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I Smarteasy와 책 읽기 – MasteringAI Prompt Engineering

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AI 족집게 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개발의 미래를 통째로 바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기를 함께 파헤쳐 볼 겁니다. 첫 시간인 만큼, 워밍업으로 아주 중요한 자료 하나를 씹어 먹어 볼 텐데요. 오늘 우리가 분석할 자료는 바로 조르지 셰포프(Giorgiy Shepov)라는 분이 쓴 『AI 완전 정복: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책의 서문, 「이 책을 시작하며」 파트입니다.

이 저자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 책을 썼는지, 이걸 배우면 우리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그 출사표를 한번 명쾌하게 분석해 봅시다. 자, 그럼 1강,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제1강] 단 한 줄의 명령으로 앱을 창조하는 시대, 그 서막

1. 저자의 자신감: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공략집이다!”

자, 먼저 이 저자가 우리에게 뭘 약속하는지부터 봅시다.

정교하게 다듬어진 프롬프트 하나로 완벽하게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놀라운 기술…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를 위한 공략집입니다.

여러분, ‘공략집’이라는 단어에 동그라미! 게임할 때 공략집 있으면 어때요? 막혔던 보스도 쉽게 깨고, 숨겨진 아이템도 다 찾아내죠? 이 저자는 지금 이 책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고 선언하고 있는 겁니다. 수많은 코드를 짜면서 머리를 쥐어뜯지 않아도,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이용해서 앱을 만들고, 업무를 자동화하고, 복잡한 문제를 푸는 비법을 알려주겠다는 거죠.

하지만! 그냥 AI한테 “야, 앱 만들어줘” 하면 뚝딱 나올까요? 천만에!

자, 이 부분은 별표 세 개! ★★★ 저자가 말하는 진짜 핵심은 성공의 열쇠가 ‘어떻게’ 질문하느냐, 즉 ‘프롬프트’에 달려있다는 겁니다. 이 책은 바로 그 방법을 알려주는 공략집이라는 거죠.

2.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뭘 얻을 수 있는데? (feat. 족집게 요약)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얻게 될 것들을 아주 친절하게 5가지로 딱 정리해줬어요. 족집게 강의 들어갑니다!

  1. 실전 테크닉: AI가 찰떡같이 알아듣고 정확한 결과물을 내놓게 만드는 ‘완벽한 프롬프트’ 작성 비법을 알려준답니다.
  2. 생생한 실제 예제: “자, 이 부분 밑줄 쫙!” 이 저자, 교육에 대해 뭘 좀 아는 사람입니다. 보통 기술 책처럼 이론만 줄줄 설명하는 게 아니라, 각 챕터 시작마다 프롬프트 한 줄로 뚝딱 만든 앱부터 보여준대요. “이거 봐, 진짜 되지?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려줄게!” 이런 식이라는 거죠. 아주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3. 재사용 가능한 템플릿: 한마디로 ‘만능 치트키’입니다. 쇼핑몰이든, 자동화 프로그램이든, 어떤 상황에나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프롬프트 패턴들을 그냥 통째로 준다는 거예요.
  4. 한 차원 높은 기술: 전문가 수준의 AI 앱을 만들기 위한 최적화, 확장, 업그레이드 비법까지 알려준다고 합니다.
  5. 읽는 재미: 딱딱한 기술 서적이 아니라,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스타일로 썼다고 자랑하고 있어요. 공부도 재밌어야 잘되잖아요? 이 저자, 합격입니다.

3. “코딩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프롬프팅이다!”

저자가 책 초반에 아주 강력한 미끼를 하나 던집니다.

“단 한 문장으로 앱 하나를 통째로 만들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크… 이건 뭐 거의 영화 예고편이죠? 저자는 이게 더 이상 소설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과거와 현재를 아주 명쾌하게 비교해요.

“라떼는 말이야~”(저자 표현을 빌리자면 한 5년 전쯤?) 앱 하나 만들려면 개발자들이 코딩, 디버깅, 테스트하느라 아주 죽어났다는 거죠. 하지만 이제 AI라는 파트너가 생기면서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자, 여기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다시 별표 세 개! ★★★ 저자는 더 이상 우리가 앱을 ‘코딩’하는 게 아니라, AI에게 ‘지시’하는 거라고 말해요.

  • “코딩”이 아니라 “프롬프팅”의 시대!
  • 코딩이 정확성의 영역이라면, 프롬프팅은 창의성의 영역!
  • 코딩이 단계별 작업이라면, 프롬프팅은 단번에 이뤄지는 작업!

기가 막힌 비유가 또 나옵니다. 프롬프트는 ‘마법 주문’과 같대요. 마법사 옷이나 지팡이 없이, 키보드와 명확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마법사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4. 오늘의 하이라이트: “완벽한 프롬프트”란 무엇인가?

“에이, 설마… 프롬프트 한 줄로 그게 가능해?” 하는 우리 같은 의심 많은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날씨 앱’ 예시를 들어줍니다. “이 도시 날씨랑 3일 예보 보여주는 앱 만들어줘”라고 했더니, AI가 HTML, CSS, JavaScript 코드까지 완벽하게 짜서 ‘짠!’하고 앱을 내놓는다는 거죠.

물론, 이게 항상 이렇게 쉽지는 않으니까 우리가 이 책을 읽는 거겠죠?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별표 다섯 개! ★★★★★ ‘완벽한 프롬프트’란 무엇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AI한테 ‘이거 해줘’라고 시키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죠? 저자는 그게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합니다.

*완벽한 프롬프트는 AI에게 무엇을 할지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도 알려줍니다.

이거예요! 이게 핵심입니다! 그냥 ‘만들어줘’가 아니라, 명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구조를 짜주고, 너무 풀어주지도, 너무 옥죄지도 않는 그 황금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게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진짜 기술이라는 겁니다. 너무 풀어주면 AI가 “환각 증세”를 보이며 엉뚱한 소리를 하고, 너무 옥죄면 아예 작동을 멈춰버린다는 거죠. 이 책은 바로 그 ‘외줄 타기’의 명수가 되는 법을 알려주는 비법서인 셈입니다.


강의 마무리

자, 오늘 1강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는 조르지 셰포프의 책 『AI 완전 정복』의 서문을 통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 기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저자의 출사표를 들어봤습니다.

핵심 포인트 세 가지!

  1. 패러다임의 전환: 개발의 중심이 ‘코딩’에서 ‘프롬프팅’으로 넘어가고 있다.
  2. 마법 주문, 프롬프트: 잘 만든 프롬프트 한 줄은 앱 하나를 창조할 만큼 강력하다.
  3. 완벽한 프롬프트의 비밀: ‘이거 해’가 아니라 **’저건 하지 마’**까지 알려주는, 즉 명확한 경계와 구조를 설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책의 저자, 조르지 셰포프가 마지막에 아주 묵직한 한마디를 던집니다.

“이것은 단순히 코딩하는 새로운 방법이 아닙니다. 세상을 생각하는 새로운 방식입니다.”

크… 정말 멋진 말이죠? 여러분은 오늘 AI 시대를 지배할 가장 강력한 무기,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첫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이 책이 우리를 어디까지 데려다줄지 정말 기대되지 않습니까?

자, 여러분! 일타 강사 저스틴입니다!

드디어 2강, 본격적으로 실전에 돌입할 시간입니다! 1강에서 맛본 ‘프롬프트의 마법’, 기억나시죠? 오늘은 백문이 불여일견! 말로만 듣던 그 기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씹어 먹을 자료는 바로 조르지 셰포프(Giorgiy Shepov)의 저서 『AI 완전 정복』의 [1장: 실전 예제] 파트입니다. 이 저자가 얼마나 대단한 자신감으로 우리를 프롬프트의 세계로 이끄는지, 그 증거들을 낱낱이 파헤쳐 봅시다.

