) 기능을 가장 흥미롭게 꼽았어요. 그는 LAX 공항에서 코파일럿 비전이 비행 지연을 미리 알려주는 경험을 예로 들며, 실시간으로 환경을 이해하는 AI의 능력에 감탄했죠. 앞으로는 코파일럿 액션(Copilot Actions)이 데스크톱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브라우저에서 물건을 구매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등 놀라운 자동화를 보여줄 거라고 기대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이미 미래 속에 살고 있다는 느낌, 정말 설레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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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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