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티지와 글 읽기 – 나만 알고 싶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몰래 성공한 이들의 1급 비밀 l 토드 로즈

https://www.youtube.com/watch?v=hRqeRMU1CEk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일타 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삶과 성공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꿔줄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선명한 지구인’에서 제공된 영상, **”나만 알고 싶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몰래 성공한 이들의 1급 비밀”**을 바탕으로, 하버드 연구자 토드 로즈(Todd Rose)의 새로운 성공 법칙에 대해 함께 탐구해보겠습니다. 이 영상에서 소개된 비표준화 시대의 성공 사례와 4단계 법칙을 체계적으로 안내드리며, 여러분이 자신만의 충족감 넘치는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강의 시작 – 성공에 대한 기존 관점의 문제점 (0:00 – 0:58)

여러분, 성공에 대해 생각할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선명한 지구인’ 영상에서는 우리가 성공을 생각할 때 대체로 좁은 시각을 가진다고 지적합니다. 대부분 부, 지위, 권력 같은 것들을 떠올리며, 이런 것들과 행복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하죠. 하지만 이 영상은 다크호스(Dark Horses)라 불리는 사람들을 통해, 성공과 행복을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하버드 연구자 토드 로즈는 우리가 성공을 재정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새로운 성공 법칙이 필요한 걸까요? 자,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표준화 시대의 성공 공식 (0:58 – 2:05)

먼저, 영상에서는 현대의 일반적인 성공 공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공식은 20세기 초 산업화 이후 정립된 것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 같은 조직에 들어가 높은 지위로 올라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죠. 20세기 초부터 서구 사회는 공장 중심의 제조 경제로 전환되며 대량 생산, 조직 위계, 의무 교육이 보편화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맞춰 상품, 일자리, 졸업장 등 일상생활의 체계가 표준화되었고, 이른바 표준화 시대가 열렸다고 하네요.

이 시대에 맞는 성공 개념도 등장했는데, 그것은 표준화된 조직에서 더 높은 서열로 올라가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성공 개념을 계기로 현대의 자기계발서가 탄생했다고 하죠. 예를 들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노먼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 방식 같은 책들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필은 “현재 맡은 직무에서 뛰어난 능력을 펼쳐 인사권자의 눈에 들어 더 중책으로 승진하라”는 조언을 했다고 하네요. 매스미디어의 발달로 이런 성공 공식이 우리 인식 속에 빠르게 스며들어 성공의 불문율처럼 자리 잡았다고 영상은 설명합니다. 표준화 시대를 살아가는 데 분명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었지만, 문제는 사회가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하죠.


시대의 전환: 표준화에서 비표준화로 (2:05 – 3:59)

영상은 이제 사회가 비표준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합니다. 즉, 비표준화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성공 법칙이 필요하다는 거죠. 기술 발전으로 재화와 서비스가 점차 개인화되고 있다고 하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개인 취향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개인화 변화는 일터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죠. 평생 직장은 사라졌고, 프리랜서와 자영업자들이 주도하는 다양하고 분권화된 지식서비스 경제로 전환 중이라고 영상은 설명합니다.

“성공 법칙은 시대를 초월하는 거 아니냐”는 반박에 대해, 영상은 큰 틀에서는 공통점이 있지만 세부적인 부분에서는 시대마다 차이가 분명하다고 답변합니다. 특히 사회 변화로 새로운 시대에 들어설 때마다 성공 법칙은 급격히 변한다고 하죠. 예로, 1775년 한 소책자에서 봉건제 경제에서 상인 경제로 전환되는 영국의 사례를 들며, 과거에는 영주에게 충성하는 삶이 자부심이었지만, 상거래와 부가 늘어나며 독립적인 생활을 동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성공의 척도도 유기적으로 변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하네요.