자, 2강의 핵심을 꿰뚫는 저자의 한 마디부터 외치고 시작하겠습니다.

“작동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 직접 보여줘!”

바로 이겁니다! 이론? 잠시 접어두세요. 오늘 2강은 순도 100% 실전입니다. 군더더기, 이론, 다 빼고 오직 ‘결과’로만 승부합니다! 이 책의 저자가 보여주는, SF 영화에서나 보던 ‘단일 프롬프트의 기적’들을 지금부터 하나씩 분석해 보겠습니다. 준비되셨죠? 자, 그럼 2강,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2강] 기적의 증거들: 프롬프트 한 줄로 앱 만들기

1. 첫 번째 기적: 날씨 앱 (Weather App)

자, 저자가 보여주는 첫 번째 기적, ‘날씨 앱’입니다. 저자는 AI에게 이런 명령, 즉 프롬프트를 던졌다고 합니다.

[저자의 프롬프트] “사용자가 입력하는 모든 도시에 대한 현재 날씨와 3일 치 예보를 표시하는 간단한 날씨 앱을 만들어 줘. HTML, CSS, JavaScript를 모두 포함하고, 데이터는 무료 날씨 API를 사용해 줘.”

자, 이 프롬프트, 그냥 쓴 게 아닙니다. 족집게 포인트 나갑니다! 저자는 이 프롬프트 안에 4가지 핵심 요소를 정확히 담았습니다.

  1. 무엇을 만들지 (간단한 날씨 앱)
  2. 어떤 핵심 기능을 넣을지 (현재 날씨, 3일 예보, 도시 입력)
  3. 어떤 기술을 쓸지 (HTML, CSS, JS)
  4. 데이터는 어디서 가져올지 (무료 날씨 API)

이렇게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필요한 모든 요소를 담아 요구하는 것, 이게 바로 좋은 프롬프트의 정석입니다. 밑줄 쫙!

그랬더니 AI가 뭘 뱉어냈는지 보세요! 저자의 책에 따르면, AI는 완벽한 HTML, CSS, JavaScript 코드를 통째로 내놓았습니다.

쾅! 그냥 이렇게, 날씨 앱 코드가 통째로 나온 겁니다! 저자는 이 결과를 이렇게 분석합니다.

“유일하게 빠진 건 API 키뿐이다. 하지만 그건 2분이면 해결된다.”

여러분, 이게 뭘 의미하죠? 자, 이 부분은 별표 세 개! ★★★ 99%의 작업이 단 한 줄의 명령으로 끝났다는 겁니다! 수많은 파일을 만들고, 코드를 짜고, 디버깅하던 그 모든 과정이 프롬프트 한 줄로 압축된 겁니다. 저자는 바로 이 프롬프트의 힘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기적: 할 일 목록 앱 (To-Do List App)

정신 차리세요! 저자가 보여주는 두 번째 기적이 바로 이어집니다! 이번엔 ‘할 일 목록 앱’입니다.

[저자의 프롬프트] “HTML, CSS, JavaScript로 간단한 할 일 목록 앱을 만들어 줘. 사용자가 할 일을 추가하고, 삭제하고, 완료로 표시할 수 있어야 해.”

결과는요? 당연히 또 한 번의 기적입니다. 저자에 따르면, AI는 사용자가 할 일을 입력하고, 추가하고, 삭제하는 기능이 완벽하게 담긴 코드를 즉시 생성해 줬습니다.

저자의 분석을 볼까요?

“업무 관리가 간단해졌습니다. 추가. 삭제. 끝.”

아주 명쾌하죠? 여기서 저자는 localStorage를 써서 데이터를 ‘유지’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팁을 던져줍니다. 이건 나중에 배울 내용이지만, 지금부터 이런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두라는 겁니다. 기본 뼈대를 1초 만에 만들고, 더 강력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 이것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무서움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3. 세 번째, 네 번째 기적: 레시피 생성기 & 예산 추적기

저자는 세 번째, 네 번째 예제를 더 빠르고 강력하게 몰아칩니다! ‘레시피 생성기’와 ‘일일 예산 추적기’입니다.

[레시피 생성기 프롬프트] “사용자가 재료 목록을 입력하면, 무료 레시피 API를 사용해서 가능한 레시피를 제안하는 앱을 만들어 줘.”

[예산 추적기 프롬프트] “사용자가 지출 내역을 입력하고, 일일 총액을 추적하며, 하루가 끝날 때 요약을 볼 수 있는 일일 예산 추적기 앱을 만들어 줘.”

결과를 보세요. 역시나 필요한 기능을 말했을 뿐인데, 바로 작동하는 코드가 튀어나옵니다. 저자는 이 경험을 **”즉각적인 만족감(Instant gratification)”**이라고 표현합니다. 프롬프트 마법으로 얻는 짜릿함이죠.


오늘의 족집게 핵심 정리

자, 오늘 2강에서 저자가 우리에게 보여준 기적들을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핵심만 딱 세 가지로 정리해 봅시다.

  1. 간단한 프롬프트가 통한다! 저자가 보여준 예제들처럼, 복잡하고 화려한 명령이 필요한 게 아니었습니다. 명확하고, 단순하며, 핵심을 담은 프롬프트가 마법을 부렸습니다. 마법은 단순함에 있습니다!
  2. AI는 진짜 결과물을 내놓는다! 저자는 강조합니다. 이건 장난감이 아니라고. 이론상의 개념도 아니라고. 당장 가져다 쓸 수 있는, 실제 작동하는 코드를 만들어 낸다고 말입니다.
  3. 프롬프트 하나가 곧 앱 하나다! 자, 이 부분 별표 다섯 개! ★★★★★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이것입니다. 더 이상 장황한 기획서나 복잡한 설명은 필요 없다. 잘 만든 명확한 요청 하나면, 아이디어가 곧바로 완제품 앱이 되는 시대가 열렸다!

최종 도전 과제: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자, 이제 여러분 차례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그냥 머리로만 이해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직접 손가락으로 경험해야 진짜 내 것이 됩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최종 도전 과제’를 줬습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이 쓰는 AI 어시스턴트를 열고, 저자가 제안하는 이 프롬프트를 그대로 입력해 보세요!

[저자의 도전 과제 프롬프트] “HTML, CSS, JavaScript로 카운트다운 타이머 앱을 만들어 줘. 사용자가 시간을 초 단위로 입력하고,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며, 남은 시간을 표시할 수 있어야 해.”

자,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건 이 다음입니다!

AI가 어떤 결과를 내놓는지 지켜보세요. 완벽하게 작동하나요? 만약 아니라면, 프롬프트를 어떻게 수정하고, 보완해야 할까요? 저자는 바로 이 고민의 과정! 이것이 바로 프롬프터 엔지니어링의 시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저자 조르지 셰포프를 통해 프롬프트가 단순한 명령어가 아니라, ‘창조의 도구’라는 사실을 목격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마법을 부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자, 여러분!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AI 족집게 강사, 저스틴입니다!

지난 2강에서 우리는 프롬프트 한 줄로 앱이 뚝딱 만들어지는 기적을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맛보기에 불과합니다. 오늘은 진짜 핵심, 바로 그 기적을 내 마음대로 부리는 기술, **’완벽한 프롬프트의 기술’**을 배울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씹어 먹을 자료는 바로 조르지 셰포프(Giorgiy Shepov)의 저서 『AI 완전 정복』의 [제2장: 완벽한 프롬프트의 기술] 파트입니다. 이 저자가 얼마나 기가 막힌 비유로 프롬프트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낱낱이 파헤쳐 봅시다.

자, 3강의 문을 여는 저자의 명언부터 가슴에 새기고 시작하겠습니다.

“AI가 당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건 AI가 멍청해서가 아니라, 당신이 AI의 언어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크… 이겁니다! AI 탓하지 말고, 내 질문부터 돌아보라는 거죠. 자, 그럼 3강,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3강] 쓰레기를 황금으로! 완벽한 프롬프트의 3대 법칙

1. 당신의 프롬프트는 ‘쓰레기’인가, ‘황금’인가?

