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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일부러 노력하며 살아야 할까?
여러분, “왜 살아야 할까?”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본 적 있나요? 오늘은 우리 삶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비밀에 대해 이야기해 볼 거예요. 바로 인간은 ‘일부러’ 무언가를 할 때 가장 인간다워진다는 사실이랍니다.
🎯 삶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행복이나 자유를 삶의 최종 목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게 있거든요. 바로 ‘생존의 질과 양을 높이는 것‘이 우리 삶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라는 거예요. 행복과 자유는 생존의 질이 높아졌다는 신호등 같은 것이죠. 자동차의 속도 계기판이 ‘나 지금 잘 달리고 있어!’라고 보여주는 것처럼요.
소크라테스라는 유명한 철학자는 “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고 말했어요. 여기서 성찰이란, 나 자신과 내가 사는 세상을 끊임없이 탐구하고 질문하는 태도를 말하는 거예요. 마치 탐정이 단서를 찾듯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거죠. 이런 성찰을 통해 지혜가 쌓이면, 우리는 더 좋은 선택을 하게 되고 결국 생존의 질도 쑥쑥 올라가는 거랍니다.
💡 우리가 사는 세상, ‘자연’과 ‘문명’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세상은 크게 두 덩어리로 나눌 수 있어요. 뭘까요? 바로 인간이 만들지 않은 ‘자연’과 인간이 만든 ‘문명’이랍니다. 자연은 스스로 작동하는 숲이나 강과 같아요. 우리가 규칙을 정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돌아가죠.
하지만 문명은 달라요. 학교, 스마트폰, 법 같은 것들은 모두 인간이 ‘일부러’ 만든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는 인간의 책임이 따르죠. 인간을 여러 가지로 정의하지만, 결국 모든 인간 활동은 ‘문명을 건설하는 것’으로 모아져요. 이 문명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바로 ‘문화’라고 부르는 거고요. 그래서 인간은 ‘문화적 동물’이라고 할 수 있는 거예요.
💪 ‘자연스러운 삶’의 진짜 의미
어떤 사람들은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고 말해요.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는 삶을 꿈꾸죠. 하지만 그건 동물과 구분되지 않는 모습일 수 있어요. 인간이 특별한 이유는, 먹고 싶어도 참을 수 있고, 눕고 싶어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행동은 ‘자연적’인가요, ‘인위적’인가요? 맞아요, 바로 ‘인위적’인 행동이에요. 일부러 노력하고 에너지를 쓰는 활동이죠. 문명을 만들고 예술을 하는 모든 위대한 활동은 바로 이런 ‘인위적인 수고’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랍니다. 성찰하고 탐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에너지가 필요한 인위적인 활동이에요.
🚀 변화를 만드는 사람 vs 받아들이는 사람
인간은 문화를 통해 무언가를 만들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존재예요. 이 기준으로 보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요. 바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사람과, 만들어진 변화를 그저 ‘받아들이는’ 종속적인 사람으로 나뉘는 거죠.
우리가 왜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그건 바로 우리의 생존의 질을 높여주고, 더 높은 수준의 삶을 살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노자의 ‘상선약수’라는 말도 그냥 물처럼 흘러가라는 뜻이 아니에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 낮은 곳으로 가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해내는 ‘인위적인 노력’을 상징하는 거랍니다.
🎯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단 한 가지
사자나 호랑이가 “나는 왜 달리고 있을까?” 고민하는 거 본 적 있나요? 없죠! 오직 인간만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어요. 바로 이 ‘궁금해하는 힘’이 인간과 동물을 나누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랍니다. 그냥 주어진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왜?”라고 묻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진짜 ‘사람’이 되는 거예요.
특히 중요한 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을 궁금해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뭘 좋아하는지 관심을 갖는 것도 좋지만, 가장 강력한 힘은 나 자신에게 질문할 때 생겨나거든요. 내가 뭘 할 때 가장 신나는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스스로 탐구하는 것이 모든 성장의 출발점이랍니다.
오늘의 정리
첫째, 우리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이나 자유 그 자체보다 생존의 질과 양을 높이는 것이에요. 둘째, 인간은 자연에만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일부러 노력해서 ‘문명’을 건설하는 ‘인위적인’ 존재랍니다. 셋째, 진정으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은, 변화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태도에서 시작돼요.
오늘 자기 전에 딱 한 가지만 스스로에게 질문해볼까요? “나는 오늘 어떤 변화를 만들기 위해 아주 작은 노력이라도 했을까?” 이 질문이 여러분의 삶을 더 가치있게 만들어 줄 거예요.
