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I Smarteasy와 글 읽기 – AI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방법 [마소 vs 메타 vs OPEN AI]

AI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방법 [마소 vs 메타 vs OPEN AI] – YouTube

 

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 저스틴입니다! 지난 시간 AI의 ‘유동적 지능’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맛보셨다면, 오늘은 아주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주제를 다뤄보겠습니다. 바로 ‘AI와 돈’ 입니다. 모두가 AI, AI 하는데, 그래서 과연 누가 진짜 돈을 벌고 있을까요?

오늘 강의는 유튜브 채널 ‘애드 ED’의 “AI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방법”이라는 영상의 스크립트를 기반으로, 이 돈의 흐름을 명쾌하게 해부해 드리겠습니다. 뜬구름 잡는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진짜 돈의 흐름을 꿰뚫어 봅시다. 정신 바짝 차리고 따라오세요!


강의 본문: AI 골드러시, 진짜 금을 캐는 자는 누구인가?

1. 지금, AI로 돈 버는 기업들의 민낯

자, 이 유튜버는 아주 직설적인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지금 당장 AI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나요?” 회계장부 상의 이익을 기준으로, 팩트 체크 들어갑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MS): 장부상으로는 돈을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유튜버는 그 이면에 숨겨진 막대한 **설비투자(Capex)**를 꼬집습니다. GPU를 사들이는 데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있다는 거죠. 게다가 만약 핵심 고객인 OpenAI가 갑자기 망하기라도 한다면, OpenAI에 빌려주던 수십만 개의 GPU는 그대로 빚더미가 될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 메타 (구 페이스북): 엄청난 돈을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 이 부분은 별표 세 개! ★★★ 그 수익은 자신들이 개발한 언어 모델 ‘라마(Llama)’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기존의 ‘추천 시스템’이라는 AI 기술로 돈을 벌고 있는 거죠. 유튜버는 ‘라마’는 확실히 돈을 잃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 OpenAI & 앤스로픽: 이들은 명백히 돈을 못 벌고 있습니다. 왜냐? 이 유튜버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돈을 벌고 있다면, 뭐하러 계속 투자를 받으러 다니겠는가?” 더 많은 모델과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해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거죠.
  • 엔비디아 (Nvidia): 자,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유튜버가 보기에 유일하게 ‘엄청난 돈(tons of money)’을 벌고 있는 곳은 바로 엔비디아와 같은 하드웨어 공급업체들입니다. AI를 하려면 무조건 필요한 ‘곡괭이’를 파는 회사인 셈이죠.

결국,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퍼스케일러들도 장부상으로는 돈을 버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실은 GPU 구매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고, 2년 뒤에도 이 GPU 하나하나가 지금처럼 돈을 벌어다 줄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불안정한 상황에 있다는 것이 이 유튜버의 날카로운 분석입니다.

2. AI로 돈 버는 ‘진짜’ 방법: 최고의 모델이 정답이 아니다

그렇다면 AI로 돈을 버는 진짜 승자는 누가 될까요? 이 유튜버는 “최고의 AI 모델을 훈련시키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단언합니다. 그럼 누구일까요?

바로 AI를 통해 기존에 팔던 제품에 ‘지능’이라는 부스트를 더하는 회사들입니다.

  • 구글, 메타, 테슬라(xAI): 이 회사들은 LLM(거대 언어 모델) 자체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게 아닙니다. 메타는 추천 시스템을 더 정교하게 만들고, 일론 머스크는 자율주행차나 ‘옵티머스’라는 로봇의 지능을 높이는 데 AI를 활용하죠.

이 유튜버는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개인용 로봇’ 시장을 예로 듭니다. 80억 인구에게 80억 개의 로봇을 보급하고, 이들에게 평균 연봉만큼을 지불하게 한다면? 10조 달러가 넘는 거대한 시장이 열린다는 계산이죠. 물론 먼 미래의 이야기일 수 있지만, AI의 가치가 어디서 폭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3. AI 모델의 ‘일상용품화(Commodity)’와 비즈니스의 종말

자, 여기서 이 유튜버는 AI 산업의 미래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을 짚습니다.

“AI의 진짜 가치는 API나 챗봇에 머무르지 않는다. 진짜 가치는 과업(Tasks), 에이전트, 로보틱스, 컴퓨터 활용 영역에서 나온다.”

이게 무슨 말이냐? AI 모델 자체는 점점 더 성능이 좋아지고 가격은 싸져서, 마치 전기나 물처럼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일상용품(Commodity)’이 되어간다는 겁니다.

그는 충격적인 예를 듭니다.

  • “Llama 3B 모델은 GPT-3보다 1200배나 저렴하다.”
  • “GPT-3 수준의 성능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람은 모두 죽었다.”
  • “GPT-4 수준의 성능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람도 곧 죽을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입니까? AI 모델 자체를 팔거나, 특정 모델의 성능에만 의존하는 사업은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강력한 경고입니다.

4. 그렇다면 승리하는 전략은?: 파도를 만드는 자가 아닌, 파도를 타는 자

그렇다면 이 무서운 AI 시장에서 살아남고 돈을 버는 최고의 전략은 무엇일까요? 이 유튜버는 해답을 제시합니다.

“지금 만들어지는 최고의 비즈니스는 AI 모델이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전제 위에 세워진 것들이다.”

즉, AI 모델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직접 만들려고 애쓰는 대신, 그 파도 위에 올라타 서핑을 하는 ‘래퍼(Wrapper)’ 같은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더 똑똑해지고 저렴해지는 AI 모델을 활용해,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멋진 응용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죠.

강의 마무리

자, 오늘 강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애드 ED’의 이 스크립트는 AI와 돈의 관계에 대한 환상을 걷어내고 냉정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이 유튜버의 최종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1. 현재 AI로 진짜 현금을 쓸어 담는 곳은 엔비디아 같은 하드웨어 업체들입니다.
  2. OpenAI 같은 모델 개발사들은 미래를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3. 진짜 승자는 AI 모델 자체가 아니라, AI를 활용해 기존 제품을 강화하거나, 값싸지는 AI 모델 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결국, AI로 돈을 버는 핵심은 ‘곡괭이(하드웨어)’를 팔거나, 그 곡괭이로 금(새로운 응용 서비스)을 캐는 것이지, 곡괭이 자체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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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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