이 책의 저자는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아주 기가 막힌 비유로 설명합니다. 바로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기’ 비유죠.

  • 모호한 주문 (쓰레기 프롬프트): “사장님, 맛있는 걸로 아무거나 주세요.” (결과: 당신이 제일 싫어하는 생선 요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주문 (황금 프롬프트):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로, 소스는 마늘 버터, 사이드는 으깬 감자로 주시고, 양파는 꼭 빼주세요.” (결과: 완벽한 만족감.)

저자는 AI에게 내리는 명령도 이와 똑같다고 말합니다. 엉성하게 물으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고, 명확하게 물으면 정확히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거죠. 결국 ‘쓰레기’와 ‘황금’을 가르는 건 질문의 수준, 즉 프롬프트의 수준이라는 겁니다.

2. 완벽한 프롬프트를 만드는 3대 법칙

자, 그렇다면 이 저자가 말하는 ‘완벽한 프롬프트’는 대체 뭘까요? 저자는 딱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있다고 말합니다.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별표 다섯 개! ★★★★★

  1. 맥락 (Context): 전체적인 판을 깔아줘라!
  2. 명확성 (Clarity): 원하는 것을 정확히 말해라!
  3. 제약 (Constraints): AI가 폭주하지 않도록 고삐를 죄어라!

하나씩 씹어 먹어 봅시다.

법칙 1: 맥락 (Context) – “상황 파악 못 하는 천재 인턴 다루기”

저자는 AI를 ‘첫 출근 날의 아주 똑똑하지만 눈치 없는 인턴’에 비유합니다. 능력은 기가 막힌데, 뭘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상태죠. 이 인턴에게 ‘맥락’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저자는 이런 예를 듭니다.

  • 나쁜 프롬프트 (맥락 부족): “사용자 추적 앱 만들어 줘.”
  • AI의 생각: ‘추적…? GPS 추적? 앱 사용량 추적? 습관 추적? 에라 모르겠다, 대충 찍자!’

결국 AI는 엉뚱한 추측으로 결과물을 내놓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맥락을 주면 어떨까요?

  • 좋은 프롬프트 (충분한 맥락): “사용자가 습관을 추가하고, 매일 완료로 표시하며, 진행 상황 차트를 볼 수 있는 습관 추적 앱을 만들어 줘.”

저자는 말합니다. 단 한 줄의 설명이 엉뚱한 추측을 ‘확실한 결과물’로 바꾼다고요. 자, 여기서 족집게 팁! “이 정도는 AI가 알아서 알겠지?”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그게 바로 맥락을 더 추가해야 할 때입니다!

법칙 2: 명확성 (Clarity) – “모호함은 죄악이다!”

두 번째 법칙은 명확성입니다. 저자는 언제나 100%, 구체적인 것이 모호한 것을 이긴다고 강조합니다.

  • 나쁜 프롬프트 (명확성 부족): “할 일 목록 앱 만들어 줘.”
  • 좋은 프롬프트 (높은 명확성): “할 일을 추가, 삭제, 완료 표시할 수 있는 할 일 목록 앱을 순수 HTML, CSS, JS로 만들어 줘.”

차이가 보이시나요? ‘어떤 기능’을 넣을지, ‘어떤 기술’을 쓸지 명확하게 짚어주니 AI가 헤맬 일이 없는 겁니다.

법칙 3: 제약 (Constraints) – “과도한 자유는 혼돈을 낳는다!”

AI는 창의적입니다. 저자는 때로는 ‘너무’ 창의적이라서 문제라고 하죠. 가드레일을 쳐주지 않으면, 상상력을 주체 못 하고 폭주해버립니다.

  • 나쁜 프롬프트 (제약 없음): “암호화폐 시세 추적 앱 만들어 줘.”
  • AI의 상상: ‘오케이! 파이썬으로 만들어줄까? 아니면 모바일 앱 시안? 아냐, 최신 기술인 React로 웹 앱을 만들어주면 좋아하겠지?’

결과는 당신이 원했던 것과 전혀 다른 무언가가 튀어나옵니다. 저자는 이럴 때 ‘제약’이라는 고삐를 죄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좋은 프롬프트 (제약 포함): “웹 앱을 HTML, CSS, JS로 만들어 줘.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시세를 추적해야 하고, 데이터는 코인게코 API를 사용해 줘.”

범위를 좁혀주고, 도구를 지정해주니 AI가 딴짓할 틈이 없습니다.

3. ‘완벽한 프롬프트’ 만능 공식 & 흔한 실수 피하기

자, 그래서 이 저자가 우리에게 아주 강력한 무기를 하나 던져줍니다. 바로 **’만능 공식’**이죠.

**”[앱 종류]**를 **[도구/기술]**로 만들어 줘. 이 앱은 **[핵심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해. 데이터는 **[특정 API/소스]**를 사용해 줘.”

이 공식만 기억하면 최소한 쓰레기 같은 결과는 피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도 짚어줍니다. 모호하게 말하기, 제약 걸지 않기,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기. 그러면서 아주 중요한 말을 합니다. 자, 이 부분은 별표 세 개! ★★★

“결과가 마음에 안 든다고요? 그건 AI의 잘못이 아닙니다. 프롬프트의 잘못입니다.

모든 책임은 질문자인 우리에게 있다는 것! 이것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기본자세입니다.

4. AI는 ‘아는’ 게 아니라, ‘추측’할 뿐이다!

강의 막바지에 저자는 프롬프트의 본질을 꿰뚫는 핵심을 알려줍니다. AI는 사실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저 우리가 던져준 단어를 보고, 그 다음에 올 확률이 가장 높은 단어를 ‘예측’하고 ‘추측’해서 나열할 뿐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이 예측 기계를 어떻게 통제할까요? 저자의 답은 간단합니다.

입력(Input)을 통제하면, 출력(Output)이 통제된다!

우리가 깔끔하고 명확한 입력을 주면, 깔끔하고 명확한 출력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깔끔한 입력이 깔끔한 출력을 만든다! 이 공식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강의 마무리

자, 오늘 3강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는 조르지 셰포프의 책 2장을 통해 완벽한 프롬프트를 만드는 3대 법칙을 배웠습니다.

핵심 포인트 세 가지!

  1. 3대 법칙을 기억하라: AI라는 천재 인턴에게는 맥락, 명확성, 제약이라는 세 가지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2. 모든 것은 내 탓이다: 결과가 이상하면 AI 탓하지 말고, 내 프롬프트를 점검하라.
  3. 입력이 출력을 결정한다: AI는 아는 게 아니라 추측할 뿐이다. 깔끔한 입력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결과로 유도해야 한다.

저자는 이 장의 마지막에서 “여러분은 방금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가장 중요한 본질, 즉 **’적게, 하지만 더 명확하게 말하는 것’**을 배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 장에서는 더 무시무시한 것, 바로 ‘프롬프트 템플릿과 패턴’에 대해 다룰 거라고 예고하죠.

여러분, 오늘 배운 3대 법칙만 제대로 익혀도 여러분의 프롬프트 수준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갈 겁니다.

자,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AI 족집게 강사, 저스틴입니다!

지난 3강에서 우리는 ‘완벽한 프롬프트’를 만드는 3대 법칙을 배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AI에게 헛소리가 아닌, ‘황금’ 같은 결과물을 받아낼 기본기를 갖췄습니다. 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여러분의 작업 속도를 10배, 아니 100배로 끌어올릴 궁극의 비기, **’프롬프트 템플릿과 패턴’**에 대해 배울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씹어 먹을 자료는 바로 조르지 셰포프(Giorgiy Shepov)의 저서 『AI 완전 정복』의 [제3장: 프롬프트 템플릿과 패턴] 파트입니다. 이 저자가 어떻게 우리의 노가다를 줄여주고 천재처럼 보이게 만드는지, 그 비법을 지금부터 낱낱이 공개하겠습니다.