비표준화 시대에 성공하는 사례들: 다크호스 (3:59 – 6:24)

이제 비표준화 시대에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죠. 영상은 기존 표준 공식의 틀을 깨고 성공한 이들을 소개하며, 토드 로즈가 이들을 **다크호스(Dark Horses)**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백악관 정치 책략가에서 옷장 정리 전문가로 변신한 코린 벨록,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40대 중반에 플로리스트로 성공한 잉그리드 카로치, 고등학교를 중퇴한 수포자에서 세계적인 천문학자가 된 제니 매코믹 등이 있다고 하죠. 이들은 사회가 제시하는 일반적인 경로가 아닌, 자신만의 경로를 개척해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토드 로즈는 다크호스들의 삶에 주목하며, 비표준화 시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에게 시사점을 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하네요. 수많은 다크호스를 인터뷰한 결과, 그들의 공통점은 기존 시스템에 저항하려는 충동이 아니라 충족감을 느끼며 산다는 점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개개인성에 맞는 일을 찾은 뒤 그것에 몰두하며 충족감을 느꼈다고 하죠.

잉그리드 카로치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보면, 그녀는 홍보 회사에서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다 우연히 미주 스웨덴 상공회의소 행사 꽃장식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생 꽃 관련 일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그녀의 색채 감각과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아 제안을 받았다고 하죠. 이 일을 통해 플로리스트 일이 적성에 딱 맞다는 것을 깨달았고, 소소한 순간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녀는 반복적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활동보다는 단기 프로젝트가 더 맞았으며, 시각적 성향과 본능적 색채 감각을 살려 뉴욕에서 유명한 플로리스트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이처럼 다크호스들은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몰두하며 충족감을 얻었다고 영상은 강조합니다.


비표준화 시대의 4단계 성공 법칙 (6:24 – 13:22)

이제 다크호스들이 충족감 넘치는 삶을 사는 데 공통적으로 거친다는 4단계 성공 법칙을 알아보겠습니다. 토드 로즈가 발견한 이 단계들을 영상을 통해 하나씩 살펴보죠.

1단계 – 미시적 동기 깨닫기 (6:42 – 8:02)

첫 번째 단계는 미시적 동기 깨닫기입니다. 영상은 동기를 찾는 것이 간단해 보이지만, 표준화 시대를 살며 진짜 동기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학교나 직장은 개인이 진심으로 흥미를 느끼는 것을 깨닫도록 설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중서부 대학에서는 책상을 U자형으로 배치해 상호작용을 장려하라는 조언이 있지만, 이는 모든 개인에게 맞는 방법이 아니라고 하죠. 어떤 아이들은 상호작용에서 자극을 받지만, 타인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동기는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고 영상은 설명합니다. 다크호스들의 미시적 동기도 세부 디테일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고 하죠. 조류 관찰자 알바로는 새의 빛깔을 보고 종류를 구분하는 데 쾌감을 느끼지만, 같은 조류 관찰자인 테드 플로이드는 새의 지저귀는 소리로 구분하는 데 강한 동기를 느낀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시적 동기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비판 게임 (미시적 동기 깨닫는 방법) (8:02 – 9:14)

미시적 동기를 발견하는 방법으로 영상은 비판 게임을 소개합니다. 이는 남을 비판하는 본능을 이용해 감정의 근원을 추적하는 게임이라고 하죠. 세 단계로 나뉘는데, 첫째는 누군가를 비판하는 순간을 의식하고 자신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 둘째는 비판할 때 일어나는 감정을 관찰하는 것, 셋째는 그 감정을 느끼는 이유를 자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공원 조경사를 보며 “자연 속에서 일하는 게 근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계속 감정을 살펴 “혼자 일하는 건 외로울 것 같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죠. 이를 통해 자연에 머물고 싶은 욕구와 사회적 유대감을 맺고 싶은 욕구라는 두 가지 미시적 동기를 찾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비판 게임을 통해 다양한 미시적 동기를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2단계 – 선택 분간하기 (9:14 – 10:11)