생각을 무기로 세상을 지배하는 법
여러분, 혹시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뉜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바로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과 남이 한 생각의 결과를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말이에요. 오늘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세상의 주인공으로, 더 힘 있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지, 그 핵심 비법인 ‘지적으로 호전적인 태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생각하는 자 vs 따르는 자
우리가 사는 이 멋진 ‘문명’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에요. 바로 누군가의 ‘생각’이 쌓여서 만들어진 결과물이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의 결과를 그저 받아들이며 사는 것과, 직접 생각을 ‘하는’ 삶 중 어느 쪽이 더 주도적일까요? 당연히 생각하는 삶이겠죠?
이것을 ‘지적인 삶’이라고 부르는 거예요. 자신의 주인으로 산다는 건, 결국 내 안에서 솟아나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따라 직접 답을 찾아나서는 삶이거든요. 마치 남이 만든 지도만 보고 따라가는 여행객이 아니라, 직접 지도를 그려나가는 탐험가처럼 사는 거예요.
💡 우리에겐 ‘지적인 DNA’가 있다!
최근 K-팝이나 K-드라마가 전 세계를 휩쓰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오랫동안 ‘지적인 삶’을 살아온 경험, 즉 ‘지적인 DNA’가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조상들은 옛날부터 스스로의 해석을 담은 ‘경전’을 만들어낼 만큼, 깊이 생각하는 훈련을 해왔거든요. 경전이 있다는 건, 그만큼 지적인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는 강력한 증거랍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생각의 틀이나 재료는 다른 나라에서 가져온 경우가 많았거든요. 뛰어난 요리사지만, 핵심 소스는 수입해서 쓴 것과 비슷하죠. 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는 이미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 생각은 근육처럼 에너지가 필요해요
그런데 왜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어려워할까요? 그건 바로 생각이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아주 힘든 활동이기 때문이에요. 그냥 멍하니 떠오르는 잡념과는 달라요. 생각은 일정한 목표를 가지고 계속 집중해야 하는, 마치 헬스장에서 무거운 역기를 드는 것과 같은 ‘수고’가 필요하거든요.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건 쉬워요. 눈에 보이는 대로 감각에 맡기면 되니까요. 하지만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알려면, 여러 단서를 모으고 깊이 따져봐야 하죠. 이처럼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고 일부러 에너지를 쓰는 훈련, 이것을 ‘지적 부지런함‘이라고 합니다. 이 근육을 단련해야만 더 높은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 세상을 내 것으로! ‘지적 호전성’
이제 ‘지적 부지런함’을 넘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지적 호전성’입니다! 이건 싸우자는 뜻이 아니에요. 세상을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방식이 아니라, 내 의도대로 파악하고 내 언어로 이름을 붙여주는 적극적인 태도를 말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어떤 현상에 ‘오타쿠’라는 이름을 붙이자, 세상에 ‘오타쿠’라는 개념이 생겨났어요. 우리는 그것을 ‘덕후’라는 말로 빌려 쓰게 됐죠. 누가 세상을 주도할까요? 바로 현상에 이름을 붙여준 사람이에요. 이처럼 스스로 개념을 만드는 ‘지식 생산국’이 되어야, 남이 만든 생각의 틀에 갇히지 않고 세상을 이끌 수 있답니다.
오늘의 정리
첫째, 문명은 생각의 결과이며, 생각하는 ‘지적인 삶’이 우리를 삶의 주인으로 만들어요. 둘째, 생각은 그냥 되는 게 아니라 에너지를 쓰는 훈련이 필요한 ‘지적 부지런함’을 요구해요. 셋째, 이제는 남의 생각을 수입하는 것을 넘어, 세상을 내 방식대로 정의하는 ‘지적 호전성’을 가져야 해요.
오늘부터 주변 현상에 나만의 이름을 한번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 ‘결정하기 어려운 고민’을 ‘더 똑똑해지는 생각 근육 운동 시간!’처럼요. 이런 작은 시도가 여러분을 세상의 주도자로 만들어 줄 거예요.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사람들의 진짜 비밀
혹시 친구들이 다 하는 게임이라서, 또는 최신 유행하는 옷이라서 나도 모르게 따라 해본 경험 있나요? 다른 사람 말 한마디에 내 마음이 롤러코스터처럼 흔들릴 때가 있죠. 오늘은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삶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비법을 알려드릴 거예요. 사실 이건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게 아니라,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되는 문제거든요!