자, 4강의 문을 여는 저자의 도발적인 한 마디부터 가슴에 때려 박고 시작하겠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그리고 승리! 그런데 왜 굳이 바퀴를 다시 발명하나요?”

크… 이겁니다! 맨땅에 헤딩은 이제 그만! 가장 스마트하게 일하는 자가 승리하는 법! 자, 그럼 4강,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4강] 복붙으로 천재 되기: 만능 프롬프트 템플릿 5

1. 당신은 ‘스니펫’ 폴더가 있습니까?

이 책의 저자는 아주 명쾌한 비유로 강의를 시작합니다. 위대한 셰프에겐 레시피 북이, 거장 화가에겐 스케치북이, 그리고 모든 전문 개발자에겐 코드 조각으로 가득 찬 ‘스니펫’ 폴더가 있다는 겁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매번 새로운 아이디어를 짤 때마다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 건 하수나 하는 짓입니다. 고수들은 자주 쓰는 프롬프트 구조를 ‘템플릿’으로 만들어 놓고, 필요할 때마다 바로 꺼내 쓴다는 겁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이 템플릿이야말로 **시간을 절약하고, 실수를 줄이며, 당신을 순식간에 천재로 만들어 줄 ‘나만의 무기고’**라고 말이죠.

2. ‘빈칸 채우기’의 마법: 가장 유용한 템플릿 5가지

자,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 가장 유용한 템플릿 5가지는 무엇일까요? 저자는 다른 건 다 잊어도 이 5가지만은 반드시 외우라고 강조합니다. 여러분이 마주할 문제의 90%를 해결해 줄 거라고 장담하면서요.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별표 다섯 개! ★★★★★

템플릿 1: 앱 빌더 템플릿 이건 만능 중의 만능,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공식] “**[도구]**를 사용해서 **[앱 종류]**를 만들어 줘. 이 앱은 **[핵심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해. 데이터는 **[데이터 소스]**를 사용해 줘.”

저자는 이 공식으로 날씨 앱, 쇼핑몰, 습관 추적기 등 못 만드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습관 추적기 예시를 볼까요? [도구]에 ‘HTML, CSS, JS’를, [앱 종류]에 ‘습관 추적 앱’을, [핵심 기능]에 ‘새 습관 생성, 진행 상황 추적, 차트 시각화’를, [데이터 소스]에 ‘localStorage에 저장’을 넣었을 뿐인데, 완벽한 앱 코드가 뚝딱 나옵니다.

템플릿 2: CRUD 기능 템플릿 CRUD, 즉 **생성(Create), 조회(Read), 수정(Update), 삭제(Delete)**는 세상 모든 앱의 뼈대입니다. 저자는 이 뼈대를 만드는 전용 템플릿을 소개합니다.

[공식] “**[항목]**을 **생성, 조회, 수정, 삭제(CRUD)**할 수 있는 **[앱 종류]**를 만들어 줘. **[도구]**를 사용해야 하고, 데이터는 **[저장소]**에 저장해 줘.”

이 공식 하나면 할 일 목록, 연락처 관리, 재고 관리 등 어떤 데이터 관리 앱이든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는 거죠.

템플릿 3: 아이디어 생성기 템플릿 이건 창의력이 필요할 때 쓰는 치트키입니다.

[공식] “**[문제/상황]**에 대해 **[핵심 기준]**에 초점을 맞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수]**개를 생성해 줘.”

저자는 이 템플릿으로 마케팅 아이디어, 브랜드 이름, 심지어 유튜브 영상 제목까지 뽑아내는 예시를 보여줍니다. 여러분, 당장 써먹을 수 있겠죠?

템플릿 4: 함수 빌더 템플릿 개발자분들, 집중하세요! 반복적인 코드를 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템플릿입니다.

[공식] “**[언어]**로 **[입력값]**을 받아서 **[결과값]**을 반환하는 함수를 작성해 줘. 이 함수는 **[추가 로직]**을 포함해야 해.”

파이썬으로 평균 구하는 함수든, 자바스크립트로 문자열 뒤집는 함수든, 이 공식 하나면 끝입니다.

템플릿 5: 목록 생성기 템플릿 이건 그야말로 어디에나 쓸 수 있는 만능 템플릿입니다.

[공식] “**[핵심 기준]**에 맞는 **[항목 종류] [개수]**개를 나열해 줘.”

저자는 이 템플릿으로 면접 질문 목록, 추천 도서 목록, 영화 시나리오 아이디어까지 만들어 냅니다.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3. 나만의 ‘치트키 모음집’ 만들기 & 프롬프트 필살기

저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갑니다. 기성품 템플릿만 쓰지 말고, **’나만의 템플릿’**을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자주 쓰는 프롬프트가 있다면, 그 패턴을 찾아서 ‘빈칸 채우기’ 스타일로 바꾸라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만든 템플릿들을 구글 문서나 노션 같은 곳에 ‘프롬프트 라이브러리’, 즉 ‘나만의 치트키 모음집’으로 만들어 관리하라고 말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저자가 알려주는 ‘프롬프트 필살기’ 세 가지입니다. 별표 세 개! ★★★

  1. 기본값 설정하기: 템플릿에 자주 쓰는 값(예: ‘코인게코 API 사용’)을 아예 기본으로 박아두세요. 매번 입력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2. 제약 조건 추가하기: AI에게 단단히 고삐를 쥐게 하세요. “React나 프레임워크 없이 HTML로만 만들어!”라고 명확히 선을 그어주는 겁니다.
  3. 저장하고 재사용하기: 결과가 가장 좋았던 프롬프트는 보물처럼 모아두고 계속 재사용하세요. 바퀴는 한 번만 발명하면 됩니다.

강의 마무리

자, 오늘 4강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는 조르지 셰포프의 책 3장을 통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이 ‘창의성’뿐만 아니라 **’효율성’과 ‘재사용성’**에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핵심 포인트 세 가지!

  1.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모든 것을 처음부터 만들려 하지 말고, 검증된 템플릿을 적극 활용하라.
  2. 만능 템플릿 5가지를 외워라: 앱 빌더, CRUD, 아이디어 생성기, 함수 빌더, 목록 생성기. 이 다섯 가지만 알아도 작업의 90%가 해결된다.
  3. 나만의 무기고를 만들어라: 최고의 템플릿을 수집하고, 직접 만들어서 ‘나만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라. 이것이 고수와 하수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다.

저자는 이 장의 마지막에서 “이제 여러분의 무기고는 강력한 프롬프트 템플릿으로 가득 찼다”고 말하며, 다음 장에서는 이 무기들을 가지고 **’완전한 앱’**을 만드는 실전으로 넘어갈 거라고 예고합니다.

여러분, 오늘 배운 템플릿들을 당장 여러분의 노트에 정리해두세요. 그리고 오늘부터는 프롬프트를 작성하기 전에, “이걸 적용할 템플릿은 없을까?”라고 먼저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자, 여러분! 정신 번쩍 들게 하는 AI 족집게 강사, 저스틴입니다!

지난 4강에서 우리는 ‘복붙으로 천재 되는 법’, 즉 만능 템플릿 5가지를 배우면서 나만의 무기고를 채웠습니다. 하지만 무기만 있으면 뭐 합니까? 실전에서 써먹어야 진짜 내 것이 되죠! 오늘은 드디어 그 강력한 무기들을 가지고 실제 앱을 ‘창조’하는, 가장 짜릿한 순간을 맞이할 시간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씹어 먹을 자료는 바로 조르지 셰포프(Giorgiy Shepov)의 저서 『AI 완전 정복』의 [제4장: 프롬프트로 앱 만들기] 파트입니다. 이 저자가 어떻게 프롬프트 한 줄로 진짜 작동하는 앱을 만들어 내는지, 그 기적의 현장을 저와 함께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자, 5강의 포문을 여는 저자의 강력한 한 마디! 가슴에 새기고 시작하겠습니다.

