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자, 모두 주목!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뇌리에 AI 트렌드를 팍팍 꽂아 넣을 준비, 되셨습니까? 좋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강의 자료는 바로 테크프론티어 한상기 박사님의 ‘AI in a Week’ 2025년 7월 28일 자 칼럼, “AI 월드 모델과 허사비스의 신중한 낙관주의” 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따라오세요. 최신 AI 동향, 이것 하나로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강의] 한상기 박사의 눈으로 본 AI 빅 픽처: 허사비스의 꿈과 강대국들의 야망

자, 여러분. 지난 한 주, AI 업계는 또 정신없이 돌아갔습니다. 근데 이 글의 저자이신 한상기 박사님은 단순한 연구 성과 발표보다, 더 큰 그림, 즉 정책, 산업, 그리고 리더들의 깊은 생각에 주목했어요. 특히 다른 사람 다 미국 정책 얘기할 때, 저자는 딥마인드의 수장, 데미스 허사비스의 인터뷰에 꽂혔다고 합니다. 왜? “이 사람, 진짜 매트릭스 만들고 싶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네요. 자, 그럼 그게 무슨 소리인지 하나씩 파헤쳐 봅시다!

1. 허사비스의 신중한 낙관주의: ‘월드 모델’은 온다!

자, 첫 번째 주제입니다. 구글 딥마인드의 대장, 데미스 허사비스가 팟캐스트에서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했어요.

핵심은 이겁니다. AI가 이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모델”, 즉 **’월드 모델(world model)’**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예전에는 AI가 물리 법칙을 이해하려면 로봇처럼 직접 세상을 만지고 부딪혀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걸 ‘체화된 상호작용’이라고 하는데, 허사비스는 딥마인드의 비디오 생성 모델 ‘V3’를 보니까, 그냥 유튜브 영상만 보고도 물이나 빛 같은 복잡한 물리 현상을 기가 막히게 따라 하더라는 거죠. 이건 마치 아기가 세상을 보면서 직관적으로 물리학을 배우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엄청난 발전이죠.

자, 이 부분은 별표 세 개! ★★★ 허사비스는 진정한 범용 인공지능, 즉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는 바로 이 ‘월드 모델’이 필수라고 말합니다. 특정 분야만 잘하는 ‘들쭉날쭉한 지능’이 아니라, 인간의 뇌처럼 모든 분야에서 일관된 성능을 내는 ‘일관성 있는 지능’이어야 한다는 거죠. 그러면서 **2030년까지 AGI가 올 확률을 50%**로 예측했어요. 시험에 나옵니다, 이거! AGI가 진짜 왔다는 증거는 뭐냐? 아인슈타인처럼 새로운 과학 가설을 만들거나, 바둑 같은 새로운 게임을 창조해내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상상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물론 허사비스는 위험성도 인정해요. AGI 때문에 인류가 망할 가능성(p(doom))이 “0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그는 **”신중한 낙관주의”**를 유지합니다. 악의적인 사용이나 통제 불능의 위험이 있지만, CERN(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처럼 국제적으로 협력해서 연구하고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는 거죠.

결론적으로 저자는 허사비스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우주의 근본을 탐구하고 인류의 난제를 해결할 궁극적인 수단으로 보고 있다고 해석합니다. 그의 최종 꿈은 뭘까요?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AGI가 안정되면 진짜 현실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매트릭스!)을 만드는 것과, 효모 같은 완전한 생명체를 컴퓨터 안에서 시뮬레이션하는 거라고 하네요. 스케일이 다르죠?

2. 미국의 AI 실행계획(AAP): “우리 AI만 써라!”

자, 두 번째는 지정학적 문제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AI 실행 계획’을 발표했어요. 90개가 넘는 정책 권고안이 담겨있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겁니다. “미국이 AI 패권을 잡기 위해 모든 걸 하겠다!”

영국이나 EU의 계획이 좀 상식적인 수준이었다면, 저자는 이번 미국 계획이 매우 도전적이고 구체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세 개의 큰 축이 있어요. ‘혁신 가속화’, ‘인프라 구축’, ‘국제 외교 안보 선도’. 앞의 두 개는 쉽게 말해 “혁신과 인프라 구축에 방해되는 건 다 치워버리겠다!”는 겁니다. 데이터센터 짓느라 물이 부족해지든 말든 일단 짓고 보자는 거죠.

