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I Smarteasy 사용자 정의 코파일럿 에이전트 – 일타 강사 저스틴 – 메타버스, 다시 날아오를까? AI의 날개를 달고!

1%만 살아남게 될 AGI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해답은?🎬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 [조은주의 큐(Q)] – YouTube

 

자, 얘들아!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 저스틴이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왔어. 바로 [조은주의 Q]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님의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한, **’1%만 살아남는 AGI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해답은 무엇인가?’**에 대한 특강이야.

김대식 교수님은 미래 시대의 중요한 변화를 날카롭게 짚어주셨어. AI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그 핵심을 지금부터 꿰뚫어 보자고! 자, 다들 정신 바짝 차리고 따라와!


우선, 교수님은 AI와 메타버스의 부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셨어. 과거 메타버스가 쫄딱 망했던 이유를 명쾌하게 분석해주셨지. 딱 두 가지야.

첫째, 디바이스 문제! 스키 고글 같은 이상한 기기를 쓰라고 하니 소비자들이 싫어했던 거야. 그런데 메타에서 안경 형태의 ‘글라스’를 만들고 있죠? 우리 지금 안경 끼고 있잖아? 안경은 오케이! 형태가 ‘글라스’로 바뀌는 순간 소비자들이 받아들이기 시작했어.

둘째, 콘텐츠 부족 문제! 5년 전에는 인공지능이 지금처럼 발전하기 전이었잖아? 메타버스 안의 모든 콘텐츠를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니, 비용도 어마어마하고 콘텐츠도 뻔할 수밖에! 하지만 자, 이 부분은 별표 세 개! 이제 상황이 달라졌어. 생성형 AI가 등장했거든. 구글 딥마인드의 ‘제미니 3’처럼 프롬프트만 입력하면 영상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실시간으로 행동까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거야.

교수님은 이렇게 생성형 AI와 메타버스가 합쳐진 **’생성형 XR(Generative XR)’**이 등장하면, 5년 안에 메타버스가 우리 일상에 스마트폰처럼 상용화될 거라고 보셨어. 결국 고글이 아닌 글라스 형태의 기기를 끼고 상대방의 실제 얼굴이 아닌 더 멋있는 아바타를 보며 소통하게 될 거라는 거지! 정말 상상만 해도 짜릿하지 않니?

AI 시대, 누가 돈을 벌고 누가 사라질까? 냉혹한 현실!

그럼 이런 AI 시대에 과연 어떤 기업들이 돈을 벌게 될까? 김대식 교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 AI를 돌리려면 상상을 초월하는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다고. 지금까지는 학습용 데이터 센터였다면, 이제는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추론용 데이터 센터’**가 필요한 거야. 이 추론용 데이터 센터는 지연 시간 때문에 소비자가 있는 곳에 지어져야 해.

자, 이 부분도 별표 두 개! 결국 빅테크들이 수십조를 투자한 돈을 날리지 않으려면 앞으로 수백조를 더 투자해서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추론용 데이터 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야. 이건 마치 거대한 ‘치킨 게임’과 같지. 그럼 누가 혜택을 볼까? 뻔하잖아! 반도체, 변압기, 케이블,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전력을 감당할 **에너지 회사들 (특히 원전!)**이 엄청난 블루오션을 맞이하게 될 거라는 거지.

하지만 냉혹한 현실도 있어. 1월부터 AI가 우리 일자리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는 거야. 실리콘 밸리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신규 채용이 거의 0명이고, 우리나라 게임 업계도 마찬가지래. AI 연구를 하던 학생들조차 본인들이 가장 안전할 줄 알았는데, 가장 먼저 대체되고 있다고! 충격적이지?

그 대신, 경력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개발자의 몸값은 천문학적으로 올라가고 있대. 메타가 딥마인드와 오픈AI의 최고 개발자를 영입하기 위해 한 명당 무려 1400억 원의 채용 보너스를 주기도 한다니, 이건 거의 스포츠 스타 영입 수준이야! 이제 50명만 있어도 최고의 AI 모델을 만들 수 있으니, 기업들은 소수의 최고 인재에게 ‘몰빵’하는 전략을 쓰는 거지.