🎯 왜 우리는 자꾸만 흔들리는 걸까?
다른 사람 말에 쉽게 흔들리는 이유는 아주 간단해요. 내 삶의 중요한 것들을 판단하는 리모컨을 다른 사람에게 줘버렸기 때문이에요. 가치 판단의 기준이 나에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있다는 거죠.
마치 내가 뭘 먹고 싶은지 생각 안 하고, 매일 친구가 “이거 먹자!”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과 같아요. 처음엔 편할지 몰라도, 나중에는 내가 진짜 뭘 좋아하는지조차 잊어버리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판단의 주도권을 남에게 넘겨주면, 당연히 휘둘릴 수밖에 없겠죠?
💡 ‘나’를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
자, 그럼 어떻게 내 안의 중심을 잡을 수 있을까요? 헤르만 헤세라는 유명한 작가가 이런 말을 했어요. “무엇을 그냥 가지고 있는 것과, 그것을 알려고 하는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요. 우리는 모두 ‘나’라는 존재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나’에 대해 알려고 노력해 본 적은 별로 없는 거예요.
최신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서, 한 번도 전원을 켜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 알아보지 않는 것과 똑같아요. 진짜 ‘나’를 알려면, 나 자신에게 계속 질문을 던져야 해요. “나는 무엇을 원할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을까?” 이렇게 나를 궁금해하는 작은 불꽃이 생길 때, 우리는 비로소 진짜 인간이 되는 거랍니다.
🤔 다른 사람이 입는 옷에만 관심이 있다면?
어떤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가 한국 사람들은 패션에 관심이 정말 많다고 했어요.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점을 발견했대요. 내가 무엇을 입을까보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입는지에 훨씬 더 관심이 많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에게만 시선이 향해 있으니, 결국 어떻게 될까요? 맞아요, 모두의 스타일이 비슷해지고 ‘진짜 나’의 개성은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결국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비법은, 다른 사람을 쳐다보는 시선을 나에게로 돌리는 것, 즉 자기를 궁금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거랍니다.
💪 단단한 ‘나’를 만드는 길은 원래 어려워요!
솔직히 말해서, 나 자신을 알아가는 길은 절대 쉽지 않아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길이 바로 ‘자신을 향해 걷는 길’이거든요. 어려운 일을 해낼 줄 알아야만 이 길을 갈 수 있어요.
마치 근육을 키우는 것과 같아요. 쉽고 편한 일만 해서는 절대 근육이 생기지 않잖아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에너지를 쓰고, 땀 흘리는 수고를 해야만 단단한 근육이 만들어지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예요. 생각하는 수고와 에너지를 쓰는 훈련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쉽게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거랍니다!
오늘의 정리
첫째, 우리가 남에게 휘둘리는 이유는 판단의 주도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줬기 때문이에요. 둘째,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려면, ‘나’를 그냥 가지고 있는 것을 넘어 ‘나’를 궁금해하고 알려고 노력해야 해요. 셋째, 나를 알아가는 길은 어렵지만, 에너지를 쓰는 수고를 기꺼이 감수해야만 진짜 단단한 내가 될 수 있답니다.
오늘 잠자리에 들기 전, 딱 한 가지만 스스로에게 질문해볼까요? “나는 오늘 무엇을 할 때 가장 ‘나’다웠지?” 이 작은 질문 하나가 여러분을 세상의 멋진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미래를 여는 황당한 생각의 힘!
여러분, 혹시 “할머니가 갑자기 스무 살 아가씨로 변신한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나요? 영화 ‘수상한 그녀’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생각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볼 거예요. 평범하고 착실한 생각보다, 엉뚱한 상상력이 훨씬 더 중요할 수 있거든요!
🎬 엉뚱함이 최고의 무기!
‘오징어 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님의 ‘수상한 그녀’라는 영화가 있어요. 할머니가 사진 한 번 찍고 갑자기 젊어진다는 설정, 정말 황당하죠? 하지만 바로 이 엉뚱하고 황당한 설정 때문에 이 영화가 정말 대단한 거랍니다.
그전까지 많은 영화들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거나,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착실한 이야기를 다뤘거든요. 이건 마치 정해진 레시피대로만 요리하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수상한 그녀’는 아무도 생각 못 한 재료로 완전히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낸 것과 같았죠. 이런 ‘황당함’이야말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것을 만드는 시작점이라는 거예요.