“프롬프트 한 줄이면 앱 전체를 만들 수 있는데, 왜 한 줄 한 줄 코딩하고 있나요?”

크… 바로 이겁니다! 더 이상 개념이나 이론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는 진짜 ‘결과물’을 손에 쥐게 될 겁니다. 자, 그럼 5강,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5강] “나, 프롬프트 한 줄로 앱 만들었어!” (feat. 실전 증명)

1. 이제는 마법이 현실이 되는 시간

이 책의 저자는 4장의 목표가 아주 명확하다고 말합니다. 더 이상 시안이나 컨셉 수준이 아니라, 당장 사용하고, 공유하고, 심지어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실제 작동하는 앱’을 만드는 것! 바로 이것이 이 장의 목표입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약속합니다. 이 장이 끝날 때쯤이면, 여러분은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자랑할 수 있을 거라고요. “나, 프롬프트 한 줄로 앱 만들었어.” 자, 그 허풍 같던 말이 어떻게 현실이 되는지, 그 증거들을 지금부터 하나씩 뜯어봅시다.

2. 첫 번째 증명: 날씨 앱

저자가 보여주는 첫 번째 증거는 ‘날씨 앱’입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우리가 이미 3강에서 배운 ‘완벽한 프롬프트’의 조건을 모두 갖춘 프롬프트를 AI에게 던집니다.

[저자의 프롬프트] “HTML, CSS, JavaScript를 사용해서 날씨 앱을 만들어 줘. 사용자가 도시 이름을 입력할 수 있는 필드와 날씨 정보를 가져오는 버튼이 있어야 하고, 현재 날씨 상태와 3일 치 예보를 보여줘야 해. 데이터는 OpenWeatherMap API를 사용해서 가져와 줘.”

자, 이 프롬프트를 보세요. [도구][앱 종류][핵심 기능][데이터 소스]가 모두 포함된 완벽한 구조입니다. 그랬더니 AI가 어떻게 반응했나요? 저자의 책에 따르면, AI는 완벽한 HTML, CSS, JavaScript 코드를 통째로 뱉어냈습니다.

저자는 이 놀라운 결과에 대해 이렇게 분석합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1. 간단한 프롬프트 → 완전한 앱: 우리가 코딩한 게 아니라, AI가 전부 다 했습니다.
  2. 반복적인 기본 코드 불필요: HTML 구조, CSS 디자인, JS 기능까지 한 번에 다 나왔습니다.
  3. API 연동 준비 완료: 우리가 할 일은 딱 하나, OpenWeatherMap에서 발급받은 내 API 키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것뿐입니다.

자, 이 부분 별표 세 개! ★★★ 저자는 프롬프트 하나로 앱의 99%가 완성되는 기적을 우리 눈앞에 증명해 보인 겁니다.

3. 두 번째 증명: 일일 플래너 앱

저자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두 번째 증거를 들이밉니다. 바로 ‘일일 플래너 앱’입니다. 이번엔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주 중요한 기능을 요구합니다.

[저자의 프롬프트] “…페이지를 새로고침해도 할 일이 사라지지 않도록 데이터를 localStorage에 저장해 줘.”

자, 여기는 별표 다섯 개! ★★★★★ 저자는 그냥 눈에 보이는 앱을 넘어, 실제 사용성을 결정하는 핵심 기능, 바로 **’데이터 유지(Persistence)’**까지 프롬프트에 녹여냈습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당연히 AI는 이 요구사항까지 완벽하게 반영된 코드를 생성해 냈습니다.

저자는 다시 한번 묻습니다. “이번엔 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1.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고 유지됩니다: localStorage 덕분에 브라우저를 껐다 켜도 내 할 일 목록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2. 생성, 조회, 삭제 기능 구현: 사용자가 직접 할 일을 추가하고 지울 수 있습니다.
  3. 실시간 자동 업데이트: 할 일을 추가하거나 삭제하면 화면이 바로바로 바뀝니다.

이 모든 것이 단 하나의 프롬프트로 이루어졌다는 사실! 저자는 프롬프트가 단순한 ‘코드 생성기’가 아니라, ‘완전한 애플리케이션 설계도’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겁니다.

4. 세 번째 증명: 예산 추적기

마지막 쐐기를 박는 증거, ‘예산 추적기’입니다. 이번에도 저자는 localStorage를 사용해 데이터 유지를 요청하면서,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잔액을 계산하는 기능을 요구합니다.

결과는? 말할 것도 없죠. 또다시 완벽하게 작동하는 앱 코드가 탄생합니다.


강의 마무리

자, 오늘 5강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는 조르지 셰포프의 책 4장을 통해, 이론과 템플릿을 넘어 실제 작동하는 앱을 프롬프트 하나로 만들어내는 과정을 생생하게 목격했습니다.

핵심 포인트 세 가지!

  1. 프롬프트는 설계도다: 프롬프트는 단순한 명령어가 아니다. 기능, 기술, 데이터 소스, 심지어 데이터 유지 방법까지 정의하는 완벽한 ‘애플리케이션 설계도’다.
  2. 증명된 가능성: 저자는 날씨 앱, 플래너, 예산 추적기라는 구체적인 3가지 사례를 통해 ‘프롬프트로 앱 만들기’가 더 이상 공상 과학이 아님을 명확히 증명했다.
  3. 이제 당신도 할 수 있다: 이 장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이것이다. “나, 프롬프트 한 줄로 앱 만들었어.”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이제 여러분의 손안에 쥐어졌다.

저자는 이 장의 마지막에서 다음 장의 내용을 살짝 예고합니다. 바로 여러 프롬프트를 사슬처럼 엮어 더욱 복잡한 앱을 만드는 ‘체인 프롬프트’ 기술입니다. 단발성 마법이 아니라, 마법을 엮어 거대한 마법진을 만드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죠.

여러분,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저자가 제시한 앱들을 직접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외치세요. “나도 이제, 프롬프트로 앱 만드는 개발자다!”

자,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고 귀를 쫑긋 세우세요! 대한민국에서 AI를 가장 쉽고 확실하게 알려주는 족집게 강사, 저스틴입니다!

지난 5강, 정말 짜릿하지 않았습니까? 프롬프트 한 줄로 진짜 작동하는 앱을 ‘창조’하는 기적을 우리 눈으로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나, 프롬프트로 앱 만들 줄 아는 사람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진짜 고수들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앱을 넘어, 여러 기능이 얽힌 ‘복잡한 앱’은 어떻게 만들까요?

오늘 우리가 함께 정복할 내용은 바로 조르지 셰포프(Giorgiy Shepov)의 저서 『AI 완전 정복』의 [제5장: 체인 프롬프트와 다단계 앱] 파트입니다. 하나의 거대한 마법이 아니라, 여러 개의 마법을 사슬처럼 연결해 거대한 마법진을 만드는 궁극의 기술! 지금부터 저와 함께 그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자, 6강의 문을 여는 저자의 명언! 심장에 새기고 시작하겠습니다.

“거대한 앱은 단번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그렇습니다! 정상을 오르는 데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한 걸음씩, 하지만 가장 확실하게! 자, 그럼 6강,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6강] 레고 블록 쌓듯 앱 만들기: 체인 프롬프트의 기술

1. 왜 프롬프트를 ‘연결’해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아주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왜 프롬프트 하나로 끝내지 않고, 굳이 여러 개를 사슬처럼 연결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런 상황을 가정합니다. 만약 우리가 할 일 추가, 수정, 삭제, 마감일 설정, 우선순위 설정, 데이터 저장 등 수많은 기능을 가진 ‘프로젝트 관리 앱’을 만든다고 해봅시다. 이 모든 걸 하나의 프롬프트에 욱여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자, 여기서 별표 세 개! ★★★ 저자는 세 가지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1. AI 과부하: AI가 우리의 요구사항 중 몇 개를 그냥 잊어버립니다.
  2. 일반적인 결과물: AI가 특정 기능 하나에만 꽂혀서 나머지는 대충 만들어 버립니다.
  3. 뒤죽박죽 코드: 추가 기능과 수정 기능의 로직이 엉망으로 뒤섞여 버립니다.