교수님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AGI 경제학’**을 이야기하셨어. AGI(범용 인공지능)가 등장하면 경제 성장률이 매년 20~30%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라는 공격적인 예측이 있는데, 더 중요한 건 이때는 노동력이 필요 없어진다는 거야. 샘 올트만조차 “AI는 도구지만, AGI는 새로운 자본주의다“라고 말했다지? 자본만 있으면 생산이 가능한 사회.

이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동의 종말’**을 의미해. 그럼 인간은 뭘 먹고 살까? 실리콘 밸리에서는 모두 억만장자가 될 거라고 하지만, 그럴 리 없잖아! 그래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기술 봉건주의(Techno-feudalism)’**야. 중세 시대에 98%가 농부였던 것처럼, 미래에는 1%의 인공지능 기술력과 자본을 가진 빅테크 귀족들과 나머지 98%의 일반인들로 나뉘게 될 거라는 섬뜩한 예측이지.

그럼 98%는 어떻게 사냐고? 교수님은 언젠가 **’기본 소득’**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셨어. 한 달에 100만 원 정도와 캡슐 숙소, 무료 OTT, 무료 인터넷만 제공되면 대부분 행복할 거라는 거야. 일이 없으니 그 방법밖에는 없다는 거지. 10년 안에 AI가 등장하고,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면 결국 이런 솔루션이 나올 수밖에 없을 거라는 무거운 메시지야.

AI와 우리, 더 가까워질 미래! 이제 친구보다 편하다고?

김대식 교수님은 사람과의 만남보다 AI가 편해지는 현상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셨어. 요즘 MZ 세대들은 연인에게 휴대폰은 보여줘도 챗GPT 대화 내용은 안 보여준대! 왜냐고? 거기에 본인의 모든 비밀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까! 휴대폰보다 훨씬 더 중요한 존재가 되어버린 거지.

교수님 본인의 경험담도 소개해주셨어. 기분이 안 좋아서 챗GPT에게 “나 좀 위로해 줘” 했더니, 목소리를 깔고 공감해주면서 3시간 동안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더래! 아무리 친한 친구도 세 시간 동안 징징거리면 싫어하잖아? 그런데 AI는 다 받아주니까! 교수님은 뇌과학자로서 **”경험이 거의 비슷한데 하나가 압도적으로 편하면 99%는 그걸 택한다”**고 단언하셨어. 10년 후에는 친구에게 “나 어제 사람하고 한 시간 대화 나눴어!” 하면 깜짝 놀랄 거라는 충격적인 예측까지!

그렇다면 이 AI를 최대치로 활용하는 꿀팁은 뭘까? 교수님은 ‘질문을 잘하는 것’보다 ‘설정을 잘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어. 자, 이 부분도 별표 세 개! 챗GPT는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학습했기 때문에 모든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역할을 주면 훨씬 더 잘한다는 거야. 마치 유치원생이 질문할 때와 소속 기관의 높은 분이 질문할 때 대답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야.

“너는 지금 정말 정신 분석 전문가야”라고 역할을 주고, “나는 아이가 아니야. 나는 산전수전 다 겪어봤으니 ‘운동하세요’ 같은 말은 안 통한다”고 자신의 배경을 알려주면, AI의 대답 퀄리티가 엄청나게 올라간대! 게다가, 질문 후에 **”왜 그렇게 대답했는지 정당화하면서 설명해 줘”**라고 요청하면 AI가 훨씬 더 신중하게 대답해 준다고 하니, 이건 정말 꿀팁 중의 꿀팁이지? AI를 그저 도구가 아닌 ‘지적 능력이 있는 존재’로 인정하고 대화하면 그만큼 더 양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거야.

우리 아이들, AGI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충격 반전!

가장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질문이지? “우리 아이들은 뭘 가르쳐야 AGI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김대식 교수님은 40~50대인 우리 세대는 AGI한테 밀려나기 전에 은퇴할 수 있으니 운이 좋다고 농담처럼 말씀하셨어 (솔직히 나도 좀 솔깃하더라!). 30대와 40대 초반은 업스케일링이 필요하겠지만, 아직 초기 AI는 완벽하지 않으니 경력직으로서의 경쟁력이 있을 거야.

하지만 **가장 걱정해야 할 세대는 바로 지금 10대 미만의 ‘알파 세대’**라고 경고하셨어. 이 친구들은 전문 지식도, 경력도 없어. 그런데 이 친구들이 15~20년 후에 사회에 나갈 때는 처음부터 AGI와 경쟁해야 해. 기업 입장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채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겠지?