🔭 보이는 기술 vs 보이지 않는 과학
자, 그럼 이런 ‘황당한 생각’이 왜 중요할까요? 옛날 동아시아는 나침반이나 도자기 같은 ‘기술’로 세계 최고였어요. 기술은 우리 눈에 직접 보이는 것들이죠. 마치 멋진 레고 작품처럼요.
그런데 서양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과학’과 ‘철학’을 발전시켰어요. 화학이나 수학 공식은 눈에 보이나요? 안 보이죠! 하지만 이 보이지 않는 생각의 힘이 보이는 기술을 뛰어넘어 버린 거예요. 눈에 보이는 레고 블록만 가지고 노는 사람과, 레고 블록이 왜 서로 붙는지 그 ‘원리’를 파고드는 사람의 차이랄까요? 보이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힘, 이 ‘황당한’ 도약이 문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거랍니다.
❓ 질문하는 사람 vs 대답만 하는 사람
여러분, 세상의 모든 새로운 발명품이나 발견은 ‘정답’에서 나왔을까요, ‘질문’에서 나왔을까요? 정답은 바로 ‘질문’이에요. 새로운 문명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질문의 결과로만 만들어져요. ‘정답’은 이미 있는 과거를 정리하는 것이지만, “왜?”, “만약 ~라면?” 같은 엉뚱한 질문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열거든요.
옛날 사람들이 “인간의 힘은 신이 주시는 거야”라고 착실하게 믿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아니, 아는 것이 힘이야!”라고 외쳤어요. 당시에는 정말 황당한 말이었겠죠? 하지만 이 황당한 생각 덕분에 인류는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었답니다. 결국 과거를 지키는 것은 착실한 사람이지만, 미래를 여는 것은 황당한 사람인 거예요.
오늘의 정리
첫째, 문명의 위대한 도약은 착실한 생각이 아니라 “이게 말이 돼?” 싶은 황당한 상상력에서 시작돼요. 둘째, 눈에 보이는 기술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과학과 철학 같은 추상적인 생각이 세상을 바꾸는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어요. 셋째, 미래를 만드는 사람은 정답만 찾는 사람이 아니라, “왜?”라고 묻는 엉뚱하고 황당한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랍니다.
오늘 하루,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 “만약 이게 동그랗지 않고 네모라면 어떨까?”처럼 말도 안 되는 질문을 하나 던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 황당한 생각이 여러분을 미래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지도 몰라요!
진짜 1등은 ‘진선미’의 ‘진’이 아니라고?
여러분, 혹시 ‘진선미’라는 말 들어봤나요? 미스코리아 대회를 보면 1등이 진(眞), 2등이 선(善), 3등이 미(美)잖아요. 보통 ‘참된 것(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오늘은 이 순서를 완전히 뒤집어 볼 거예요. 사실 우리 삶에서 가장 높은 경지는 바로 ‘아름다움(미)’이거든요.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 ‘따라쟁이’ 삶, 이제는 졸업할 때!
혹시 최신 유행하는 옷이나 신발을 꼭 사야 마음이 편한 친구들 있나요? 사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그렇게 발전해왔어요. 다른 나라가 만든 물건이나 생각을 열심히 따라 하면서 빠르게 성장했죠. 이걸 조금 어려운 말로 ‘사유의 종속성’이라고 해요. 내가 직접 생각하기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따라 하는 것에 익숙해진 상태를 말하는 거예요.
마치 맛집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면, 무슨 가게인지도 모르고 일단 줄부터 서는 것과 비슷해요. 하지만! 이제 우리는 ‘따라하기’만으로는 더 나아갈 수 없는 단계에 도착했어요. 계속 따라만 하면 언제나 2등밖에 할 수 없잖아요? 이제는 우리 스스로 새로운 길을 만드는 ‘생각의 독립’이 필요한 시점이 온 거랍니다.
💡 내가 즐거운 게 진짜 즐거운 거야!
그렇다면 어떻게 ‘생각의 독립’을 할 수 있을까요? 옛날 중국의 ‘장자’라는 철학자가 멋진 힌트를 줬어요. 바로 ‘작회(作)’라는 개념이에요. ‘작회’는 ‘스스로 즐거움을 만든다’는 뜻이거든요. 반대말은 ‘탁회(他)’인데, 이건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따라 즐거워하는 것’을 말해요.
예를 들어, 친구들이 모두某个 아이돌 그룹을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덩달아 좋아하는 건 ‘탁회’에 가까워요. 하지만 남들은 잘 몰라도 나만이 좋아하는 가수를 발견하고 그 음악을 즐기는 것은 ‘작회’라고 할 수 있죠. 장자는 바로 이 ‘작회’, 즉 내가 진짜 즐겁다고 느끼는 것을 스스로 찾아 나서는 삶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거예요.