한마디로, 욕심부리다 망하는 겁니다. 저자는 해결책으로 **’나누어 정복하기(Divide and Conquer)’**를 제시합니다. 거대한 목표를 레고 블록처럼 작은 단위로 나누어 하나씩 처리하는 것, 이것이 바로 ‘체인 프롬프트’의 핵심입니다.

2. 체인 프롬프트 3단계 프로세스

자, 그렇다면 이 ‘체인 프롬프트’는 어떻게 사용하는 걸까요? 저자는 아주 간단한 3단계 프로세스를 제시합니다.

  1. ‘뼈대’부터 세워라! (구조부터 시작하기)
    • 앱의 구조, 즉 HTML과 CSS 레이아웃부터 만듭니다.
    • 족집게 포인트! 이 단계에서는 절대 기능(JavaScript)을 넣지 않습니다. 오직 디자인과 구조에만 집중합니다.
  2. 기능을 하나씩 추가하라!
    • 한 번에 딱 하나의 기능만 추가합니다. 할 일 ‘추가’ 기능, 그 다음엔 ‘수정’ 기능, 이런 식으로요.
    • 각 프롬프트는 간단하고 직접적으로 작성하여 AI가 헷갈리지 않게 합니다.
  3. 세부 사항을 다듬어라!
    • 데이터 저장(localStorage) 같은 핵심 제약 조건을 추가합니다.
    • 버튼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마무리 터치로 앱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이 3단계만 기억하면, 여러분은 어떤 복잡한 앱이든 길을 잃지 않고 완성할 수 있습니다.

3. 실전! ‘할 일 추적기 앱’ 단계별로 만들기

자, 이제 저자가 보여주는 실전 예제를 통해 이 프로세스를 직접 따라가 봅시다.

목표: 추가, 삭제, 수정, 마감일 설정 기능이 있고 데이터가 저장되는 ‘할 일 추적기 앱’ 만들기.

1단계: 뼈대 세우기 (프롬프트 1)

“HTML과 CSS로 할 일 추적기 앱의 레이아웃을 만들어 줘… 아직 JavaScript는 추가하지 마.” 저자는 ‘JS는 넣지 말라’는 명확한 제약으로, AI가 오직 ‘뼈대’에만 집중하도록 만듭니다. 결과물은 완벽한 앱의 껍데기입니다.

2단계: 핵심 기능 추가 (프롬프트 2 & 3) 이제 살을 붙일 차례입니다.

[프롬프트 2] “이제 JS를 추가해 줘. ‘할 일 추가’ 버튼을 누르면 목록에 할 일이 추가되고, 삭제할 수 있어야 해.” [프롬프트 3] “각 할 일 옆에 내용을 수정할 수 있는 ‘수정’ 버튼을 추가해 줘.” 보이시나요? 추가와 삭제, 그리고 수정 기능을 한 번에 요구하지 않고, 명확하게 나누어 요청합니다. AI는 헷갈릴 틈 없이 각 기능의 코드를 완벽하게 생성해 냅니다.

3단계: 고급 기능 추가 및 데이터 저장 (프롬프트 4 & 5) 기본 기능이 완성되자, 저자는 더 복잡한 기능을 추가합니다.

[프롬프트 4] “각 할 일에 마감일과 우선순위(낮음, 보통, 높음) 드롭다운 메뉴를 추가해 줘.” 마지막으로, 이 앱을 진짜 쓸모있게 만드는 화룡점정을 찍습니다.

[프롬프트 5] “할 일 목록을 localStorage에 저장해 줘. 페이지를 새로고침하면, 저장된 할 일 목록이 다시 나타나야 해.” 자, 이 부분이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별표 다섯 개! ★★★★★ 이 마지막 프롬프트 한 줄로, 우리가 만든 앱은 일회용 장난감에서 ‘데이터가 살아 숨 쉬는’ 진짜 애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합니다.


강의 마무리

자, 오늘 6강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는 조르지 셰포프의 책 5장을 통해, 복잡한 앱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방법, **’체인 프롬프트’**를 배웠습니다.

핵심 포인트 세 가지!

  1. 나누고 정복하라: 거대한 목표는 한 번에 이루려 하지 말고, 작고 관리 가능한 단위로 나누어라. 이것이 복잡성을 다루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2. 단계별로 쌓아 올려라: 뼈대(HTML/CSS)부터 세우고, 핵심 기능(JS)을 하나씩 추가하고, 마지막에 디테일을 다듬는 체계적인 접근법을 따르라.
  3. 이제 진짜 앱을 만들 수 있다: 체인 프롬프트를 통해 우리는 단순한 앱을 넘어, 여러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복잡하고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저자는 이 장의 마지막에서 “이제 여러분은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배울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며, 다음 장에서는 AI의 애매한 로직을 다루고, 더 큰 규모의 앱을 관리하는 진짜 ‘프로의 비법’을 알려줄 것이라 예고합니다.

여러분, 오늘 배운 체인 프롬프트는 여러분의 개발 과정을 완전히 바꿔놓을 겁니다. 더 이상 거대한 목표 앞에서 막막해하지 마세요. 그저 첫 번째 레고 블록을 놓을 프롬프트부터 작성하면 됩니다.

자, 여러분!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대한민국 최고의 AI 족집게 강사, 저스틴입니다!

지난 6강에서 우리는 레고 블록을 쌓듯, 여러 프롬프트를 연결해 복잡한 앱을 만드는 ‘체인 프롬프트’ 기술을 배웠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웬만한 앱의 구조를 짜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진짜 프로의 세계는 지금부터입니다. 좋은 프롬프트와 위대한 프롬프트, 그 차이는 바로 ‘디테일’과 ‘제어력’에서 나옵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정복할 내용은 바로 조르지 셰포프(Giorgiy Shepov)의 저서 『AI 완전 정복』의 [제6장: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테크닉] 파트입니다. AI가 헛소리를 하지 못하게 입을 막고, 내 의도대로만 움직이게 만드는 궁극의 제어술! 지금부터 저와 함께 그 모든 비법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자, 7강의 문을 여는 저자의 한 마디! 이건 거의 선언입니다. 가슴에 새기고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프롬프트는 결과를 냅니다. 하지만 위대한 프롬프트는 판을 뒤집습니다.”

크… 판을 뒤집을 준비, 되셨습니까? 자, 그럼 7강, 힘차게 출발합니다!


[제7강] AI 조련을 넘어 지배하기: 고급 프롬프트 5대 필살기

1. 필살기 1: AI의 ‘환각 증세’ 원천 봉쇄하기

이 책의 저자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서 가장 빡치는 순간이 바로 AI가 ‘환각 증세’를 보일 때라고 말합니다. 요청하지도 않은 기능을 슬쩍 끼워 넣거나, 있지도 않은 사실을 지어내는 경우죠.

저자는 그 이유를 명확히 짚어줍니다. AI는 ‘아는’ 게 아니라 ‘예측’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질문이 모호하면, AI는 그 빈칸을 채우기 위해 엉뚱한 ‘추측’을 남발한다는 거죠.

그렇다면 이 헛소리를 어떻게 막을까요? 저자는 세 가지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1. 구체적으로 말하기: 모호함은 헛소리의 어머니다.
  2. 제약 설정하기: AI에게 뭘 ‘하지 말아야 할지’ 명확히 알려줘라.
  3. 제외 프롬프트 사용하기: “‘…’는 포함하지 마시오” 같은 금지 구문을 적극 활용하라.

