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I Smarteasy 사용자 정의 AI 에이전트 – 일타 강사 저스틴 – “경량 문명, 당신의 일은 무엇인가요?”

취업 안 되는 시대, 이력서보다 중요한 한 가지 | 송길영 시대예보 일자리 AI | 인생질문 307회 – YouTube

 

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탐구해볼 내용은 바로 ‘송길영 저자의 세바시 인생질문 유튜브 스크립트’입니다. 이 강연은 단순히 미래 트렌드를 점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직면하게 될 새로운 문명, 바로 **’경량 문명’**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저스틴이 핵심만 짚어드리겠습니다!


1. 경량 문명이란 무엇인가? – 거대한 피라미드가 아닌, 생산과 협력의 새로운 방식

여러분, 우리가 보통 ‘문명’이라고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아마 이집트의 피라미드나 거대한 건축물처럼 웅장하고 거대한 이미지일 겁니다. 그런데 송길영 저자는 말합니다. 이제는 그런 ‘거대한 것’이 아니라, 생산과 협력 방식의 혁신에서 새로운 문명이 탄생하고 있다고 말이죠. 이 새로운 문명은 바로 **’경량 문명’**입니다. 소비를 넘어서 생산과 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문명이라는 거죠.

2. “숨을 데가 없는 시대” –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적응

강연을 들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친다”, “숨을 데가 없다”라고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너무나 많은 변화가 동시다발적으로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나 안 할래”라고 거부할 수 없는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왜냐? 생산 영역에 돈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택시 기사님들이 콜 받고 내비게이션으로 운전하고 카드 결제를 하는 것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처럼요. 안 하면 손님을 못 받습니다.

자, 이 부분은 별표 세 개! 경량 문명은 우리가 좋고 싫고를 따질 수 있는 ‘소비’의 영역이 아니라, 생업이 걸린 ‘생산’의 영역이라는 겁니다. 돈이 걸리면 사람은 적응하게 되어 있고, 안 하면 도태됩니다. 이건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는 거죠.

3. 경량 문명의 두 가지 핵심 축: 지능의 범용화와 협력의 경량화

송길영 저자는 경량 문명을 이루는 두 가지 큰 흐름을 제시합니다. 바로 **’지능의 범용화’**와 **’협력의 경량화’**입니다.

A. 지능의 범용화: AI는 더 이상 도구가 아닌 ‘동료’

여러분, AI의 발전 속도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2024년까지만 해도 IQ 테스트 결과가 100이 채 안 됐던 AI가, 단 1년 만에 140 가까이 육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각은 나보다 안 돼”라고 말하던 시대는 이제 끝난 겁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AI는 퇴근도 안 하고, 점심시간도 없고, 3교대를 혼자 다 해낼 수 있습니다. 인간과 견주었을 때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준을 넘어, 특정 범용 분야에서는 인간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거죠. 예전에는 사람이 꼭 해야 한다고 믿었던 일들이 이제는 아닐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 “이 몫을 누가 가질 것인가?”라는 질문에 직면하게 된 거죠.

B. 협력의 경량화: 느슨한 조직은 사라지고, 효율이 지배한다!

우리가 함께 일할 때,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발생합니다. 불필요한 보고 단계, 결재 과정, 그리고 이로 인한 시간 지연… 이런 것들이 쌓여 우리는 생각보다 ‘느슨한 사회’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량 문명에서는 이런 중간 단계가 사라지거나 재정의되면서 무섭도록 효율이 높은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한 웹사이트에서는 조직 순위를 매길 때 조직원 숫자가 50명 이하인 곳만 세어준다고 해요. 심지어 직원이 단 한 명인데 1억 원에 팔린 회사도 있습니다. 이제는 ‘큰 기업 = 훌륭한 기업’이 아니라, 작고 가볍게 움직이는 소수정예 기업이 더 멋지다고 평가받는 시대가 온 겁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여러분! 개인이 각성하고, 거기에 AI라는 무기가 더해지면서 **’증강된 개인’**이 거대한 기업과도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문명이 열리고 있다는 거죠. 기업들은 규모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축소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인건비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실행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 된 거예요. 결재를 받는 데 드는 시간, 설득하는 에너지가 곧 경쟁력의 차이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4. 내 일자리가 사라질까? – 일의 본질 변화에 대한 통찰

많은 분들이 “내 일자리가 없어질까?” “취업하기 더 어려워질까?” 걱정하실 겁니다. 송길영 저자는 이 질문에 명쾌하게 답합니다.

A. 일의 본질 변화: 기계는 프로세스, 인간은 창의와 전략

과거에는 프로세스 중 일부를 담당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었지만, 이제 그런 반복적이고 분절된 일은 기계가 담당하게 될 겁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역할은 무엇이냐? 그보다 높은 수준의 생각, 새로운 형태의 전략, 그리고 창의를 발휘하는 것으로 ‘증강’되어야 합니다. 즉, 예전에는 일의 일부를 담당했다면, 이제는 전체를 총괄하는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일의 관리자가 되고, 사람을 관리하는 기존 관리자의 의미는 퇴색할 것입니다.

B. 대량 고용의 시대는 끝났다: ‘경력 같은 신입’을 요구하는 사회

기업들은 더 이상 신입 직원을 거의 뽑지 않으려 합니다. 사업 모델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신입을 가르치고 성장시킬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또한, 처음 배우는 일조차 기계가 더 잘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조직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포용’보다는 ‘효율’을 우선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경력 같은 신입’이라는 말이 등장했습니다. 신입이지만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검증된 역량을 가진 사람을 원하는 겁니다. 옛날 면접은 “어떤 분이세요?”를 물으며 성실함과 팀워크를 봤지만, 이제 면접은 곧 업무 능력 평가입니다. “뭘 할 줄 아세요?”라고 묻고, 실제로 그 일을 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단순한 적성이나 의사소통 능력을 넘어, 자신의 스페셜티를 증명할 수 있는 프로젝트 경험이 필수가 된 거죠.

