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section별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제목: 중기부, 2025년 2차 추경예산안 1조원 편성…”AI 등 딥테크 집중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내용: 이 제목은 기사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으로 1조 원을 편성했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 이 예산안의 주요 목표는 AI(인공지능) 및 딥테크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과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것임을 명시합니다.

2. 기사 서론

내용:
- 중기부는 침체된 경기 회복과 AI 기술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5월에 4.8조 원 규모의 1차 추경을 시행했습니다.
- 그 후 2025년 6월 19일, 2차 추경예산안으로 1조 405억 원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 2차 추경예산안은 소상공인 경영 회복 및 정상화, 중소벤처기업 성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 AI 등 기술 혁신 보급 및 활용 확산이라는 3가지 주요 테마에 집중하여 편성되었습니다.

3. 중소벤처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내용:
- 지역 일자리 창출과 연관된 창업 패키지와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등을 확대 편성했습니다.
- 창업 패키지 사업에 420억 원을 추가 편성하여 AI, 바이오 등 유망 딥테크 창업 기업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 창업 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혁신 창업 사업화 자금을 2,000억 원 추가 편성했습니다.
-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는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스마트 전환 고도화를 위한 AI 트랙을 신설하고, 자율형 공장(AI), 대·중소 상생형(AI) 등에 240억 원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 AI 기술 혁신 보급 및 활용 확산을 위해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모태펀드 출자,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확대합니다.

4.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및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내용:
-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기획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AI 솔루션 개발·도입, 인력 양성, 인프라 등을 지원하며 500억 원을 신규 반영했습니다.
- AI 등 딥테크 분야 벤처·스타트업의 유니콘 도약에 필요한 대규모 성장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모태조합출자에 4,000억 원을 추가 투입합니다.
-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120억 원을 추가 편성하여 추진합니다.

5. 소상공인 경영 회복 및 정상화 지원

내용:
- 소상공인의 회복 기반인 채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채무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위원회는 부실채권에 대한 채무 조정을 추진합니다.
-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에게 장기 분할 상환(5년 → 7년), 금리 1%p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는 코로나 피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장기(7년) 및 저리(1%p 이차보전) 특례보증으로 전환하고, 폐업 기업은 분할 상환을 7년에서 최대 15년으로 연장하여 폐업 후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우대 금리를 적용합니다.
-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171억 원을 추가 편성하여 소상공인 폐업 점포 철거 및 원상 복구비 지원 상한을 2백만 원 확대하여 연말까지 최대 6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스마트 상점 사업도 추가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확대합니다.

6. 중기부 장관의 발언

내용:
-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차 추경 예산안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조속히 정상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1차 추경을 통해 지원 중인 사업 또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요약

이 기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에 편성한 2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내용으로, AI 및 딥테크 분야 지원,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회복과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내용은 창업 지원 확대, 스마트공장 보급, AI 대전환 사업 추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소상공인 채무 완화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