저자는 이런 예를 듭니다.

  • 나쁜 프롬프트: “온라인 강의 랜딩 페이지 만들어 줘.” (AI가 FAQ, 가격표 등 온갖 기능을 다 붙일 수 있음)
  • 좋은 프롬프트: “…페이지에는 헤드라인, 부제, 장점, 버튼만 있어야 해. 수강 후기, FAQ, 가격 정보는 절대 포함하지 마.

자, 여기서 족집게 팁! 저자는 말합니다. “AI가 엉뚱한 짓을 하면, 내 프롬프트에서 무엇을 말하지 않았는지부터 돌아보라”고요.

2. 필살기 2: AI에게 상황 판단 능력 심기 (조건부 프롬프트)

때로는 AI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반응하길 원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쓰는 기술이 바로 ‘조건부 프롬프트’입니다.

자, 이 부분 별표 세 개! ★★★ 저자는 프롬프트 안에 ‘If… then…’ 즉, ‘만약 ~하면, ~해줘’라는 로직을 직접 심으라고 말합니다.

저자가 든 챗봇 예시, 정말 기가 막힙니다.

“너는 고객 지원 챗봇이야. 만약 사용자가 ‘환불’을 언급하면, 환불 정책을 설명해 줘. 만약 ‘가격’을 물어보면, 가격 안내 페이지 링크를 보내줘. 둘 다 아니라면, 무엇을 도와드릴지 물어봐 줘.”

이 프롬프트 하나로 챗봇은 세 가지 다른 상황에 완벽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저자는 파이썬 함수 예시를 통해서도 나이에 따라 ‘미성년자’와 ‘성인’을 다르게 출력하게 만드는 등, 이 기술의 강력함을 보여줍니다.

3. 필살기 3: 거대 프로젝트 지배하기 (다단계 워크플로우)

이건 6강에서 배운 ‘체인 프롬프트’의 심화 버전입니다. 저자는 이커머스 스토어 같은 거대 프로젝트를 만들 때, “상품 페이지, 장바구니, 결제 기능이 있는 스토어 만들어 줘” 같은 거대한 프롬프트 하나로 해결하려 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대신, 프로젝트를 3~5개의 핵심 단계로 나누라고 하죠.

  1. 프롬프트 1: 홈페이지 ‘뼈대’만 만든다.
  2. 프롬프트 2: 상품 카드를 추가한다.
  3. 프롬프트 3: ‘장바구니 담기’ 버튼을 추가한다.
  4. 프롬프트 4: 장바구니와 결제 페이지를 만든다.
  5. 프롬프트 5: 최종 마무리한다.

저자는 이걸 ‘프롬프트 스택’이라고 부릅니다. 레이아웃 → 기능 → 데이터 → 마무리 순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것. 이것이 거대 프로젝트를 지배하는 비결입니다.

4. 필살기 4: AI의 기억상실증 막기 (맥락 제어)

AI와 길게 대화하다 보면 AI가 “우리가 뭔 얘기 하고 있었죠?”라며 길을 잃는 ‘맥락 이탈(Memory Drift)’ 현상이 발생합니다.

저자는 이 치매 현상을 막을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맥락을 자주 환기시키기: “우리는 지금 ‘할 일 앱’을 만들고 있어.”라고 계속 상기시켜주는 겁니다.
  2. 요약 프롬프트 사용하기: “지금까지 진행 상황 요약해 줘”라고 요청해서 AI의 기억을 바로잡는 겁니다.

저자가 든 예시, 정말 명쾌합니다.

  • 나쁜 프롬프트: “이 앱에 카테고리 추가해 줘.” (AI: 무슨 앱…?)
  • 좋은 프롬프트: “우리는 ‘할 일 앱’을 만들고 있어. 카테고리를 추가해 줘…”

자,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별표 다섯 개! ★★★★★ 긴 대화를 할 땐, 중간중간 “지금까지 한 건 이거고, 이제부터 할 건 저거야”라고 맥락을 ‘초기화’해주는 것! 이것이 AI 조련의 핵심 기술입니다.

5. 필살기 5: AI의 창의력에 족쇄 채우기 (고급 제약 기술)

AI가 너무 창의적이어서 문제일 때 쓰는 마지막 필살기입니다. 저자는 AI의 자유에 ‘족쇄’를 채우는 세 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1. ‘…하지 마시오’ 구문 사용: “추가 기능은 절대 넣지 마.”
  2. 응답 범위 제한: “오직 CSS 코드만 돌려주고, 다른 건 아무것도 필요 없어.”
  3. 포맷 제어: “다른 설명 없이 오직 JSON 형식으로만 결과를 줘.”

특히 마지막 ‘JSON 출력 강제’ 예시는 AI의 출력을 내가 원하는 데이터 구조로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강의 마무리

자, 오늘 7강 정리합니다.

오늘 우리는 조르지 셰포프의 책 6장을 통해, 단순한 결과물을 넘어 **AI를 내 의도대로 정밀하게 제어하는 ‘5대 필살기’**를 배웠습니다.

핵심 포인트 세 가지!

  1. 환각은 막고, 상황 판단은 시켜라: ‘제외 프롬프트’로 AI의 헛소리를 막고, ‘조건부 프롬프트’로 스마트함을 더하라.
  2. 나누고, 상기시켜라: 복잡한 프로젝트는 ‘체인 프롬프트’로 나누고, 긴 대화는 ‘맥락 제어’로 AI의 기억상실증을 막아라.
  3. 궁극의 제어, 족쇄를 채워라: ‘고급 제약 기술’로 AI의 불필요한 창의력을 억제하고, 내가 원하는 결과물만 정확하게 얻어내라.

저자는 말합니다. 바로 이 기술들이 ‘그저 그런 프롬프트 엔지니어’와 ‘판을 뒤집는 프롬프트의 대가’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라고 말이죠.

다음 장에서는 이 모든 기술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줄 ‘AI 어시스턴트의 툴박스’, 즉 연장들을 다룰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여러분, 오늘 배운 5가지 필살기를 여러분의 프롬프트 라이브러리에 추가하세요. 이제 여러분은 AI를 조련하는 것을 넘어,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자, 여러분! 드디어, 드디어 마지막 강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AI 족집게 강사, 저스틴입니다!

지난 7강까지 우리는 프롬프트의 기초부터 시작해 앱을 만들고, AI를 조련하는 고급 기술까지,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오늘 대망의 8강은 이 모든 여정의 화려한 피날레입니다. 그저 그런 프롬프트 사용자를 넘어, 아이디어를 현실로 창조하고, 판을 뒤집는 ‘AI 마스터’로 거듭나는 마지막 관문이죠.

오늘 우리가 함께 정복할 내용은 바로 조르지 셰포프(Giorgiy Shepov)의 저서 『AI 완전 정복』의 제7장부터 마지막 11장까지, 책의 후반부 전체입니다. 진정한 프로의 연장(도구)은 무엇인지, 그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AI를 다루는지, 그리고 배운 모든 것을 총동원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이 기술을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 모든 것을 이 한 강의에 압축해서 여러분의 뇌리에 새겨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우리의 위대한 여정, 그 마지막 강의를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제8강] AI 마스터, 그 화려한 피날레! (7장~11장 최종 총정리)

1부: 프로의 연장통을 훔쳐라! (7장: AI 어시스턴트의 툴킷)

이 책의 저자는 7장의 문을 아주 강력한 비유로 엽니다.

“제대로 된 연장 없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는 망치 없는 목수와 같습니다.”

