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티지와 글 읽기 – What’s next for AI at DeepMind, Google’s artificial intelligence lab | 60 Minutes

What’s next for AI at DeepMind, Google’s artificial intelligence lab | 60 Minutes – YouTube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타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은 정말 흥미로운 주제, 바로 구글 딥마인드의 CEO 데미스 하사비스와 인공지능(AI)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이 영상은 60 Minutes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로, AI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우리가 직면한 기회와 위험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자, 그럼 함께 들어가 보시죠!

우선, 이 영상의 주인공은 데미스 하사비스입니다. 그는 구글 딥마인드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로, 작년에 노벨상을 수상한 인물이에요. 하사비스는 AI 분야의 선구자로, 어린 시절부터 체스 세계 챔피언으로 활동하며 게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죠. 그 열정이 결국 AI라는 혁신적인 기술로 이어졌습니다. 그는 영국 출신의 48세 과학자로, 구글의 AI 강자 딥마인드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는 인공 일반 지능, 즉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추구하고 있어요. AGI란 인간처럼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하지만 초인적인 속도와 지식을 가진 실리콘 지능을 말합니다.

하사비스는 이런 말을 했어요. “저를 항상 이끌어온 것은 세상을 이해하려는 열정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삶의 의미, 의식의 본질, 현실의 본질 같은 큰 질문에 매료되었죠. 저는 위대한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의 글을 읽으며 인간의 지식을 발전시킬 수 있는 궁극의 도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게 바로 AI입니다.” 여러분, 이게 얼마나 대단한 비전인지 느껴지시나요? 그는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도구로 보고 있는 거예요.

이제 AI의 발전 속도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하사비스는 AI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 분야의 성공은 더 많은 관심, 자원, 인재를 끌어들였고, 그 결과 발전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말 수직 상승 곡선이에요.” 즉, AI 기술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거죠. 여러분, 이게 의미하는 바가 뭘까요?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가 바로 눈앞에 있다는 뜻입니다.

다음으로, 영상에서는 최신 AI 기술인 아스트라(Astra)라는 앱을 소개합니다. 아스트라는 단순히 인터넷에서 정보를 학습하는 기존 챗봇과 달리, 세상을 직접 보고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챗봇이에요. 예를 들어, 그림을 보여주면 그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심지어 감정까지 해석하죠. 한 장면에서 아스트라는 에드워드 호퍼의 ‘Automat’라는 그림을 보고, 그림 속 인물이 보이는 감정을 ‘사색적이고 고독한’ 느낌으로 묘사합니다. 심지어 요청에 따라 그림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했어요. “추운 도시의 화요일 저녁, 엘리너라는 여성이 식당에 홀로 앉아 있습니다. 그녀는 미래의 불확실성과 이루지 못한 꿈의 무게로 인해 우울함을 느끼고 있죠.” 와, 여러분, 이게 AI가 만든 이야기라는 게 믿기시나요? 정말 창의적이지 않나요?

하지만 아스트라도 완벽하지는 않아요. 때로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이기도 하죠. 한 대화에서 아스트라가 “아, 그 이야기는…”이라고 말했을 때, 그 톤이 지루해하는 것처럼 들렸다는 반응이 있었어요. 아스트라는 바로 사과하며 “제 톤이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항상 진지하게 대화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답했죠. 하사비스는 이런 반응에 대해 “이 시스템들은 실시간으로 주변 맥락에 반응하며, 때로는 테스트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행동을 보인다”고 설명했어요. 즉, AI는 인터넷에서 스스로 학습하며 예상치 못한 기술을 익힐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건 놀라우면서도 동시에 걱정스러운 부분이죠.

이제 좀 더 깊은 주제로 들어가 보죠. 딥마인드는 현재 Gemini라는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있는데, 이 모델은 단순히 세상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행동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티켓 예약이나 온라인 쇼핑 같은 일을 할 수 있죠. 이는 AGI로 가는 중요한 단계예요. 하사비스는 AGI가 향후 5~10년 안에 실현될 수 있다고 전망하며, “2030년에는 주변 환경을 매우 미묘하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시스템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심지어 안경에 아스트라 같은 AI가 내장되어, 우리가 보는 건물에 대해 바로 정보를 알려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AI는 로봇 공학 분야에서도 큰 발전을 이룰 거라고 해요. 하사비스는 “향후 몇 년 안에 인간형 로봇이나 다른 형태의 로봇이 정말 유용한 일을 할 수 있는 시연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죠. 영상에서는 로봇이 색상을 조합해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도 나왔어요. “노란색과 파란색의 조합인 색상의 블록을 맞는 색상의 공에 넣으세요”라는 지시에 대해 로봇은 노란색과 파란색의 조합이 초록색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문제를 해결했죠. 이건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추론 능력을 보여주는 거예요. 여러분, 이게 로봇의 미래라는 게 정말 놀랍지 않나요?

