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I Smarteasy와 글 읽기 – 에이전트 브라우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에이전트 브라우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YouTube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한민국 최고의 일타 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 강의는 John Koetsier 님이 진행한 TechFirst 에피소드, “에이전트 브라우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유튜브 스크립트를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Opera의 수석 제품 리더 Henrik Lexow와 함께 미래의 브라우저, Opera Neon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눠볼 텐데요.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강의 시작!
AI 에이전트 브라우저, 왜 필요할까요? (0:00-0:44)
최근 AI 에이전트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죠? 이게 과연 우리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 믿을 수 있을까요? Opera에서는 이미 AI를 활용하여 에이전트 기능을 갖춘 브라우저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Henrik Lexow에 따르면, 이 Agentic Browser는 극소수의 사람들만 사용하고 있다는데요. 과연 이 브라우저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브라우저 AI의 진화 과정 (0:52-4:51)
2023년, OpenAI의 ChatGPT가 등장하면서 AI 열풍이 불었죠. Opera도 이 흐름에 발맞춰 AI 챗봇을 브라우저에 통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 Opera는 자체 AI 인터페이스인 “Arya”를 출시했는데요. Arya는 웹 페이지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춘 더욱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Opera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2024년 초 “Feature Drops”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실험적인 AI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그중 하나가 AI 기반 탭 관리 기능이었는데요. “소셜 미디어 탭 모두 그룹으로 묶어줘”, “뉴스 탭 닫아줘” 와 같은 자연어 명령을 통해 탭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죠. 자, 이 부분은 별표 세 개! 엄청 편리하겠죠?
Opera Neon, 에이전트 브라우저의 등장 (4:53-6:34)
그리고 올해, Opera는 “Opera Operator”라는 것을 발표합니다. 이것은 진정한 에이전트 브라우저를 향한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용자를 대신해서, 사용자의 자연어 명령에 따라 브라우저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 모든 것이 클라우드에서가 아니라 사용자 컴퓨터의 브라우저에서 직접 실행된다는 것입니다! 다른 주요 브라우저 회사들은 아직 이런 시도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하니, Opera가 정말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겠죠?
에이전트 브라우저란 무엇일까요? (6:34-7:33)
자, 그럼 여기서 중요한 질문! 에이전트 브라우저란 무엇일까요? Henrik Lexow는 에이전트 브라우저란 AI가 브라우저의 컨텍스트 내에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브라우저라고 설명합니다. 사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를 기반으로, 혹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죠. Opera에서는 이것을 “Neon Do”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탭 관리, 그 이상의 가능성 (7:39-9:33)
에이전트 브라우저는 마치 ‘포스 멀티플라이어’와 같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여러 개의 탭을 열어놓고 작업하는 것처럼, 에이전트 브라우저는 여러 작업을 동시에, 그것도 알아서 척척 해낼 수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10개의 탭을 열어놓고 각각 검색, 업데이트 등을 해야 한다면, 에이전트 브라우저가 이러한 작업들을 알아서 처리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브라우저, 제 2의 운영체제? (9:38-11:17)
John Koetsier는 현재 컴퓨터 사용 방식이 10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지적합니다. 예전에는 앱을 열고, 작업하고, 닫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거의 모든 작업이 브라우저 내에서 이루어지죠. 이메일, 문서 작성, 이미지 편집, 심지어 지금 우리가 소통하는 것까지 모두 브라우저 기반입니다. 그렇다면 에이전트 브라우저가 새로운 운영체제가 될 수 있을까요? 이는 아직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이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Neon의 세 가지 핵심 기능 (11:51-12:58)
Henrik Lexow는 Opera Neon이 제공하는 세 가지 핵심 경험을 소개합니다. 바로 Neon Chat, Neon Do, Neon Make인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 Neon Chat (12:58-17:23): Neon Chat은 기존의 AI 챗봇과 유사하지만, 브라우징 컨텍스트를 활용하여 더욱 스마트한 답변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웹 페이지에 대한 요약이나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 Neon Do (17:28-22:37): Neon Do는 사용자를 대신하여 능동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예를 들어, “Amazon에서 흰색 양말 10사이즈로 사줘” 라고 명령하면, Neon Do가 알아서 Amazon에 접속하여 양말을 찾고, 장바구니에 담아줍니다.
- Neon Make (25:05-31:50): Neon Make는 생성적 AI 기능을 활용하여 이미지, 텍스트, 웹 앱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Henrik Lexow는 간단한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Nokia 3210 스타일의 스네이크 게임을 만드는 것을 시연했습니다.
AI, 신뢰와 개인 정보 보호 (22:39-24:10)
John Koetsier는 AI의 신뢰성과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AI는 우리를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라, 특정 회사의 이익을 위해 설계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우리를 돕는 AI라면, 우리는 그 AI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하고, 그 AI의 목표가 우리의 목표와 일치해야 합니다. Opera Neon은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Neon, 공유와 협업 (31:58-35:53)
Neon을 통해 만든 콘텐츠는 다른 사람들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Henrik Lexow는 자신이 만든 스네이크 게임을 John Koetsier와 공유하고, John Koetsier는 그것을 미리보기하고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 마무리 (35:55-36:12)
자, 오늘 강의 어떠셨나요? John Koetsier는 Opera Neon을 통해 브라우저와 에이전트가 결합된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Henrik Lexow 역시 에이전트 경험이 브라우저를 통해 구현되는 것이 새로운 시대의 궁극적인 융합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Opera Neon을 통해 AI가 우리의 온라인 경험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탐색해 보았습니다. 브라우저가 단순한 정보 검색 도구를 넘어, 우리의 삶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진정한 ‘에이전트’가 되는 미래,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자, 그럼 오늘 강의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