5. AI 쓰는 방법? – ‘툴’이 아닌 ‘동료’로 대하라!

“AI가 내 일을 대체할까요?”라는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AI를 잘 쓰는 인간이 AI를 안 쓰는 인간보다 나을 것이라고요. AI는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우리가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A. AI, 부지런한 지능과 거대한 지능

AI는 두 가지 종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 부지런한 지능: 사람이 할 수 있지만 너무나 양이 많아 엄두를 못 내는 일 (예: 데이터 분석, 보고서 작성 등).
  • 거대한 지능: 인간은 꿈도 못 꿀 만큼 복잡해서 시작조차 할 수 없는 일 (예: 신약 개발, 복잡한 시뮬레이션 등).

이런 일들을 AI가 해결해나가고 있으니, 이제 우리는 “이건 못 할 거야”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시도해봐야 합니다. 내가 하던 일을 바꾸는 수준을 넘어, 내가 감당 못 할 만큼 크거나 복잡한 일을 AI와 함께 도전하는 순간, 우리의 효용과 가치는 극대화될 것입니다.

B. AI를 ‘동료’로 인식하라

우리는 흔히 AI를 ‘툴(tool)’로 생각합니다. “김대리가 배우면 되겠네” 하고 말이죠. 하지만 송길영 저자는 AI를 **’동료’**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툴은 내가 쓰고 결과를 다시 정돈해야 하지만, 동료라면 충분히 많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만큼 성숙했기 때문에 일 전체를 위임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동료가 늘었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일을 부탁해보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한 이슈라는 겁니다.

물론 AI에 대한 반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뺏길까 봐”라는 두려움이죠. 하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그냥 하세요.” 생산에 돈이 걸린 일은 피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해야만 합니다.

6. 경량 문명에서의 협력 방식과 개인의 자세

“너무 힘들 것 같아요”라는 질문에 저자는 경량 문명은 ‘힘든 문명’이지만, 동시에 ‘자유로운 문명’이 될 것이라고 답합니다.

A. ‘조별 과제’가 아닌 ‘길드’ 협력: 자신의 파트너를 스스로 선택

이전 시대의 협력은 마음에 안 들어도, 힘들어도 “3년만 버텨봐” 하는 ‘의존’의 형태였습니다. 하지만 경량 문명에서는 자신의 협력 파트너를 자신의 의지로 정합니다. 대등하고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길드’ 형태의 협력이죠. 싫으면 “저분과는 안 갈 건데요”라고 선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협력 네트워크는 조직 내를 넘어 전 지구인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협업의 명세가 명확해지면 굳이 조직 내 사람이 아니어도 해외의 누군가, 심지어 AI에게도 비동기적으로 일을 부탁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픈 이노베이션의 시대입니다.

B. ‘Be Kind’의 중요성: 다시 만날 관계를 위한 진심

느슨했던 과거 조직 문화에서는 상사에게 “대충 해주세요”라고 할 수도 있었지만, 이제는 명세를 상세히 써서 부탁해야 합니다. 프로젝트 기간은 2주 정도로 짧아지고, 늘 전력을 다해 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시 만날 수 있는’ 관계의 연속성입니다.

예전에는 한 번 들어오면 30년 함께할 관계라 믿고 때로는 종속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프로젝트가 끝나면 관계도 종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양한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언젠가 또 다시 협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항상 상대에게 친절하고 진심을 다해 대우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관계가 이어질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고립될 수 있다는 거죠. 자, ‘Be Kind’, 별표 세 개입니다!

7. 끝까지 살아남을 일은? – ‘나의 일’을 정의하라!

“끝까지 살아남을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마지막 질문에 저자는 직접적인 답을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알려주면 다 그곳으로 몰릴 것이고,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거기에 일정 수준 이상의 깊이와 애정을 가지고 몰입하여 ‘축적’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준비가 아니라, 실제로 일을 해보고 그 역량을 증명하여 ‘교환 가치’를 보여줘야 합니다.

결국, 조직을 전제로 일하던 시대에서 벗어나, 이제는 나 혼자서도 AI의 도움을 받아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기존의 프로세스나 일상적인 운영은 자동화될 것이고, 우리는 그 위에 ‘의미를 밝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더 많은 조예와 식견을 쌓아 까다롭고 섬세하게 일해야 합니다.


강의 마무리: “당신의 일은 무엇인가요?”

여러분, 오늘 송길영 저자의 강연은 마치 ‘예보’가 아닌 ‘특보’와 같았습니다. 곧 들이닥칠 큰 변화에 대한 경고이자, 동시에 생존 전략을 알려주는 긴급 메시지였죠. 경제 시스템에 있는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이 변화의 물결에 휩쓸릴 것이기에, 미리 우산을 준비하고 우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두려워만 하지 마십시오. 주변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조짐들을 이해하고, 나의 일도 한번 바꿔볼 용기를 내십시오. 실리콘밸리나 대기업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작은 변화들(숙제, 계약서, 동영상 제작 등)부터 살펴보세요.

이 모든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당신의 일은 무엇인가요?”

회사나 직함이 아닌, 진정으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당신만의 ‘일’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정의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겁니다. 시대의 전환기는 언제나 아픕니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고 적응하는 자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입니다. 당분간 몸 조심하시면서,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고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현명한 여러분이 되기를 저스틴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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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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