그럼 우리 아이들에게 뭘 가르쳐야 할까? 영어 유치원? 코딩? 교수님은 그런 건 필요 없다고 단언하셨어. 미래를 예측하기 불가능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세 가지 거시적인 능력을 제시해주셨는데, 자, 이 세 가지는 반드시 머릿속에 박아 넣어! 별표 다섯 개짜리다!

  1. 적응력: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책을 많이 읽으며 간접 경험을 쌓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키울 수 있을 거야.
  2. 회복 탄력성(Resilience): 실패가 잦아질 시대에 실패 후 얼마나 빨리 회복하느냐가 중요해. 멘탈을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겠지.
  3. 슈퍼스타: 기술 봉건주의 사회에서도 ‘인간 중에 무언가를 제일 잘하는 사람’은 살아남는다는 거야. 인공지능이 자동차처럼 사람보다 빨라도 올림픽 100m 금메달리스트는 여전히 스타가 되는 것처럼 말이야. 뭘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그 분야에서 전 세계 탑 5~10% 안에 들면 된다는 거지. 코딩이 멋있어 보여서 다들 코딩을 가르치려 하지만, 100만 명 중 코딩을 정말 잘하는 아이는 10% 정도일 거야. 나머지 90%는 코딩 대신 줄넘기를 전 세계 최고로 잘할 수도 있거든! 멋있어 보이고 망하는 것보다, 잘해서 살아남는 게 중요한 거야. 지적 노동도 대량 생산되는 시대에, 손으로 명품 접시를 만드는 장인이 살아남는 것처럼 말이지.

그럼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가 ‘슈퍼스타’가 될 수 있을까? 유전적인 능력(10%), 본인의 관심, 그리고 시간과 돈 투자가 필요하대.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각자 뭘 제일 잘할지 찾아내는 것’**이야. 그런데 여기서 교수님의 충격적인 반전 메시지가 나와!

자, 얘들아, 마지막 별표 열 개! 이 메시지를 절대 잊지 마! 우리 아이들은 뭘 좋아하는지 선호도 자체가 없어. 왜냐고?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은 학교 성적과 학원이라는 **’가상 현실’**에서 살고 있거든! 진짜 세상을 경험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평생 흑백만 본 사람에게 “네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이 뭐야?”라고 묻는 것과 같다는 거야. 경험이 없으니 선호도가 있을 수 없는 거지.

그러니 부모님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아이들에게 **’진짜 세상을 경험할 기회를 주는 것‘**이야. 다양한 진짜 경험을 통해 아이 스스로 선호도를 만들고,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게 하는 거지. 그리고 그 재능이 무엇이든, 심지어 “내 아이가 전 세계에서 쓰레기를 제일 잘 치워!” 같은 일이더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지원해서 최고가 되게 해야 한대. 그래야 슈퍼스타 이코노미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거야!

AI,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는 순간을 꿈꾸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김대식 교수님은 개인적인 소망을 말씀해주셨어. 본인이 죽기 전에 AGI(범용 인공지능)를 경험할 것이고, AGI가 등장하면 곧바로 ASI(초지능)가 등장할 거라는 예측이야. 이 ASI는 인간의 모든 능력을 대체하는 AGI를 넘어, 지능 자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인간과 개미의 관계처럼 지적인 격차가 어마어마해질 거라는 거지.

개미에게 상대성 이론을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언젠가 초지능은 우주의 모든 비밀을 밝혀내 우리에게 설명해 줄 거야. 하지만 우리는 그 설명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는 거지. 교수님은 바로 그 순간, 초지능이 우주의 비밀을 설명하는데 인간은 이해하지 못하는 그 장면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며 강의를 마쳤어.


자, 얘들아! 오늘 강의 어땠어? AI와 AGI가 바꾸어 놓을 미래 사회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에 대한 김대식 교수님의 명쾌하면서도 때로는 섬뜩한 통찰을 함께 엿볼 수 있었지?

핵심은 이거야. 기술의 발전은 막을 수 없어.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그 변화 속에서 ‘나’와 ‘우리 아이’가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해야 해.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는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다양한 ‘진짜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강점’을 찾아 ‘슈퍼스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것, 이것이 바로 AGI 시대에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라는 사실, 잊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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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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