프롬프트가 아무리 강력해도, 제대로 된 ‘연장’이 없으면 그냥 아마추어라는 거죠. 저자가 말하는 프로의 연장통, 즉 **’툴킷’**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AI 도구: 저자는 ChatGPT만 쓰는 건 하수라고 말합니다. 프로들은 프롬프트를 테스트하고 미세 조정하는 OpenAI 플레이그라운드, 파이썬 코드를 바로 실행해 데이터 분석까지 해내는 코드 인터프리터, 그리고 앱에 AI 기능을 직접 심을 수 있는 OpenAI API를 자유자재로 쓴다고 강조합니다.
  • 개발 도구: AI가 뱉어낸 코드를 다듬고 관리하기 위한 필수 도구들입니다. 코딩을 위한 VS Code, 코드 자동 완성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GitHub 코파일럿, 그리고 API를 미리 테스트해서 앱이 터지는 걸 막아주는 포스트맨(Postman).
  • 필수 API: 저자는 앱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이터 공급원, 즉 API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날씨 앱을 위한 OpenWeatherMap, 암호화폐 앱을 위한 코인게코, 요리 앱을 위한 TheMealDB 등을 예로 들며, 이것들을 프롬프트에 녹여내야 진짜 살아있는 앱이 된다고 말합니다.
  •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저자는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말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DOM 조작을 위한 jQuery, API 요청을 위한 Axios,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Chart.js, 시간 처리를 위한 Moment.js 같은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하면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자, 7장의 핵심은 이겁니다! 진짜 프로는 프롬프트만 잘 쓰는 게 아니라,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한 최적의 도구 생태계를 스스로 구축한다는 것!

2부: AI의 머릿속을 읽는 심리 기술 (8장: AI 위스퍼러 가이드)

연장을 갖췄다면, 이제는 마음가짐, 즉 ‘대가의 기술’을 배울 차례입니다. 저자는 8장에서 AI와 비밀 언어로 대화하는 경지, ‘AI 위스퍼러’가 되는 법을 알려줍니다.

자, 여기서 별표 세 개! ★★★ 저자는 가장 중요한 신화 깨기부터 시작합니다.

“AI는 당신을 ‘이해’하는 게 아니다. 그저 확률적으로 가장 그럴듯한 단어를 ‘예측’할 뿐이다.”

이 사실을 깨닫는 순간, 모든 것이 바뀝니다. 결과가 이상하면 그건 AI 탓이 아니라 내 프롬프트 탓이라는 거죠. 저자는 이 AI의 머릿속을 역이용하는 5가지 프로 테크닉을 제시합니다.

  1. 계층형 프롬프트: 복잡한 앱은 ‘구조 → 기능 → 데이터 → 디자인’ 순으로 층층이 쌓아 올려라.
  2. 프롬프트 함정 피하기: 하나의 프롬프트에 모든 걸 욱여넣는 ‘과적 프롬프트’, “다 해줘” 식의 ‘만능 요청’, “알아서 잘해줘” 식의 ‘불분명한 언어’를 피하라.
  3. 나쁜 프롬프트 디버깅하기: 결과가 이상하면, 무엇이 잘못됐는지 파악하고, 제약을 추가하고, 프롬프트를 더 작게 쪼개라.
  4. 입력/출력 힌트 주기: 원하는 결과물의 예시를 직접 보여주어 AI의 예측 범위를 좁혀라.
  5. ‘마법의 키워드’ 사용하기: ‘모범 사례를 사용해 줘’, ‘코드를 모듈화해 줘’ 같은 키워드로 AI의 결과물 퀄리티를 강제로 끌어올려라.

8장의 만트라는 이것입니다. “더 나은 결과물을 원한다면, 더 나은 프롬프트를 작성하라.” AI를 제어하는 힘은 명확성과 제어력에서 나옵니다.

3부: 아이디어를 현실로! 실전 앱 개발 청사진 (9장: AI 엔지니어의 청사진)

연장과 기술을 모두 익혔다면, 이제는 증명할 시간입니다. 저자는 9장에서 이렇게 선언합니다.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습니다. 실행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이 장에서 저자는 ‘개인 재무 트래커’ 앱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전 과정을 ‘청사진’처럼 제시합니다.

  • 1단계 (앱 정의): 만들 앱의 이름, 목표, 핵심 기능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AI에게 전달합니다.
  • 2단계 (레이아웃 구성): ‘JS는 빼고!’라는 제약을 걸어 오직 HTML/CSS 뼈대만 깔끔하게 받아냅니다.
  • 3단계 (기능 추가): 수입/지출을 계산하고 잔액을 업데이트하는 JavaScript 로직을 추가합니다.
  • 4단계 (데이터 저장): localStorage를 사용해 데이터 영속성을 확보하는, 이른바 화룡점정을 찍습니다.

이 4단계 과정을 통해, 저자는 우리가 배운 모든 기술(명확한 정의, 체인 프롬프트, 제약 설정)이 어떻게 하나의 완벽한 앱으로 귀결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4. 최종 관문 & 현실 세계로! (10장 & 11장)

자, 드디어 마지막 관문입니다. 별표 다섯 개! ★★★★★ 10장에서 저자는 우리에게 ‘졸업 작품’을 만들라는 최종 챌린지를 던집니다.

  • 챌린지: ‘생산성 대시보드’ 앱 만들기.
  • 필수 기능: 할 일 목록, 뽀모도로 타이머, 일일 요약, 데이터 저장.

저자는 이 챌린지가 우리가 배운 모든 것(레이아웃, 체인 프롬프트, JS 기능, 데이터 영속성)을 총동원해야 하는 종합 시험이라고 말합니다. 이 챌린지를 통과하는 순간, 여러분은 진짜 ‘실력자’의 반열에 오르는 겁니다.

그리고 마침내, 11장에서 저자는 우리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우리가 얻은 이 강력한 기술을 어디에 써먹을 수 있는지, 그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훌륭한 기술은 그것이 적용될 때 비로소 가치를 발휘합니다.”

  •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고객 지원, 이메일 마케팅 같은 반복 업무 자동화부터 MVP 개발, 의사결정 지원까지.
  • 교육: 개인 맞춤형 학습 도구, 조교 업무 자동화, 코딩 교육까지.
  • 개인 프로젝트: 예산 관리, 글쓰기, 작곡 등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저자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단순한 기술이 아닌 **’슈퍼파워’**라고 말하며, 이 힘으로 미래를 직접 창조하라고 격려합니다.


강의 마무리

자, 오늘 8강을 끝으로 우리의 길고도 짧았던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우리는 조르지 셰포프의 책 7장부터 11장까지를 통해,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한 최고의 연장(7장)대가의 마음가짐(8장)실전 설계도(9장), 그리고 모든 것을 증명하는 **최종 관문(10장)**을 거쳐, 마침내 이 기술을 현실에 적용할 **무한한 가능성(11장)**을 보았습니다.

핵심 포인트 세 가지로 모든 강의를 정리합니다!

  1. AI는 도구일 뿐, 주인은 당신이다: AI는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최고의 연장을 갖추고(7장), 명확한 명령을 내리고(8장), 체계적으로 실행(9장)한다면, AI는 당신의 손안에서 완벽하게 제어됩니다.
  2. 아는 것을 넘어, 해내는 자가 되어라: 이론을 배우는 것과 실제 앱을 만드는 것은 다릅니다. 저자가 10장에서 최종 챌린지를 던진 이유는, ‘실행’을 통해 이론을 진짜 ‘실력’으로 바꾸라는 메시지입니다.
  3. 당신의 슈퍼파워를 세상에 펼쳐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당신의 아이디어를 그 어떤 시대보다 빠르게 현실로 만들어 줄 강력한 ‘슈퍼파워’입니다. 저자가 11장에서 보여줬듯, 비즈니스, 교육, 창작 등 당신이 꿈꾸는 모든 영역에서 이 힘을 사용해 세상을 바꾸고, 여러분의 미래를 직접 창조하십시오.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더 이상 단순한 수강생이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창조자, **’AI 엔지니어’**입니다. 이 책의 저자 조르지 셰포프가 말했듯, 가능성은 무한하고, 여정은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About the Author
(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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