✨ 옳고 그름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자, 이제 오늘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우리 사회에 왜 이렇게 다툼이 많을까요? 그건 바로 모두가 “내가 옳아(진), 너는 틀렸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에요. ‘옳고 그름’과 ‘착하고 악함’을 따지는 ‘진(眞)’과 ‘선(善)’의 세계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죠.
장자는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세계가 있다고 말해요. 바로 ‘아름다움’, 즉 ‘미(美)’의 세계예요. 그래서 순서가 ‘진선미’가 아니라 ‘미선진’이 되는 거랍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친구가 틀린 말을 했을 때, “야, 너 틀렸어!”라고 바로 지적하는 건 ‘진’의 관점이에요. 하지만 친구의 마음이 상할까 봐 잠시 기다려주거나,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네 생각은 어때?”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태도는 어떨까요? 바로 이게 ‘미’의 관점이랍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고 감싸 안는 ‘아름다운 태도’가 갈등을 해결하는 가장 성숙한 방법이라는 거죠.
오늘의 정리
첫째, 다른 사람을 따라만 하는 ‘사유의 종속성’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해요. 둘째, 남들이 좋다는 것을 좇기보다, 내가 진짜 즐거운 것을 찾는 ‘작회’의 삶을 살아야 한답니다. 셋째, 옳고 그름을 따지는 ‘진’의 단계를 넘어, 상대를 이해하고 기다려주는 ‘미(아름다움)’의 단계로 나아가야 해요.
오늘 친구나 가족과 의견이 다를 때, ‘누가 맞나’를 따지기 전에 딱 한 번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건 어떨까요? 그 작은 노력이 여러분의 관계를 훨씬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 거예요.
생각의 스위치를 켜는 비밀, 바로 ‘이것’?!
여러분, “생각 좀 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죠? 그런데 우리는 대체 왜,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 걸까요? 오늘은 공부 잘하는 비법보다 더 중요한, 우리를 진짜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줄 ‘생각의 힘’에 대한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생각의 스위치를 켜는 아주 특별한 엔진이 있거든요!
🎯 우리는 ‘생각’으로 세상을 만들어요
길을 걷다 보는 건물, 손에 든 스마트폰, 심지어 우리가 타는 우주선까지! 이 모든 걸 뭐라고 부를까요? 바로 ‘문명’이에요. 그리고 이 모든 문명은 딱 한 가지, 인간의 ‘생각’에서부터 만들어진 결과물이랍니다.
동물은 주어진 환경에 맞춰 ‘진화’하는 길을 선택했지만, 인간은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변화시키는 ‘문화’를 선택했어요. 마치 똑같은 레고 블록을 가지고 동물들은 그저 쌓기만 하는데, 우리 인간은 멋진 성이나 비행기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죠. 그래서 인간은 ‘생각’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존재, 즉 ‘문화적 존재’인 거예요. 생각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진짜 인간다운지를 결정하는 거죠!
💡 진짜 생각 vs. 가짜 생각
“나도 맨날 생각하는데?”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혹시 멍하니 첫사랑을 떠올리거나, 머릿속에 이런저런 걱정이 떠다니는 걸 ‘생각’이라고 착각하고 있진 않나요? 그건 진짜 생각이 아니라, 그냥 떠다니는 ‘잡념’일 가능성이 커요.
진짜 생각은 목표를 가지고 계속 집중해야 하는, 아주 힘든 활동이거든요. 마치 헬스장에서 무거운 덤벨을 드는 것처럼 에너지와 수고가 필요하답니다. 이걸 ‘지적 부지런함’이라고 해요. 지구를 한번 볼까요? 우리 눈(감각)에만 의지하면 지구는 평평해 보이죠. 하지만 깊이 ‘생각’하면 지구가 둥글다는 진실을 알게 돼요. 이렇게 감각을 뛰어넘어 곰곰이 따져보는 힘든 과정이 바로 ‘진짜 생각’이랍니다!
🚀 생각을 움직이는 진짜 엔진은?
자, 그렇다면 이렇게 힘든 생각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생각하는 방법” 같은 특별한 기술이 있는 건 아니에요. 핵심은 바로 우리 마음속에 숨어있는 ‘나만의 강력한 욕망’을 찾는 거랍니다!
