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I Smarteasy 사용자 정의 AI 에이전트 – 일타 강사 저스틴 –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2부) 챗GPT가 모든 서비스를 집어삼킬 겁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덕진 교수) – YouTube

 

오늘은 125만 구독자의 지적 갈증을 풀어주는 채널, ‘언더스탠딩’의 <챗GPT가 모든 서비스를 집어삼킬 겁니다> 편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덕진 교수님께서 풀어주시는 충격적인 미래! 이 강의를 듣고 나면, 여러분이 지금 쓰는 챗GPT가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니라, 곧 당신의 모든 일상을 지배할 거대한 생태계의 시작이라는 걸 깨닫게 될 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따라오세요! 🚀

챗GPT, ‘거대한 백화점’이 되다!

여러분, 혹시 챗GPT한테 “와이프 선물 추천해 줘”라고 물어본 적 있으신가요? 지금까지는 상품 링크를 눌러서 다른 쇼핑몰로 이동해야 했죠. 하지만 김덕진 교수님은 말합니다.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질 거라고요. 왜냐하면 오픈AI는 챗GPT를 모든 서비스가 다 들어와 있는 ‘거대한 백화점’으로 만들고 있거든요!

이건 마치 이런 거예요. 예전에는 신발 가게, 옷 가게, 서점을 따로따로 다녔다면, 이제는 ‘챗GPT 백화점’ 1층에서 월마트 장을 보고, 2층 부킹닷컴에서 호텔을 예약하고, 3층 코세라에서 강의를 듣고, 심지어 그 안에서 바로 결제까지 끝내는 거죠. 김덕진 교수님은 이미 월마트, 쇼피파이, 부킹닷컴 같은 거대 기업들이 이 백화점에 입점했다고 설명합니다. 다른 앱으로 나갈 필요 없이 모든 걸 해결하는 ‘슈퍼앱’ 전략, 정말 무섭지 않나요?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AI의 등장: ‘장기 기억’

“교수님, 근데 구글도 똑같이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좋은 질문입니다! 하지만 김덕진 교수님은 오픈AI에게는 아주 강력한 무기가 있다고 말합니다. 바로 당신과의 대화를 최대 5년까지 기억하는 ‘장기 기억(Long-term Memory)’ 기술이에요.

저스틴) 데스크탑 AI 애플리케이션이라면, 원하지 않을 때까지 기억합니다.

이건 마치 5년 동안 내 곁을 지킨 ‘만능 집사’ 같은 거예요. 내가 어떤 커피를 좋아하고, 어떤 농담에 웃고, 와이프와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다 기억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나 커피 마실래” 한 마디만 하면, “늘 드시던 그걸로 준비했습니다”라며 바로 결제창을 띄워주는 시대가 온다는 겁니다.

⭐ 자, 여기 별표 세 개! ⭐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김덕진 교수님은 말합니다. 5년 동안 나를 완벽하게 파악한 ‘조강지처 챗GPT’를 버리고, 이제 막 나를 알아가야 하는 ‘신입 비서 제미나이’로 갈아탈 수 있겠냐고요. 한번 길들여지면 빠져나올 수 없는 ‘락인(Lock-in) 효과’, 바로 이게 오픈AI의 진짜 노림수라는 거죠!

저스틴) 모든 대화 내용을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면, 락인 안 되겠죠.

기업용 AI도 ‘레고 블록’처럼 쉽게!

이런 변화는 개인 사용자에게만 해당하는 게 아닙니다. 김덕진 교수님은 기업들도 이제 AI를 ‘레고 블록’처럼 쉽게 조립해서 쓸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합니다. 바로 ‘에이전트 빌더’라는 기능 덕분이죠.

예전에는 전문가(개발자)만 복잡한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다면, 이제는 기획자가 “우리 회사 데이터랑 웹 검색 기능을 연결해서 보고서를 만들고, 그 결과를 우리 회사 사이트에 딱 붙여줘!” 라고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설계할 수 있게 된 거예요.

김덕진 교수님은 실제로 영어 교육 앱 ‘듀오링고’의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듀오링고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챗GPT로 번역해서 순식간에 베트남어, 스페인어 프로그램을 만들어냈고, 그 결과 전 세계에서 오픈AI 서비스를 가장 많이 쓴 회사가 되었다고 해요. AI를 활용해 서비스를 확장하는 놀라운 사례죠!

재미있지만 위험한 장난감, ‘소라(Sora)’

최근 영상 생성 AI ‘소라’가 엄청난 화제죠? 김덕진 교수님은 이 ‘소라’가 재미있는 장난감인 동시에 아주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왜냐하면 저작권이나 초상권을 거의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건 마치 그림 실력은 천재적인데, 남의 캐릭터인 ‘마리오’를 마음대로 그리고, 심지어 고인이 된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등장시켜 연설 영상을 만드는 ‘통제 불능 예술가’와 같아요. 심지어 친구 얼굴을 등록하면, 내 영상에 그 친구를 마음대로 출연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재미를 위해 선을 넘나드는 기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의 정리

자, 오늘 김덕진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본 AI의 미래, 3줄로 요약해 드릴게요!

  1. 챗GPT는 모든 앱을 삼키는 ‘거대 백화점(슈퍼앱)’이 되어 검색, 쇼핑, 예약을 한 번에 해결하는 세상을 열 것이다.
  2. ‘장기 기억’ 기술로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만능 집사’가 되어, 한번 쓰면 다른 서비스로 갈아탈 수 없게 만들 것이다.
  3. 이런 편리함의 이면에는 저작권 문제와 ‘정서적 의존’이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것이 AI 기업들의 진짜 목표다.

특히 김덕진 교수님이 마지막에 던진 경고는 정말 중요합니다. 소비자를 ‘유저(User)’라고 부르는 산업은 딱 두 개, IT 산업과 마약 산업뿐이라는 말이죠. AI가 우리를 중독시켜 더 오래 머물게 만들고, 결국 광고주에게 우리를 팔게 되는 구조라는 겁니다.

오늘부터 AI와 대화할 때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 도구를 잘 활용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나도 모르게 이 서비스에 길들여지고 있는 걸까?

About the Author
(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Leave a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