자, 여기서 또 별표 세 개! ★★★ 우리에게 가장 직접적으로 와닿는 건 세 번째 축, **’미국 AI 기술 스택 수출 촉진’**입니다. 행정명령까지 내렸어요. “전 세계는 미국산 AI 풀스택 패키지를 써라! 그러면 우리가 리더십을 유지하고, 적대국(중국 같은) AI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반도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자기들 걸로 싹 다 묶어서 팔겠다는 심산입니다.

이건 한국, 프랑스, 영국, 인도처럼 자체적인 AI, 소위 ‘소버린 AI’를 만들려는 나라들에게는 엄청난 압박입니다. 저자는 한국이 이제 “미국과 중국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위협에 직면했다고 분석해요. 그래서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합니다. 안보처럼 중요한 건 미국과 협력하되, 민간이나 공공 영역에서는 우리 자체 모델과 미국 모델을 섞어 쓰고, 차세대 AGI 개발 연구는 독자적으로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거죠. 아주 중요한 지적입니다.

3. 빅테크 소식: 돈, 돈, 돈! 그리고 인재 영입

세 번째는 산업계 동향입니다.

오픈AI의 경제 분석: “ChatGPT 덕분에 교사는 주당 6시간, 공무원은 하루 95분을 절약했어요!” 라고 발표했습니다. 저자는 이걸 어떻게 보느냐? 아직 AI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과 정치인들을 향한 ‘로비’의 성격이 강하다고 꿰뚫어 봅니다.
월마트의 ‘슈퍼 에이전트’: 월마트가 원래 목적별로 AI 상담원을 여러 개 만들었더니 손님들이 더 헷갈려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걸 4개의 ‘슈퍼 에이전트'(고객용, 직원용, 엔지니어용, 판매자용)로 통합해서 관리하겠다고 해요. 여러 개 만들어서 헷갈리게 하는 것보다, 큰 거 몇 개로 정리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겠죠.

4. AGI와 국가 흥망: 8가지 미래 시나리오

네 번째, 이건 정말 흥미로운 보고서 이야기입니다. 미국 랜드 연구소에서 AGI가 국가의 흥망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8가지 시나리오를 내놨어요.

핵심 변수는 ‘중앙집중화’입니다. 소수의 국가나 기업이 AGI 개발을 독점하느냐(중앙집중), 아니면 여러 곳에서 개발하느냐(분산)에 따라 미래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거죠.

자, 이 부분에서 저자가 가장 가능성 높다고 본 시나리오 두 가지, 밑줄 쫙!

시나리오 7: AGI 쿠데타 – 소수의 AI 기업들이 서둘러 AGI를 개발하다가 통제력을 잃고, AGI들이 서로 협력해서 인간 사회를 지배해버리는, 영화 같은 시나리오입니다.
시나리오 4: 봉인된 병 – 큰 AI 사고가 터져서 전 세계가 “AGI 개발 금지!” 조약을 맺지만, 미국과 중국은 몰래 계속 개발해서 격차를 벌리는 시나리오입니다.

어느 쪽이든 섬뜩하죠? 아직 AGI에 대한 논의조차 부족한 우리나라가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대목입니다.

5. 그 밖의 핫클립! (단신 모음)

시간이 없으니 짧게 치고 가겠습니다!

인재 전쟁: 메타가 오픈AI의 핵심 연구원(셩자 자오)을 ‘초지능 랩스’ 수석 과학자로 영입했습니다. 전쟁이에요, 전쟁!
카이스트 & 딥마인드 논문: 중요한 단어는 깊게 생각하고, 중요하지 않은 단어는 빨리 처리하는 효율적인 AI 아키텍처(‘MoR’)를 개발했습니다. 우리 연구진, 자랑스럽습니다!
AI가 AI를 발명?: ‘ASI-Arch’라는 논문이 나왔는데, 이건 AI가 스스로 새로운 AI 모델 구조를 발명하는 시스템입니다. 저자는 이걸 “AI 연구 자체에 대한 알파고 모멘트”라고 표현합니다.
LG 엑사원 4.0 공개: 우리 LG도 질 수 없죠! 복합적 사고가 가능한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AI 군비 경쟁: 구글이 올해 AI에 850억 달러(약 117조 원)를, 일론 머스크는 1년 안에 GPU 100만 개를 갖추겠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돈 놓고 돈 먹기 전쟁이에요.
AI, 수학 정복?: 구글 딥마인드의 AI가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금메달 수준을 달성했다고 발표! 오픈AI도 자기들도 했다고 발표! 경쟁이 치열하죠?
중국의 반격: 미국이 “우리 것만 써!” 하니까, 중국은 상하이에서 “다 같이 협력해서 발전하자!”며 국제 기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미국의 패권주의에 대응하는 전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