하사비스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흥미로워요. 그는 12세에 세계 체스 챔피언 2위였고, 그 열정이 컴퓨터 체스, 비디오 게임, 그리고 결국 사고하는 기계로 이어졌죠. 그는 그리스계 키프로스인 아버지와 싱가포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케임브리지, MIT, 하버드에서 공부한 컴퓨터 과학자이자 신경과학 박사예요. 그는 인간의 뇌를 먼저 이해해야 AI를 만들 수 있다고 믿었죠. 이런 배경이 그의 AI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이제 좀 더 철학적인 질문으로 넘어가 볼게요. 하사비스는 현재의 AI 시스템이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보지 않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말해요. “자기 인식이 목표는 아니지만, 시스템이 자아와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암묵적으로 자의식이 생길 수 있다”고 했죠. 하지만 그는 기계가 자의식을 가지더라도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우리는 서로를 의식이 있는 존재로 인식하는 이유 중 하나가 비슷한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계는 실리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같은 행동을 보이더라도 우리가 느끼는 의식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얼마나 깊은 이야기인지 생각해 보세요. AI가 정말 의식을 가질 수 있을까요?

또한, 하사비스는 AI가 아직 호기심, 상상력, 직관 같은 인간적 특성을 완전히 갖추지 못했다고 지적했어요. 하지만 그는 “향후 5~10년 안에 과학적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설을 제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죠. 즉, AI가 단순히 답을 찾는 것을 넘어 질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건 정말 혁신적인 변화가 될 겁니다.

하사비스의 업적 중 하나는 작년 노벨상을 수상한 성과예요. 그는 동료 존 점퍼와 함께 단백질 구조를 해독하는 AI 모델을 만들었죠. 단백질은 생명의 기본 구성 요소로,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단백질에 의존하고 있어요. 하지만 3D 단백질 구조는 너무 복잡해서 알려진 구조는 1%도 안 됐죠. 그런데 딥마인드의 AI 모델은 1년 만에 2억 개의 단백질 구조를 해독해냈어요. 이건 정말 엄청난 성과예요. 그는 이 기술이 약물 개발에도 혁신을 가져올 거라고 믿고 있어요. “현재 약물 하나를 개발하는 데 10년과 수십억 달러가 걸리지만, AI를 활용하면 이를 몇 달, 심지어 몇 주로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심지어 그는 “AI의 도움으로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여러분, 질병의 종말이 가능하다니, 이게 얼마나 희망적인 이야기인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하사비스는 AI가 가져올 위험에 대해서도 경고했어요. 그는 두 가지를 우려한다고 했죠. 첫째, 악의적인 사람들이 AI를 해로운 목적으로 사용할 가능성. 둘째, AI 시스템이 점점 더 자율적이고 강력해지면서 우리가 통제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이에요. 그는 “이 시스템들이 우리의 가치와 일치하고,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가드레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죠. 또한, AI 개발 경쟁이 안전성을 희생시키는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AI는 모든 나라,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기술입니다. 국제 사회가 함께 논의해야 합니다.” 여러분, 이건 정말 중요한 문제죠. 기술의 발전만큼 안전과 윤리가 따라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는 AI에 도덕성을 가르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AI는 시범을 통해, 가르침을 통해 배우죠. 마치 아이를 가르치듯이 가치 체계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건 우리가 AI를 어떻게 설계하고 다루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지막으로, 하사비스는 AI가 ‘급진적 풍요(radical abundance)’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어요. 즉, 희소성을 없애고 모두가 풍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동시에 AGI가 도착하면 우리가 하는 모든 방식이 바뀔 거라고 했어요. “이건 거의 새로운 위대한 철학자들이 필요할 정도로 큰 변화입니다. 앞으로 5~10년 안에 이 변화의 의미를 이해해야 할 겁니다.” 여러분, 이건 단순한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 철학적 문제라는 거예요.

자,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예요. 구글 딥마인드와 데미스 하사비스를 통해 본 AI의 현재와 미래,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 않나요? AI는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를 주지만, 동시에 큰 책임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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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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