두 번째 단계는 선택 분간하기입니다. 다양한 미시적 동기를 파악했다면, 그다음은 선택하는 것이라고 하죠. 영상은 표준화된 기관이 제시하는 것은 진정한 선택이 아니라 고르기에 가깝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연세대와 고려대 중 한 곳을 희망해도 입학 여부에 따라 결정이 좌우되니, 이는 선택이 아니라 고르기일 뿐이라고 하죠. 레스토랑 메뉴에서 요리를 고르는 것과 마트에서 식재료로 저녁을 준비하는 것은 다르다고 하네요. 표준화된 기관의 제시를 수동적으로 따르기보다, 더 넓은 관점에서 한계를 두지 않고 가능성을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택 기준은 개개인성과 나를 둘러싼 환경 사이의 최적의 조화점을 찾는 것이라고 하니, 이 점을 깊이 이해할수록 선택이 쉬워질 거라고 하죠.

3단계 – 전략 알기 (10:11 – 12:03)

세 번째 단계는 전략 알기입니다. 어떤 일이든 고수의 경지에 오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이 존재한다고 하죠. 모두에게 적용되는 최고의 전략은 없으며, 나에게 맞는 전략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루빅스 큐브의 예를 들며, 고수들은 8초 만에 퍼즐을 맞추지만 그 전략이 하나가 아니라 최소 12가지 이상이라고 하네요. 큐브 전략처럼, 내가 선택한 일에도 고수가 되기 위한 여러 전략이 존재하며, 관건은 자신의 장점을 파악해 적절한 공부법과 훈련법으로 전략을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니 매코믹의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죠. 그녀는 고등학교 중퇴 수포자였지만 세계적인 천문학자가 되었다고 하죠. 천문학은 수학 의존도가 높은 분야인데, 그녀는 왕성한 호기심, 빠른 기술 습득력, 끈기를 활용해 무료 강좌에서 질문하며 배우고, 관측 도구를 직접 익히며, 몇 년간 성운을 꼼꼼히 관측했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정밀 기술력을 갖추어 20개 넘는 행성을 발견하고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고 하니, 자신만의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죠.

4단계 – 목적지 무시하기 (12:03 – 13:22)

마지막 네 번째 단계는 목적지 무시하기입니다. 토드 로즈는 목적지와 목표를 구분한다고 하죠. 목적지는 표준화된 기관이 정해둔 고정 불변의 도착지라면, 목표는 스스로 주체가 되어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크호스들은 목적지를 무시하지만 목표에는 집중한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하버드 법대 입학이 목적지라면, 불확실한 변수가 많고 표준화된 기관이 정해놓은 것이지만, 철학책 읽기, 토론 대회에서 이기기, 로펌 인턴 지원 같은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울 수 있다고 하죠. 목표를 수행하며 자기 이해를 깊이 하면 더 맞는 선택이 눈앞에 펼쳐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인간의 개개인성은 무제한으로 다양하며, 미시적 동기, 선택, 전략의 개개인성을 아우르면 우수성으로 이끄는 경로가 무한대로 열린다고 하니, 너무 일찍 일직선 경로에 매진하지 말라는 조언이 인상적입니다.


마무리 – 최고의 나를 만드는 비표준화 시대 (13:22 – 끝)

여러분, 오늘 ‘선명한 지구인’ 영상을 통해 비표준화 시대의 새로운 성공 법칙과 다크호스들의 이야기를 함께 알아봤습니다. 개인화 시대로 접어들며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룰 요소들이 전례 없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죠. 고양이 치료, 와인 추천, 파티 기획, 프로 농구팀을 위한 수학 계산 같은 것도 생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능의 다양성과 직업 기회의 다양성이 어우러지면 우리는 온전한 충족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꼭 알아야 할 점! 영상은 비표준화 시대의 목적은 세계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나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토드 로즈가 제시한 다크호스의 4단계 법칙—미시적 동기 깨닫기, 선택 분간하기, 전략 알기, 목적지 무시하기—는 최고의 나를 만드는 좋은 지침이 될 거라고 하죠. 여러분, 자신만의 충족감 넘치는 삶을 위해 이 법칙을 적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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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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