무언가를 간절히 ‘원하게’ 되면, 우리는 아주 예민해져요. 주변의 불편한 점이나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거든요. 예를 들어 “최고의 댄서가 되고 싶어!”라는 강한 욕망이 생기면, 내 춤 동작의 어색한 부분이 보이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지는 거죠. 바로 이 ‘강렬한 원함’이 생각의 시동을 거는 가장 강력한 엔진인 거예요. 반대로 정치, 종교, 도덕에 대한 너무 강한 확신은 “원래 그런 거야”라며 이 엔진을 꺼버리는 함정이 될 수도 있답니다.
오늘의 정리
첫째, 우리가 사는 세상, 즉 문명은 모두 인간의 ‘생각’이 만들어낸 결과물이에요. 둘째, 진짜 생각은 멍하니 떠올리는 잡념과 달라요. 에너지를 쓰는 ‘지적 부지런함’이 필요한 뇌의 운동과 같답니다. 셋째, 생각의 스위치를 켜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어떻게?”를 고민하기 전에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자신만의 욕망을 발견하는 거예요.
오늘 자기 전에 딱 5분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건 어떨까요? “나는 진짜 뭘 원하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지?” 이 질문이 여러분의 생각 엔진을 힘차게 돌려줄 거예요!
세상을 지휘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철학?
여러분, ‘철학’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왠지 어렵고,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같다고요? “철학이 밥 먹여주나?”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봤을 거예요. 그런데 만약 철학이 우리 삶을 더 힘 있고 멋지게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철학이라는 무기를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그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 높이 볼수록 세상을 지배한다!
여러분, 더하기 빼기와 3차 방정식 중에 어떤 게 더 어려워 보이나요? 당연히 3차 방정식이죠. 하지만 3차 방정식을 풀 수 있으면 더하기 빼기만 아는 사람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대단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이것을 바로 ‘추상적’이라고 하는데, 생각이 더 높은 곳에 있다는 뜻이에요.
철학은 모든 학문 중에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가장 추상적인 학문이랍니다. 시선이 높을수록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다룰 수 있는 것처럼, 철학은 우리에게 세상을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힘을 줘요. 이걸 ‘통제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단순히 누군가를 지배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꿰뚫어 보고, 남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힘을 갖게 된다는 거죠.
💪 철학이 일부러 어려운 진짜 이유
“선생님, 그런데 철학은 너무 어려워요!” 맞아요, 철학은 원래 어려운 게 당연해요! 왜 그런지 아주 쉬운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 눈에 지구는 평평해 보이나요, 둥글어 보이나요? 가만히 서서 보면 당연히 평평해 보이죠. 이건 우리의 감각이 시키는 대로, 가장 쉬운 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거예요.
하지만 곰곰이, 깊이 생각해보면 지구는 둥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감각에만 의지하는 쉬운 길을 버리고, 일부러 에너지를 써서 생각하는 수고를 해야만 진실에 닿을 수 있는 거죠. 철학이 바로 이런 ‘곰곰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훈련이에요. 마치 뇌로 헬스를 하는 것과 같달까요? 힘든 만큼 우리 생각의 근육이 단단해지는 거랍니다!
🤔 진짜 철학은 ‘공부’가 아니라 ‘하기’다!
많은 친구들이 철학을 소크라테스나 플라톤 같은 옛날 철학자들이 한 말을 외우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진짜 철학이 아니에요. 플라톤의 책을 읽는 것이 철학이 아니라, 그 책을 쓰면서 플라톤이 했던 치열한 생각의 과정, 그 자체가 바로 철학인 거거든요.
요리책을 읽는다고 해서 모두가 요리사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진짜 요리사는 레시피를 보더라도 “나는 여기에 소금을 조금 더 넣어볼까?” 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더하죠. 철학도 마찬가지예요. 다른 사람의 생각을 그저 받아들이는 해설자가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고 당당하게 자기 생각의 주인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짜 철학을 ‘하는’ 거랍니다.
오늘의 정리
첫째, 철학은 세상을 가장 높은 곳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장 높은 시선’을 선물해요. 둘째, 철학이 어려운 건 당연해요. 감각에만 의지하는 쉬운 길 대신, 생각하는 수고를 통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이기 때문이죠. 셋째, 진짜 철학은 지식을 외우는 게 아니에요.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고 스스로 생각의 주인이 되는 활동 그 자체랍니다.
오늘 딱 한 가지만 실천해볼까요? 늘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것 하나에 대해 “왜 그럴까?”라고 곰곰이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 작은 질문이 여러분의 삶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