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튜브 채널 ‘성경우체국’의 ‘아침에 눈 뜨자마자 무조건 이 기도 먼저 하세요’ 영상을 함께 파헤쳐보겠습니다. 이 영상은 단 1분의 아침 기도가 어떻게 우리의 하루, 아니 인생 전체를 바꿀 수 있는지 명쾌하게 알려주는데요.

오늘 이 강의를 들으시면, 여러분은 인생역전을 위한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아침 루틴을 갖게 될 겁니다!

1교시: 모든 것의 시작, ‘감사의 기도’

자, 여러분! 아침에 눈 뜨자마자 뭘 하시나요? 대부분 스마트폰부터 확인하죠? 이 영상에서는 바로 그 순간이 인생을 바꾸는 골든타임이라고 말합니다.

자, 여기 별표 세 개 치세요! 아침의 첫 생각, 첫 말을 하나님께 드리는 겁니다.

“하나님, 오늘도 저를 살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첫 번째 기도, ‘감사의 기도’입니다. 너무 당연해서 감사할 생각조차 못 했던 ‘눈을 뜬 것’ 자체가 기적이라는 거죠. 영상에 나온 예레미야 선지자는 나라가 망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진멸되지 않은 것은 여호와의 인자하심 때문이며, 이것이 아침마다 새롭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건 마치,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인생 로또’에 당첨되는 것과 같아요.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하루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영상 속 박수진 집사님은 온갖 삶의 고난 속에서도 이 감사 기도를 시작한 뒤, 똑같은 상황을 전혀 다른 마음으로 이겨낼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감 오시죠?

2교시: 하루의 운전대를 맡겨라, ‘주권 인정의 기도’

우리는 흔히 ‘오늘 하루는 내 것’이라고 생각하며 내 계획, 내 뜻대로 모든 게 흘러가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러다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쉽게 불안해지고 화가 나죠.

영상에서는 바로 이 ‘주인 의식’을 바꾸라고 강조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인이십니다. 제 계획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이것이 두 번째, ‘주권 인정의 기도’입니다. 하루의 운전대를 내가 잡고 끙끙대는 게 아니라, 가장 유능한 운전기사이신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거예요. 이해되시죠?

작은 식당을 운영하던 김철수 권사님은 이 기도를 시작하고 나서, 갑자기 들이닥친 단체 손님에도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손님’이라 여기며 평안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더 큰 계약으로 이어졌죠. 이거 시험에 나옵니다! 내가 주인이 되면 모든 게 스트레스지만,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면 모든 것이 은혜가 됩니다.

3교시: 영적 방탄조끼를 입어라, ‘보호의 기도’

우리가 집 밖을 나서는 순간, 수많은 위험에 노출됩니다. 교통사고, 질병, 관계의 갈등까지. ‘나는 조심하니까 괜찮을 거야’라는 생각은 착각일 수 있다고 영상은 지적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저와 제 가족을 지켜 주소서. 모든 위험과 재앙에서 보호해 주소서.”

이것이 세 번째, ‘보호의 기도’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영적인 방탄조끼, 안전벨트를 착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버스 기사이신 이 집사님은 피곤한 몸으로 운전대를 잡기 전 이 기도를 드렸고, 아찔한 오토바이 사고를 기적적으로 피할 수 있었다고 간증합니다. 그날 다른 버스가 사고 났다는 뉴스를 보며, 이 기도가 자신을 지켰음을 깨달았다고 하죠.

4교시: 인생 최고의 내비게이션, ‘인도의 기도’

하루에도 수십, 수백 번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이때 우리는 보통 내 경험과 지식을 의지하죠. 하지만 그게 항상 정답일까요?

“주님, 오늘 제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소서. 주님의 지혜를 주소서.”

네 번째, ‘인도의 기도’는 인생 최고의 내비게이션인 ‘성령님’께 길을 묻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여기서 헷갈리시는데요, 내 머리를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게 핵심입니다.

영상에 나온 정미경 교사님은 다루기 힘든 학생 때문에 매일이 고통이었지만, 이 기도를 통해 그 학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지혜를 얻었습니다. 화를 내는 대신 “선생님이 너를 정말 사랑한다”고 안아주었을 때, 그 학생의 마음이 열리고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놀랍지 않나요?

5교시: 내 힘 빼고 신의 힘으로, ‘능력의 기도’

“오늘도 힘내야지!” 다짐하지만 오후만 되면 방전되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영상은 그 이유가 ‘내 힘’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꼬집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제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살게 하소서.”

자, 여기 별표 다섯 개! 다섯 번째 ‘능력의 기도’는 내 안의 배터리를 성령의 에너지로 꽉 채우는 겁니다. 내 힘으로 살면 ‘방전’, 성령의 힘으로 살면 ‘완전 충전’입니다.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몸과 마음이 녹초가 되었던 한미숙 집사님은 이 기도를 통해 지치는 노동을 기쁨의 사역으로 바꿀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6교시: 관계 회복의 마스터키, ‘관계의 기도’

우리 삶의 기쁨과 고통은 대부분 ‘관계’에서 옵니다. 그런데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고 영상은 단언합니다.

“주님, 오늘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여섯 번째, ‘관계의 기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수혈’받아서 그 힘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10년간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던 최영수 권사님은 이 기도를 시작한 후, 밉기만 했던 시어머니가 외로워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먼저 다가가 용서를 구했을 때, 꽁꽁 얼었던 관계가 눈 녹듯이 풀렸다고 하죠.

7교시: 최고의 삶으로 가는 길, ‘순종의 기도’

인생에서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부딪힐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주님, 오늘 하루도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일곱 번째, ‘순종의 기도’는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최적의 길을 믿고 따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은 돌아가는 길 같아도, 결국 그 길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임을 믿는 거죠. 회사에서 중요한 승진 기회를 앞두고 있던 송재훈 집사님은, 승진하면 교회 봉사를 할 수 없게 되자 이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승진을 포기하는 순종을 선택했죠.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3개월 후, 봉사도 계속하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 프로젝트 리더로 임명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